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천연물 치매치료제 임상2상 피험자 모집 완료
- 이탁순
- 2018-08-31 14:46: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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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에서 요구되는 180명 대상자 등록...6개월간 투약하고, 내년 상반기 결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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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시험은 마지막 대상자 등록 완료 이후 6개월 간 투약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결과가 예상된다.
도네페질을 복용하고 있는 경증 내지 중등증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DHP1401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건국대학교병원(시험조정자: 한설희 교수)을 비롯한 국내 16개 기관에서 총 180명을 대상으로 계획 및 진행되고 있다.
2016년 12월 28일 첫 대상자가 등록된 이후 약 20개월 동안 대상자가 모집됐다. 이번 임상시험은 2016년 보건복지부가 지원한 첨단의료기술 개발사업으로 선정(과제번호/과제명 HI16C0172/천연물 치매치료제 DHP1401 개발)돼 진행하고 있으며, 시험약인 DHP1401은 산조인에서 추출한 천연물 치매치료제로서 국내 및 해외에서 다수의 특허가 출원 및 등록이 됐고,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3상 임상시험을 위한 용량용법을 확정할 계획이다.
DHP1401은 그 동안 다양한 치매 동물 모델에서 유효성이 확인됐다. 특히 사람의 치매 유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유전자조작동물 치매모델(5XFAD transgenic mouse)에서도 치매 유발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을 현저하게 억제하고, 신경세포 보호 효과와 동시에 감퇴된 기억력이 회복됨을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는 이미 국내외 학회 및 저널에 발표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나온 약제는 치매의 진행속도를 다소 늦출 뿐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실정이며, 대화제약은 DHP1401의 임상시험 성공을 통해 기존 치매 치료제의 부작용 및 단점 등을 보완하고 효능이 개선된 새로운 치매치료제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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