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연 약사, 일곱번째 수필집 '백수가 과로사한다' 발간
- 강신국
- 2020-10-28 09:13:4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1991년 11월호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김사연 수필가는 인천 남동구약사회장, 인천시약사회장, 인천시궁도협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검찰청, 경찰서, 세무서, 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마약퇴치, 민주평통, 자유총연맹, 방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언론과 방송 등 인연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하며 여섯 권의 칼럼·수필집을 발간했다.
서두에서 인천언론인클럽 권혁철 회장은 "김 회장은 글을 써도 참 맛깔나게 썼다. 심오한 철학을 앞세움도 아니요, 그저 본인이 나고 자란 인천의 이 얘기 저 얘기나 생활 주변의 얘기들을 술술 써 내려가지만, 거기에는 우리네 삶의 애잔함과 해학이 깊은 울림으로 들어가 있었다"고 했다.
목차는 총 8부로 건강, 가족, 사회, 전쟁, 문학, 궁도 등 다양한 소재를 다뤘으며 기호일보, 인천일보, 인천문인협회 발간 책자, 문학 동아리 등에 기고한 작품 80여 편을 실었다. 특히 이번 수필집에는 인천일보에 기고해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건강칼럼도 실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 산업 붕괴 초래"...제약업계 설득·호소 통할까
- 2"사전 제공은 됐지만"…약가인하 파일 혼재에 현장 혼란
- 3마트형약국, 일반약 할인 이벤트 중단...현수막도 철거
- 4"약국, 주문 서둘러야겠네"...연말 제약사, 셧다운 공지
- 5파마리서치, 약국과 상생 시대 연다…리쥬비-에스 출시
- 6위고비 경구제 FDA 허가…GLP-1 투약방식 전환 신호탄
- 7비대면진료 의료법, 정부 공포 초읽기…내년 12월 시행
- 8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적응증 확대에 담긴 의미는?
- 9[단독] 크라목신듀오시럽 회수…소아 항생제 수급난 예상
- 10셀트리온, '옴리클로' 펜 제형 추가…졸레어와 본격 경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