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숙 복지재단, 14년차 장학금 전수식 가져
- 이탁순
- 2019-04-19 10:23: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백제약품 창업주 고 김기운 명예회장이 설립...전남 지역 3개 대학 재학생 지원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장학금 전수식에는 전라남도 지역 3개 대학(초당대학교, 전남대학교, 목포대학교) 59명의 재학생에게 총 1억1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05년 설립 이래 14년간 불우노인 수술비 및 생활비, 저소득 가구 연탄 지원, 소아심장병 수술비 등 지속적인 복지 사업을 통해 총 20억 15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김승관 이사장(현 백제약품 부회장)은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음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은숙 복지재단 설립자이신 고 김기운 명예회장(백제약품 및 초당약품 창업주)은 지난해 9월 98세 일기로 타계했다. 살아생전 '교육만이 인간을 인간답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지역과 사회, 국가와 인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사명은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는 것'이라며, 본인의 재산 중 시가 약 30억원 가치의 자택 및 상가 건물을 복지재단에 유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6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7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 10강남구약, 2025년도 최종이사회…작년 사업 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