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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의학회 신임 회장에 최성구 일동제약 소장

  • 이탁순
  • 2018-12-13 10:05:09
  • 서울의대 출신 정신과 전문의...감사에는 안종호 MSD 상무

최성구 신임 회장
한국제약의학회(KSPM) 신임 회장에 최성구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소장(55세, 서울의대 졸, 정신과 전문의)이 선임됐다.

의학회는 지난 7일 중구 티마크호텔 그랜드홀에서 추계학술대회와 총회를 개최하고, 최 소장을 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회장을 맡았던 조성자 회장의 후임이다. 또한 신임감사로 안종호 MSD 상무가 선임됐다.

이날 총회 전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김인선 KIST 박사와 이원식 전 식약처 안전국장이 제1세션에서 발표했다. 제2세션에서는 조지선 연세대학교 박사의 '심리학적 관점에서의 리더십' 특강이 있었다.

2018년 한국제약의학회(KSPM) 추계학술대회와 총회가 지난 12월 7일 중구 소재 티마크호텔 그랜드홀에서 개최되었다.

추계학술대회는 Plenary Session 1: Pharmaceutical Medicine 에서는 KIST 김인선 박사의 “Anticancer Drug Discovery and Preclinical Candidate Selection” 발표 와 이원식 전 식약처 안전국장의 “Regulatory Experience; How We Could Do Differently?” 발표가 있었고, Plenary Session 2 Leadership에서는 연세대학교 조지선 박사의 “심리학적 관점에서의 리더쉽” 특강이 있었다.

정기총회에서는 각 위원회 활동보고와 3개 SIG(Opportunity and Challenges in R&D, Where to Start Real World Evidence Studies, Expending Job Scope Beyond Medical)보고에 이어 2018년 회계보고가 진행됐다.

여기서 지난 2년간 한국 제약의학회 회장직을 맡았던 조성자 회장의 후임으로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소장인 최성구 부사장(서울의대 졸/정신과전문의)이 제 13대 한국제약의학회 회장으로 뽑혔고, 새로운 감사로는 MSD 안종호 상무가 선임됐다.

조 회장은 "지난 2년간 회원들이 월례집담회, 각종 SIG 모임 및 포럼, 학술대회에 적극 참여해 한국제약의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마지막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임 최성구 회장은 "그동안 공직과 제약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최대한으로 살려 한국제약의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회원들이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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