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강남·서초·송파 약사들...합동교육으로 시너지
- 정흥준
- 2021-08-29 19:04: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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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 첫 합동교육...코로나로 비대면 전환
- 15개 강좌로 9월 한 달 운영...빅5병원 의료진 강사 초빙
- 일반약·건기식·동물약 등 강의 구성...인문학 교육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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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첫 합동연수교육으로 호평을 받았던 3개 구약사회는 또 한 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연수교육을 진행하진 못하지만,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회원 만족도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 빅5 병원 중 상당수가 강남 3구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이 장점을 살려 임상강좌를 강화했다.
문민정 강남구약사회장은 "총 15개 강좌 중에 5개를 임상강의로 준비했다. 빅5 병원이 3구에 다수 위치해있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에서 의사들을 강사진으로 초빙해 실전 임상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관내 약국들에서 처방전을 받을 수 있는 병원들이기 때문에 약사들은 처방의 의도까지도 파악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이 회장은 "3년 전에도 합동연수교육으로 진행을 해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회원들에게 교육적 혜택을 제공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아쉽게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진 못하지만 다행히도 회원들이 온라인 교육에 많이 익숙해졌다"고 했다.
또한 합동연수교육에서는 일반약과 건기식, 동물약 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도 준비해 최신 트렌드 변화를 파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성윤 송파구약사회장은 "일반약과 건기식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구성을 했다. 일반약과 건기식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약국들도 있을텐데 이번 교육을 통해 관심을 갖길 바란다"면서 "3개 분회 지역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곳들인만큼 강의를 통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남과 서초, 송파 등에서 약국을 시작하는 약사들이라면 이번 연수교육 강좌가 앞으로 약국 운영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문 회장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 준비가 미처 되지 않은 채로 약국을 시작하는 경우들도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산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 강남·서초·송파 3개 분회는 코로나가 진정된 후에는 합동학술제 등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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