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약사 확진자 발생...마스크 썼는데도 감염
- 정흥준
- 2020-09-04 11:22:38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관악구 A약국 고령약사 3일자 양성 판정
- 확진자 방문 후 미열...약국 휴업후 서울의료원 입원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어제(3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약사는 관악구에서 1인 약국을 운영중인 고령의 약사다. 현재 약국 문을 닫고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
정확한 역학조사가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확진자 방문에 따른 감염으로 알려졌다.
지역 약국가 및 약사회에 따르면 A약국에 최근 확진자가 다녀갔다. 확진자 방문 당시 약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역 조치만 이뤄졌다.
하지만 며칠 뒤 약사에게 미열 등 코로나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A약사는 "확진자가 약국에 왔을 때에 약사가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후 열이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당시 방문한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는지까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도 "약국 방역만 하고 끝이었는데 갑자기 미열이 나서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면서 "마스크는 분명 착용하고 있었고 평소 KF와 덴탈을 번갈아가며 착용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구약사회에서는 관내 약사 확진 사례가 나왔음을 약사들에게 공지하고, 방역 강화 및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시약사회에 따르면 3일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 방문약국 수는 906곳이다. 8월 2일 427곳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이 증가한 셈이다.
이번에 약사 확진자가 나온 관악구에만 31곳이다. 현재 서울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 방문 약국이 위치한 곳은 송파구로 90곳의 약국이 집계됐다.
아울러 현재 전국에서는 경기 성남과 대전, 경북 경산과 예천, 충남 아산, 경남 창원 등에서 잇단 약사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
코로나 확산에 약사 확진자 잇따라…약국방역 비상
2020-08-31 19:30
-
부부약사 코로나 확진 판정…늘어나는 약국 피해
2020-07-06 11:50
-
충남 아산서 약사 확진자 나와…지자체 집계 3번째
2020-06-15 10:2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올바른 의약품 폐기법 아시나요? 건약, 기후정의행진 참여
- 2한의협 "한의사 사전조제 합법…국민기만 폄훼 강력 대응"
- 3신입부터 리더까지 키운다…경동제약,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
- 4심평원 임직원 자발적 모금...추석 온정 1600만원 전달
- 5국힘, 식약처 항의…"김승원 청탁 의혹 자료 전면 공개"
- 6성북구약, 김남근 의원에 약배송 우려 전달…1156명 공동연명
- 7이수앱지스, 파바갈 페루 첫 수출…희귀질환 해외공략 확대
- 8대구시약, 회관 지구 재개발 관련 특별기구 구성
- 9용산구약, 안심약 동행사업 등 여약사위원회 사업 점검
- 10영등포구약, 회원 전문성 향상 의한 게릴라 학술강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