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유투브 '닥터in' 개시…주제는 타미플루 부작용
- 강신국
- 2018-12-28 15: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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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갑 교수 출연해 독감바이러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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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7일 대국민 유튜브 채널인 '닥터in' 서비스를 시작했다.
첫 방송의 주제는 최근 10대 여학생의 추락사고로 논란이 된 타미플루 복용 부작용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전달했다.
채널 닥터in의 첫 삽을 뜬 주인공은 이재갑 의협 신종감염병대응 TFT 위원장(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으로 독감에 대한 소개와 함께 타미플루 복용의 부작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재갑 위원장은 타미플루 복용 부작용에 대해 "2005~2007년 일본에서 청소년 10여명이 이상행동을 보이며 사망한 케이스 때문에 알려졌다"며 "이와 관련해 일본, 미국 등에서 신경증상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지만 타미플루를 먹은 그룹과 안 먹은 그룹의 이상증상, 행동양상 등이 비슷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아직 타미플루에 의한 증상인지 인플루엔자에 의한 증상인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인플루엔자 자체에 의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10% 내외에서 구토, 울렁거림, 불면증, 두통, 일부 간수치 상승 등의 혈액검사 이상 등을 호소하는 부작용은 존재한다"면서 "현재까지 이상행동이 나타났던 연령대는 10세~16세가 많고 초기 이틀 증상이 가장 심한 시기를 잘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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