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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퇴-경찰, 청소년 마약류 불법사용 방지 협약

  • 강혜경
  • 2021-06-01 18:13:23
  • "청소년 마약류 정보·약물 오남용 필요성 강조"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펜타닐 패취 사건으로 인한 청소년 마약 범죄 이슈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마퇴와 경찰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문수 경찰청장, 이원일 본부장
김대규 마약범죄수사계장, 김성철 광역수사대장, 윤성미 도의원, 한영진 마약범죄수사2팀장, 이문수 경찰청장, 오민철 마약범죄수사1팀장, 이원일 본부장, 오숙영 부본부장, 이대영 마약범죄수사3팀장, 박정희 사무국장, 최윤서 상담실장
경상남도마약퇴치운동분부와 경남경찰청은 1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청소년 약물 오남용 교육 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문수 경찰청장은 "최근 텔레그램 등 SNS, 다크웹 이용으로 청소년들도 마약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게 됐다"면서 "최초 처방 및 복약지도 시에 신분 확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원일 경남마퇴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마약류에 대한 바른 정보와 약물 오남용의 예방적 교육의 필요성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더욱 강조됐다"며 "협약을 통해 약사들이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약사 출신 윤성미 경남도의원(교육위원회) 역시 연령대별 약물 오남용 및 마약류 예방 교육을 전문화하고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마퇴와 경찰청은 학교와 약국 등에 홍보 포스터를 배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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