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문화재단, 2025 AG신진작가대상 시상
- 노병철
- 2025-05-30 09:05: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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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과정에서 김기태 작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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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8년차를 맞이했다.
특히 신진작가는 젊은 작가라는 통념적인 등식에서 벗어나 나이 제한이 없으며, 블라인드 토론 심사라는 파격적인 형식의 심사방식을 통해 보통 공모전들과 차별화 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매년 선정된 작가들을 중심으로 멤버십을 운영하며, 작가컨설팅으로 신진작가 발굴 육성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모든 신진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중요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총 438명의 지원자 중에서 3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6명의 최종 입상자를 선정했으며, 대상에는 김기태 작가, 최우수상에 김형욱 작가, 우수상에 유아영, 장현호, 한동국, 황정현 작가를 선정했다. 부상으로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이 작품 매입상으로 주어진다.
예심에서는 심사위원장 김영호 중앙대 명예교수와 심사위원 김은지 홍익대 교수, 한의정 충북대 교수, 본심에서는 김영호(중앙대 명예교수) 심사위원장 배석 하에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 류지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운영부장 등이 참여했다.
심사위원 양평군립미술관 하계훈 관장은 “전반적으로 우수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선정됐고, 향후 선정작가들의 약진을 뒷받침해 나가는 후원 프로그램의 개발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기태 작가는 “화가 나고 억울한 사회의 사건들을 보고 작업을 시작하게 됐고, 그런 감정을 동화 형식으로 표현했다. 신진작가로써 힘든 여정이 있었지만 이번 상이 저에게는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것처럼 느껴져 감동했다. 격려로 생각하고 인정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옳고 그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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