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작년 매출·영업익 신기록...보툴리눔·필러 고성장
- 천승현
- 2025-02-13 16:33: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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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젤, 매출 6년 연속 신기록...영업이익률 45%
- 보툴리눔제제 해외 매출 40% 성장...화장품 사업도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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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휴젤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 보툴리눔독소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가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63억원으로 전년대비 41.2% 늘었고 매출액은 3730억원으로 16.7% 증가했다. 이 회사의 매출은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 신기록을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지난 2023년 이어 2년 연속 최대 규모를 실현했다. 휴젤의 지난해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44.6%에 달했다.

보툴리눔독소제제 보툴렉스는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20.2% 증가한 2032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은 전년보다 39.6% 성장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 시장 판매가 늘었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중국, 유럽 및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의 성장에 따라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13.2% 늘었다. 화장품 사업 코스메틱 부문은 전년 대비 37.8% 증가한 36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휴젤은 올해 해외 시장 매출 확대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상반기 내 보툴리눔독소제제의 미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영업ㆍ마케팅 전략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휴젤은 의료진 대상 학술 활동,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 등 차별화된 정책을 기반으로 미국 진출 이후 3년 내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중동& 8226;북아프리카(MENA) 지역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근 보툴리눔독소제제 품목허가를 획득한 아랍에미리트(UAE)와 기 진출 국가인 쿠웨이트를 포함한 주요국에서 3년 내 시장 점유율 30%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자사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HA필러와 함께 신규 성장 동력인 화장품까지 지난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라며 “올해 북미, MENA 등 신규 시장을 포함해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등 전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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