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캐릭터 재계약
- 노병철
- 2025-04-30 08:33: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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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다정’은 피오나 공주, ‘프라바페닉스’는 동키와 함께 마케팅 시너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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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유영제약은 지난해 3월, 신제품 피오다정의 초기 브랜딩 전략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인기 애니메이션 슈렉(Shrek) 시리즈 속 ‘피오나 공주’ 캐릭터를 도입한 바 있다.
피오다정은 피오글리타존 15mg과 다파글리플로진 10mg이 결합된 복합제로, 기존 피오글리타존 단일제에서 우려됐던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을 다파글리플로진으로 보완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피오나 공주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딩이 고객과 의료진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이에 따라 유니버설 스튜디오와의 캐릭터 저작권 계약을 1년 더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에는 피오나 공주뿐만 아니라 슈렉 시리즈의 또 다른 인기 캐릭터인 ‘동키(Donkey)’도 새롭게 포함되었다. 유영제약은 자사의 대표품목 고지혈증 치료제 ‘프라바페닉스’의 마케팅에 동키 캐릭터를 활용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동키가 당근을 들고 있는 이미지와 함께 ‘당근약’이라는 메시지를 결합해 위트 있으면서도 기억에 남는 광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당근약은 ‘당’은 당뇨 발생 위험에서 안전한 스타틴, ‘근’은 근육 관련 부작용이 적으며, ‘약’은 약물 상호작용 위험이 낮다는 프라바페닉스의 특장점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한 것이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피오다정에 이어 프라바페닉스까지 캐릭터 마케팅을 확장함으로써,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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