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필 의원 "보건의료 ODA, 미래 먹거리 창출 기여"
- 최은택
- 2018-02-26 19:05: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7일 유라시아보건의료포럼 5차 정책토론회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국회 유라시아 보건의료포럼(대표의원 윤종필)이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보건의료 ODA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제5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종구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서울대 의대 교수)이 '보건의료 ODA 과거·현재& 8231;미래' 제목으로 주제 발표한다.
이어 ▲박영두 국무조정실 개발협력기획과장(보건의료 ODA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역할) ▲나상곤 기획재정부 개발협력과장(보건의료분야의 유무상 연계 협력모델 추진 방안)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새로운 개발협력외교로서의 보건의료 ODA) ▲조태익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국장(보건의료 ODA추진방향) ▲윤원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정보통상협력본부장(우리 기업의 보건분야 해외 진출기반 확대를 위한 Kotra 사업추진 전략) 등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윤 의원은 "보건의료 ODA 확대는 인도적 차원에서 수원국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보건의료 관련 국내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등 공여국과 수원국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며 "보건의료 ODA 사업이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 뿐 아니라 전 부처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라시아 보건의료포럼은 여야 23명의 국회의원과 대한적십자사, 보건의료연구원 및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국내 보건의료 공공기관과 다양한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국회 연구단체다.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이 북한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등 유라시아 국가로 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 10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