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약 투쟁성금 비리 증거 확보"...약준모 폭로 예고
- 정흥준
- 2021-09-17 20:28: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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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석 회장, 29일 기자회견...약 3억원 행방 문제삼아
- 약정원 개인정보 유출 가담자도 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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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약학정보원 개인정보 유출 가담자에 대한 처벌도 촉구할 예정이다.
장동석 약준모 회장이 상세 증거자료와 세부 내용을 직접 공개하기로 해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약준모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지난 2011년 약사사회가 모은 투쟁성금 13억 200만원 중 3억 200만원의 행방에 대해서다.
당시 10억원은 특별회계로 사용을 했지만 남은 3억 200만원은 지금까지 사용처가 불분명한 상태라는 것. 지난 7월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이 사용내역을 공개하라고 촉구한 내용과 맥락을 같이 한다.
약준모는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오는 29일 기자회견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약준모는 약정원 개인정보 유출사태 가담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한다. 지난 2013년 당시 약사회 정책실장 겸 약정원 상임이사였던 A씨가 무단으로 약국 개인정보와 프로그램 설계정보 등을 반출했다는 주장이다.
관련 혐의로 소송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정원의 상임이사로 임명되고, 약사회 전문위원으로도 채용돼 있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상황에도 약정원은 A씨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고, A 또한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며 문제삼고 있다.
따라서 약준모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A씨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처벌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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