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 규모 '산도스 항우울제'…한국파마·현대 품으로
- 이석준
- 2020-12-21 09:19:4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파마, 미르탁스 등 국내 독점 판매 계약 '45억 규모'
- 현대, 에스시탈로프람 등 3종 공동 판촉 '200억 규모'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환인제약이 팔던 산도스 항우울제 4종이 한국파마와 현대약품으로 넘어갔다. 4종의 지난해 매출액은 250억원 규모다. 한국파마와 현대약품은 중추신경계(CNS) 사업을 강화하게 됐다.

미르탁스의 지난해 판매액은 약 45억원이다. 해당 제품의 미르타자핀 성분 시장 점유율은 24.5%다.
이로써 한국파마의 한국산도스 제품 도입은 레믹실ODT, 산도스올란자핀정에 이은 3번째가 됐다.
한국파마는 자체 기술력을 활용한 CNS 약물(개량신약)도 준비중이다.
올해 우울증(KP182)를 시작으로 2024년 우울증(KP183)과 파킨슨(KP202), 2025년 알츠하이머(KP172), 2026년 우울증(KP173) 등을 발매할 계획이다.
CNS 시장은 기술력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개발만 하면 희소성 높고 시장 안착시 장기 캐시카우 확보가 가능하다. 한국파마는 8월 코스닥에 입성했다.

제품은 우울증치료제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성분명 에스시탈로프람옥살산염), 산도스®설트랄린(설트랄린염산염), 산도스®파록세틴(무수염산파록세틴)' 등이다. 3개 제품의 지난해 매출액은 200억원 정도다.
계약에 따라 병의원은 현대약품, 종합병원은 공동 프로모션 판촉이 진행된다.
현대약품 CNS 사업부는 최근 실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244억원으로 전년(213억원) 대비 14% 증가했다.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다.
현대약품은 CNS 사업부 총괄 자리를 다국적제약사 출신 이병춘 부사장에게 맡기고 있다.
2016년 7월 현대약품에 입사한 이 부사장은 직전 직장인 한국다케다제약에서 영업전무를 맡으며 CNS 사업 등을 경험한 인물이다. 다케다는 글로벌에서 CNS를 주력 분야로 선정한 상태다.
관련기사
-
현대약품, CNS 사업 강화…산도스 항우울제 판매
2020-12-21 08:25
-
한국파마, 산도스 항우울제 국내 독점 판매
2020-12-10 15:38
-
CNS 강자 환인제약, 산도스 항우울제 판매 계약 종료
2020-11-27 12:2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한미약품, 제넨텍과 벨바라페닙 기술이전 계약 해지…권리 반환
- 2약가개편 우려 현실화...피타+에제 후발약 약가 33% 격차
- 3'여긴 우수, 저긴 턱걸이'…제약바이오 ESG 등급 다른 이유
- 413년 만에 다시 합친 동아제약…연 1천억 현금 직접 쓴다
- 5대형병원까지 진출한 한약사들...연평균 임금은 4243만원
- 6'통합약사' 국감 이슈화…약사·한약사·복지부 입장 촉각
- 7[기자의 눈] 씨앗 없이 열매만 기다리는 K-바이오
- 8품절 대응 국가필수약 협의회, 민·관 통합 거버넌스로 개편
- 9MSD, '포스트 키트루다' 출격 속도…항암신약 확보 잇따라
- 10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반플리타', 종합병원 처방권 안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