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항류마티스 약물들, 아토피 적응증 확보 박차
- 어윤호
- 2019-07-29 06: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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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JAK-1억제제 3상 완료…올루미언트·우파다시티닙 등 역시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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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로 잘 알려진 JAK억제제 선발주자 '젤잔즈(토파시티닙)'의 개발사 화이자는 최근 JAK-1억제제 아브로시티닙의 3상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연구에서 아브로시티닙은 12세 이상 중등도 이상의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일차 및 이차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시켰다. 치료 12주차 결과, 위약군 대비 피부 병변 개선도가 높았으며 치료시작 시점과 비교해 75% 이상의 개선효과를 보였다.
릴리의 '올루미언트(바리시티닙)' 역시 아토피피부염 임상 두 건 모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주요 톱라인 결과가 공개된 BREEZE-AD1 및 BREEZE-AD2 연구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올루미언트 단독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저울질했다.
연구 결과, 올루미언트 치료군에서는 치료 16주차 위약 대비 피부 병변 개선 효과가 유의하게 앞섰다.
애브비가 개발중인 '우파다시티닙'은 FDA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됐다.
우파다시티닙의 2b상을 보면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16주차에 위약군과 대비해 습진 중증도 평가 지수(EASI: Eczema Area and Severity Index) 평균 비율 변화 등이 포함됐다.
여러 용량 (1일 1회, 30/15/7.5mg)으로 우파다시티닙을 투여한 결과,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요 증상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개선된 증상에는 치료 1주 후 가려움증 감소와 2주 후 피부 병변 범위 및 중증도 개선 등이 있었다.
한편 국내에는 젤잔즈와 올루미언트가 승인돼 있다. 1일1회 용법인 바리시티닙은 JAK1과 JAK2를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으며 1일2회 용법인 젤잔즈는 우파다시티닙과 동일하게 JAK1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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