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NMC 원지동 이전, 최선의 방안 도출하겠다"
- 이혜경
- 2019-10-13 19: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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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서면답변 제출...공공의료체계 위상 고려해 서울시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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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정부가 국립중앙의료원 원지도 이전과 관련, 최선의 방안을 조속히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의 국정감사 서면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NMC는 감염병관리 등 국가 공공의료체계의 총괄기관으로서 기능수행 및 역할 확대라는 대원칙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과 서초구의 감염병 병원 반대로 NMC가 원지동 이전에 대한 재검토를 시행했다.
그 결과 서초구의 감염병 병원 반대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두 차례 주민공청회를 열고 설득했고, 교통접근성, 용적률 상향, 추가부지 확보 등 원지동 부지 활용성을 제고하기로 하고 서울시와 협의를 실시했다.
복지부는 "부지의 제한성,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 공공의료체계에서 차지하는 위상 등을 고려하여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최선의 방안을 조속히 도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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