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회장 "약국 밖으로 나가야 약사가 산다"
- 김진구
- 2019-05-15 14:20: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커뮤니티케어 국회토론회서 "복약관리에 직능 미래 있다" 강조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김대업 회장은 1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커뮤니티케어 성공을 위한 약사의 역할과 보건의료분야 협력방안'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회장은 "예전에는 약사에게 요구되는 업무의 범위가 약국에서 환자에게 약을 쥐어드리는 걸로 한정됐다"며 "그러나 이제는 이 나라가 약사에게 그 이상을 원한다. 환자가 집에 돌아가 잘 복용하는 것까지 관리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약사직능의 미래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힘을 줘 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 사례로 커뮤니티케어에서 약사의 역할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올바른 의약품 사업 운동을 꼽았다.
이어 그는 "고령화사회에서 약물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제 환자들의 전반적인 의약품 복용 관리를 약사가 책임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관련기사
-
커뮤니티케어, 약사참여 사활…4개 지역 성공여부 관건
2019-05-14 06:15:23
-
'정재승부터 커뮤니티케어까지'…경기학술제 19일 개막
2019-05-11 06:20:30
-
"커뮤니티케어, 연내 8개 지자체 추가…노인사업 확대"
2019-05-09 16:38:13
-
15일 '커뮤니티케어 약사역할 모색' 국회 토론회
2019-05-08 14:34:42
-
"사회가 약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연구해야죠"
2019-05-02 06:20:29
-
정부의 '커뮤니티케어 4대 원칙'으로 본 약사 역할
2019-04-30 06:20:31
-
"커뮤니티케어 팀의료 내 약사역할 무궁무진하죠"
2019-04-24 06:20:30
-
"지속적인 약사 방문약료 서비스가 결정적 역할"
2019-04-06 06:23:54
-
커뮤니티케어 8곳 확정...부천·천안·광주서구 '약사모델' 포함
2019-04-04 10:42:4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