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자처방전, 표준만들면 약국 등서 호환 통용"
- 김정주
- 2021-07-14 11:08:48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신욱수 의료정보정책과장, 정부 보급 아닌 '디지털 툴' 형태로 접근 강조
- '마이헬스웨이' EMR 시스템 구축에 의료기관 종별 참여해 표준화 실증
- PR
- 8월 신제품이 이렇게 많았어? ‘팜노트’ 확인하기
- 팜스타클럽

병원 이상급 규모의 경우 자체 전산 시스템이 구축돼 사용 가능하지만 사용 기관마다 툴이 달라 전국 약국과 의료기관에서 통용될 수 있는 표준화 시스템이 생긴다면 보급이 확산될 수 있다.
신욱수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의료정보정책과장은 13일 전문기자협의회 현안질의 답변을 통해 이 같은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재 정부는 오는 9월 보급을 목표로 스마트폰 '나의건강기록' 애플리케이션 편의성 개선과 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의료분야 마이데이터인 '마이 헬스웨이'사업의 일환인데, 이 분야 전자 플랫폼 활성화 맥락에서 공공전자처방전 방식 도입도 함께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신 과장은 "전자처방전은 정부가 그 자체를 보급하는 게 아니라 표준화 형태를 제시하는 '디지털 툴' 형태"라고 설명하며 "중요한 건 표준화 작업"이라고 밝혔다.
수 많은 의료기관에서 다발적으로 처방전이 유입되는 약국에서 각기 다른 툴의 전자처방전을 받으려면 표준화가 가장 최우선이기 때문인데, 이를 민간화 하는 게 아니라 정부가 표준화를 제시해 활성화 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 과장은 "정부가 표준화 형태를 제시하면 약국이나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준화 된 플랫폼이 (민간에서) 만들어질 것이고, 이렇게 되면 호환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원칙적으로 국가가 디지털 관련 표준을 정하고 이에 맞춰서 약국과 의료기관 제품이 개발되 상호 통용될 수 있게 하는 게 기본 전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 주도 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마이 헬스웨이'는 개인이 자신의 건보공단 진료 이력이나 검진 이력, 심사평가원의 투약 이력,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 이력 등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의료분야의 경우 상급종합병원 5곳, 종합병원 8곳, 일반 병원급 12곳, 의원급 1000곳이 참여해 전자의무기록(EMR) 표준화 개발이 실증을 포함해 한창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
범정부, 개인주도 의료데이터 '마이 헬스웨이' 구축
2021-02-24 14:00
-
"디지털헬스케어 시대 본격화…사회적 합의 중요"
2019-10-30 15:4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서버 마비 동원약품, 매출 공백·거래처 이탈 우려
- 2HLB, 5년 7600억 조달…FDA 불발에 '시장 피로감'
- 3온누리 '메가약국' 후폭풍…기존 가맹약사들 "협의체 만들자"
- 4'플랫폼 도매금지법'·'창고형 규제법' 8월 본회의 통과 기류
- 5이훈기 의원 "약국은 가장 가까운 민생 현장"
- 6'서버 마비' 동원, 전화 주문·수기 명세서…7일 정상화 되나
- 7엠파글리플로진2L-프롤린 단 2개월 가산…기회 잡을까
- 8셧다운 닷새째…새벽 6시 배송차량 사라진 동원약품 물류센터
- 920년만의 뇌종양 신약 '보라니고', 암질심 상정 주목
- 10텔미누보 독점 해체 임박…지엘파마 주도 1+3 라인업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