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보톡스 '누시바' 유럽 허가 "내년 발매"
- 이석준
- 2019-10-02 07:39:3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글로벌 파트너 에볼루스 제품 공급 담당
-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 미국, 유럽 발매
- 5월 미국 발매 이어 연내 캐나다 출시 예고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대웅제약은 10월 1일(현지 시각 기준) 에볼루스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누시바' 유럽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적응증은 누시바의 미간주름에 대해서다.
대우제약은 유럽연합(EU) 내 28개 국가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이 속한 유럽경제지역 3개국 등 유럽 총 31개국에서 누시바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누시바의 유럽 판권은 대웅제약의 북미 및 유럽지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보유하고 있다. 에볼루스는 2020년 현지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승인으로 국산 보톡스로는 최초로 미국과 유럽에 동시 진출하게 됐다. 미국과 유럽은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나보타는 올해 2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후 5월 '주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출시했다. 캐나다는 4분기 '누시바'로 발매를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
대웅제약, 보톡스 '주보' 美 출시...본격 매출 발생
2019-05-16 09:38:44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5[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6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7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8[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9대웅 자회사 아이엔, 진통제 신약 기술수출...최대 7500억
- 10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