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등 소상공인 제로페이, 38개 은행·간편결제사 동참
- 이정환
- 2018-11-08 11: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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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2월 서비스 개시...소상공인 0% 수수료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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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결제사 참여폭 확대가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로페이 사업 연착륙에 긍정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제로페이는 QR코드를 활용한 계좌이체 기반 앱투앱 결제방식으로 낮은 원가구조를 보유, 소상공인에 0%대 낮은 결제 수수료를 제공한다. 일반가맹점의 경우도 카드수수료보다 낮은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서울시는 별도 결제 앱을 만들지 않고 기존 민간 간편결제사업자들이 개발한 자사 액을 활용,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 지원으로 민관협력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제로페이 추진사업단 이근주 단장은 지난달 소상공인 간편결제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 공고했고, 총 28개 기관이 참여를 결정했다.
서울시는 향후 참여사업자,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결제원 등 제로페이 관계기관 기관들와 TF를 운영해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많은 사업자들이 동참한 것은 제로페이를 향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차질 없는 준비로 기대를 현실로 바꿀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 공동QR 보급 및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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