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 유유 부사장 등기임원 예고…3세 시대 개막
- 이석준
- 2019-02-22 15:57: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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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주총서 사내이사 신규선임 예정…조만간 최대주주 자리 등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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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이 등기임원에 오른다. 3월 열릴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될 예정이다. 승계 가속화 일환이다.
사내이사는 회사에 상근하며 경영 등 사내 의사 결정을 수행하는 이사(이사회 일원)를 뜻한다. 사내이사 신규 선임은 등기임원 반열에 오른다는 뜻이다.

유유제약 창업주 오너 3세 유원상 부사장은 경영수업을 시작한 지 10여년이 지났다. 유유제약에서 여러 부서를 거치면서 경영 감각을 인정받았다.
남은 과제는 유 부사장이 등기이사에 오르고 최대주주 자리를 꿰차는 것 뿐이다. 이번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되면 승계 9부 능선을 넘는다.
유 부사장은 유유제약에 2008년 상무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상무 입사 6년 만인 2014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멍 연고 '베노플러스'에 빅데이터를 입혀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글로벌제약사 노바티스 근무 경력도 있다.
유유제약 최대주주는 오너 2세 유승필 회장이다. 지분율은 지난해 3분기말 기준 12.56%(80만주)다. 2대 주주는 11.32%(72만1110주)의 유 부사장이다. 조만간 유 부사장은 최대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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