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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삼진·KBO, '디지털 스폰서십' 체결...스포츠 마케팅 강화

  • 노병철
  • 2025-03-28 19:13:55
  • 해열진통제 게보린, 건기식 하루엔진 시리즈, KBO 콘텐츠 공동 브랜드 마케팅

좌측부터 조규석 삼진제약 대표이사, 허구연 KBO 총재.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조규석, 최지현)은 KBO 한국야구위원회(총재 허구연)와 ‘디지털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삼진제약은 대표 품목인 해열진통제 ‘게보린정’,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프리미엄 건기식 ‘하루엔진 시리즈’ 등에 관한 브랜드 마케팅을 KBO와 함께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스폰서십은 리그 최초로 진행된 디지털 전용 스폰서십 계약으로서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 환경에서 스포츠와 헬스케어 브랜드가 함께 새로운 팬 경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삼진제약은 앞으로 KBO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표 해열진통제 ‘게보린정’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 시리즈’ 등의 브랜드와 연계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다양한 KBO 소셜미디어 채널을 중심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상 속 건강과 스포츠 콘텐츠를 연결하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에 따른 디지털 기반의 스포츠 마케팅 영역을 한층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KBO 허구연 총재는 “KBO 리그는 팬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번 삼진제약과의 협력은 KBO 리그 최초의 디지털 스폰서십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삼진제약이 추구하는 건강한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가치가 KBO 리그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어 함께 더욱 발전하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삼진제약 조규석 대표는 “KBO리그의 디지털 환경 내 팬들과 소통은 다양한 소비자층과의 연결에 있어서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KBO리그와 삼진제약은 팬과 소비자 등의 유입 확대 강화와 이를 위해 보다 유익하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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