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임시공휴일 약국 2곳 중 1곳 쉰다…1만3천곳 운영
- 강혜경
- 2025-01-23 1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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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당일 2696곳 운영…2월 1일은 2만411곳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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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임시공휴일인 27일 약국 2곳 중 1곳은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설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를 보면 27일 문을 여는 약국은 1만3313곳으로, 2만5000개 약국 가운데 53.3%가 문을 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을 닫는 46.7% 약국의 경우 오피스상권 등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영향을 받는 약국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임시공휴일인 27일에는 1만3313곳(53.3%)이, 설 전날인 28일에는 5796개소(23.2%)가 개문을 한다. 설 당일인 29일에는 2696개소(10.8%)만 문을 열고, 이튿날인 30일에는 4979개소(19.9%)가 문을 연다.
2월 1일에는 약국운영이 대체로 정상화되는데, 2만411개소(81.6%)가 문을 열 계획이다. 2월 2일에는 4291개소(17.2%)가 운영을 한다.
한편 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약국 9070개소가 운영을 한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동안에도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연휴 기간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중증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운영 중인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확인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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