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삼성바이오에피스 항암제 삼페넷 출시
- 김민건
- 2018-03-05 09:35: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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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펙트·루피어데포 이어 항암제 강화…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으로 대형품목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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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5일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페넷은 지난해 11월 8일 식약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고 지난 2월 보험급여목록에 등재됐다. 대웅제약은 삼페넷 출시로 항암제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대웅은 항암제 라인업으로 슈펙트, 루피어데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웅은 루피어데포를 연매출 200억원 규모 블록버스터로 육성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삼페넷 또한 근거 중심 마케팅 검증 4단계 전략과 강력한 영업력을 통해 대형 품목으로 육성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대웅은 "삼페넷 출시로 의료진 제품 선택권이 보다 확대됐다"며 "무엇보다 보험약가가 오리지널 대비 29.5% 저렴해 환자들의 약물 접근성 향상과 국가건강보험재정 절감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종욱 대웅 부회장은 "삼페넷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허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 삼페넷 도입은 단지 품목 하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며 항암제 시장 본격 진출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는 "우수한 제품과 대웅제약만의 검증4단계 마케팅 전략 및 강력한 영업력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페넷은 스위스계 다국적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다. 허셉틴은 2016년 약 8조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하며 세계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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