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NASH신약 후보물질 9000억 규모 기술수출
- 이석준
- 2019-01-07 07: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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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리어드 글로벌 임상개발 담당...계약금 1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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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7일 미국계 길리어드 사이언스에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2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을 7억8500만 달러(8823억원 규모) 규모에 기술이전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168억원), 나머지 7억7700만 달러는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다. 순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도 수령 예정이다. 계약지역은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다.
유한양행과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비임상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글로벌 임상 개발을 담당한다.
이석준(wiviwivi@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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