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장티푸스 예방백신 '비보티프' 국내 판권 확보
- 이탁순
- 2019-03-19 09: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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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 백신시장 확대 마케팅 드라이브...최근 장티푸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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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에 판권을 양도한 한국테라박스 정영진 대표는 "대웅제약을 통해 국내 여행자 백신에 대한 인식과 접종률을 높이고 여행자백신 접종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티푸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매개로 전파되며, 예후가 나쁘고 전염력이 강한 소화기 계통의 급성전염병으로 국가가 법령으로 지정한 제1군 법정전염병이다. 국내에서 지난 5년간 연평균 120여건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2018년에는 247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으며, 특히 해외발병이 100건으로 주로 인도, 라오스,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 방문객에서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여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은 여행 전에 백신을 접종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국내 장티푸스 예방백신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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