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공세에...'휴미라' 유럽 매출 '와르르'
- 안경진
- 2019-11-06 13:57:2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애브비, 3Q 실적 발표...미국이외 지역 매출 33.5% 감소
- '스카이리지'·'린보크' 등 자가면역질환 신제품 육성의지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1일(현지시각) 애브비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휴미라의 지난 3분기 글로벌 매출액은 49억36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7% 줄었다.
미국 매출은 38억8700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9.6% 올랐지만 미국 이외 지역 매출은 33.5% 감소한 10억4900만달러에 그치면서 글로벌 매출에도 성장세를 끌어내린 모습이다. 3분기 누계 기준 글로벌 매출은 지난해보다 5.1% 줄어든 142억5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콘퍼런스콜에 참석한 랍 마이클(Rob Michael) 애브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유럽 주요 국가에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되면서 미국 이외 지역 매출이 감소했다. 매출감소는 예상했던 변화다"라며 "미국에서는 여전히 시장을 선도하면서 매출증가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2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파트너사인 바이오젠 실적발표에 따르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임랄디'는 지난 3분기 유럽에서 493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누계매출은 1억3230만달러다.
애브비는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휴미라를 대체할 차세대 제품을 육성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날 콘퍼런스콜에서도 건선 치료에 사용되는 항체의약품 '스카이리지(리산키주맙)'와 JAK-1 억제제 계열 경구약물인 '린보크(우파다시피닙)' 등 최근 발매한 제품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릭 곤잘레스(Rick Gonzalez) 애브비 최고경영자(CEO)는 "아직까지 린보크가 류마티스관절염 시장에서 기존 휴미라 처방을 대체한 비율이 낮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발매 초기임에도 의료진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 이후에는 처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영국 정부 "휴미라 시밀러 등장 1년만에 1600억 절감"
2019-09-07 06:15
-
유럽 바이오시밀러 공세에 휴미라 매출 '뚝'
2019-07-26 22:24
-
삼성 시밀러 유럽매출 주춤...'베네팔리' 3분기 연속↓
2019-10-22 18:2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신선하다" vs "호객 행위"…대형약국 스타 마케팅 논란
- 2제약공장 살균제 혼선 풀리나…살포자제 유예 협의 진전
- 3창고형약국 절도 범죄 표적…17일간 317만원어치 훔쳐
- 4기등재 1차 재평가 1만1959개...478개 품목 감소
- 510월 7일부터 복지부 국감…13일 식약처, 16일 공단·심평원
- 6에스티팜, 1년 새 연구인력 30% 확대…mRNA 조직도 신설
- 781억 회수 불확실한 씨티씨바이오, 적자 자회사에 4억 대여
- 8한국릴리 ‘레테브모’ 내달 등재 유력...약가유연계약 합류
- 9창고·팩토리 약국 명칭 최소 200곳 영향권…혼란 불가피
- 10지헤라, 위암 희귀약 지정 불발…약심 "우월성 근거 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