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1Q 매출 9% 성장...백신 매출확대
- 안경진
- 2020-04-29 17:08: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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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Q 영업익 61억...전년비 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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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품목인 수두백신과 독감백신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영업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백신 수출의 증가로 인한 해외수출이 전년동기대비 22.9% 상승한 결과 지급수수료, 광고선전비 등 판매관리비가 늘었음에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내수 부문에서는 소비자헬스케어(CHC) 부문 매출 성장폭이 64%로 사업 부문 중 가장 높았다.
연결 대상 종속회사들 역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경영효율화를 통해 외형 확장과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GC녹십자랩셀은 검체검진서비스와 바이오물류서비스 분야 등의 성장으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3% 늘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주력 사업 성장이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리란 전망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1분기 일부 부문의 일시적인 수급조절로 인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는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개시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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