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약사 결사 반대"...약사들, 약사회관 앞 집회
- 정흥준
- 2020-11-06 14:57: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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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약 등 약사 8명 회관 앞 집회
- 통합 반대 퍼포먼스...TFT 2시 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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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시부터 열린 약사회 한약 TFT회의에서 올바른 논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한약학과 폐과와 통합약사 추진 등이 아닌 한약사 일반약 판매부터 해결해달라고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한약사는 약사가 아니다 면허 외 판매 불법척결이 먼저’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리는가 하면, ‘통합이 웬말이냐 약사직능 사망예정’라고 적힌 근조화환도 등장했다.


TFT회의는 좌석훈·한동주·최종석 팀장 주관으로 2시에 시작이 됐다. 회의가 시작된 뒤로도 집회는 이어졌다.
집회에 모인 약사들은 ‘한약사 불법’, ‘대약 불통’ 등의 문구가 적힌 스티로품을 부수고, 약사회의 통합약사 추진을 막는 퍼포먼스 등을 보이며 반대 의견을 표출했다.

이어 "그런데 약사회가 한약사들의 불법실태를 조사하는 데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고, 9월말 한약학과 폐과라는 입장이 가시화됐다”면서 “약사 출신 서영석 의원의 통합약사 주장이 국감장에서 나와 회원들은 분노했다. 회장의 선불법 척결 약속이 깨졌다"고 지적했다.
또 실천약은 "복지부와 식약처가 그동안 한약제제가 구분돼있지 않다며 한약사의 불법행위 처벌을 피하고 있다"면서 "약사회는 우선 식약처장령을 개정해 해결하도록 하고, 한약제제 표기병기방안을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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