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마스크 중요성 절감한 정부, 1억장 비축한다
- 강신국
- 2020-03-18 1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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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 마스크 수급안정지원 추경예산 84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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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정무경)은 올해 추경예산 11조 7000억원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되면서 코로나19 등에 대비한 마스크 비축 및 관리지원 사업 소요예산 84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마스크 비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국민이 마스크를 구입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최대한 줄이는 데 우선적으로 쓰인다.
아울러 코로나19 종식 이후 마스크 수요가 줄어들 경우에도 생산업체들이 안심하고 생산 확대에 나설 수 있도록 수급을 관리하는 데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추경예산 사용내용을 보면 코로나19 등 비상용 대비 마스크 구매(MB필터 포함), 코로나19 등 비상용 대비 1억매 마스크 비축과 마스크 생산에 필수적인 원자재인 MB(Melt Blown) 필터 수입 지원 예산으로 758억원이 쓰인다.
야간·주말·공휴일 등 생산 인센티브 지원에 85억 8000만원이 사용된다. 최근 원 부자재비, 인건비 상승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말·공휴일 및 야간에도 최대한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주말 등 생산물량에 대해 마스크 제조업체에게 생산 장려금으로 (보건용 마스크 1 매당 50원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지역별 마스크 수요 분포, 생산업체 근접도 및 물류체계 등에 맞춘 신속한 공급을 위해 조달청 창고 외에 민간 창고 임차 사용 등에 4억 2000만원이 배정된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마스크 비축관련 추경 예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마스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19 등 비상용 마스크의 장단기 수급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 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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