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윤인호 부사장, 동화약품 개인 최대주주 등극
- 이석준
- 2025-03-24 20: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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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도준 회장, 윤 부사장에 4% 가량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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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은 3월 19일 윤도준 회장이 윤인호 부사장에게 동화약품 보통주 115만3770주(4.13%)를 증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3월 19일 종가(6170원)를 대입하면 71억원 규모다.
이에 윤인호 부사장의 동화약품 지분율은 6.43%, 윤도준 회장은 1%로 변경됐다. 윤 부사장은 개인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동화약품은 이미 윤인호 부사장으로 승계 작업을 마친 상태다.
동화약품 최대주주는 15.22%를 보유한 디더블유피홀딩스다. 디더블유피홀딩스 최대주주도 60%를 쥔 윤인호 부사장이다. 이에 이번 증여는 지배 구조를 공고히 하기 위한 과정으로 평가된다.
윤인호 부사장은 2022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COO는 기업 내의 사업을 총괄하고 일상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의사 결정을 수행하는 최고운영책임자를 말한다. 기업 최고경영자(CEO) 다음 직책이다.
윤 부사장은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동화약품 재경·IT실 과장으로 입사했다. 2014년 중추신경계(CNS)팀 차장, 2015년 전략기획실 부장, 2016년 전략기획실 생활건강사업부 이사, 2017년 생활건강사업부와 OTC 사업 담당하는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2019년에는 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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