작년 의약품 유통금액 100조 돌파…전년비 6.1% 상승
- 이탁순
- 2025-06-26 1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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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기관 공급은 40.5조원…약국이 63.2%(24.6조원)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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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작년 의약품 유통금액이 1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6.1%(5.7조원) 오른 수치다. 의약품 생산금액도 전년 대비 6.3% 증가한 27조6247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수입 및 공급실적 주요 통계를 수록한 '2024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집에 따르면, 2024년 전체 의약품 유통금액은 100.5조 원으로 전년 대비 약 6.1%(5.7조원)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2년에는 약 88.9조원, 2023년에는 약 94.7조원, 2024년에는 약 100.5조원을 기록했다.

의약품 생산금액은 27조6247억 원으로 전년대비 약 6.3%(1조6455억 원) 증가했다. 수입금액은 8조2487억원으로 전년 대비 7.2%(5511억원) 증가했다.
의약품 유통금액 중 요양기관 공급은 40.5조원으로 전년 대비 5.7%(2.2조원) 증가했으며, 이 중 급여의약품이 33.6조원으로 82.9%를 차지했다.

2024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은 26일(목)부터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biz.kpis.or.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소수미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국내 완제의약품 유통시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도 본 통계집이 유통현황의 연도별 추세 및 분야별 세부내용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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