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광동제약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 노병철
- 2018-11-13 12:29: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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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찾아 난방취약 가정에 연탄 1400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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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광동제약 사랑의 연탄 배달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광동제약 임직원·가족 60여명은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난방취약 가정에 연탄 1400여 장을 전달했습니다.
백사마을은 가파른 산자락 아래 위치한데다 길이 좁아 집 앞까지 차량이나 손수레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 많습니다. 또한 고령 등으로 인해 겨울철 난방에 필수인 연탄을 직접 준비할 수 없는 소외 이웃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동제약 임직원은 백사마을 중에서도 고지대에 위치해 접근성이 취약한 가정들을 주로 찾았습니다. 이들은 지게에 연탄을 싣고 좁고 가파른 골목길을 오르내리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모과균 광동제약 사장은 "백사마을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우리 마음 속에도 따뜻한 연탄 한 장씩 품고 돌아가서 또 다른 소외 이웃들과도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여한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는 "오늘 여러분이 전달하는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kg으로, 우리 체온인 36.5도와 숫자가 일치한다"며 "이곳 주민들에게 광동제약의 따뜻한 마음까지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직원들의 기부금만큼 회사가 금액을 더해 제공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후원을 지속하는 한편 겨울이면 연탄이 필요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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