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2017년 영업이익 257억…전년비 69.1% 증가
- 이탁순
- 2018-02-07 15:56: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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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집행 최소화로 이익률 개선…매출은 0.9% 감소한 555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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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매출액 하락 요인으로 ETC 부문의 GSK 제품 판매계약 종료 및 스티렌 약가인하, 영업일수 부족과 해외 부문의 그로트로핀 브라질 입찰 지연에 따른 상반기 수출 감소를 꼽았다.
하지만 주블리아, 비리얼 등 ETC 신제품 출시 효과와 캔박카스 및 항결핵제의 해외 수출 증가, 하반기 브라질 그로트로핀 수출 정상화와 의료기기·진단부분의 신제품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하락폭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R&D비용 확대에도 불구하고, 이익 기여도가 높은 제품으로의 포트폴리오 개선, 매출원가율 개선과 마케팅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비용 집행 노력이 증가요인이라고 전했다.
동아ST는 전년대비 13.2% 증가한 787억원의 R&D 비용을 지출했다.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해외 임상 진행으로 투자비용이 증가, 매출액 대비 14.2%까지 확대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a상 완료하고, 임상1b상 준비 중이며, 파킨슨병치료제 DA-9805는 미국 임상2상 진행중이다.
또한 과민성방광염치료제 DA-8010은 유럽 임상1상 종료하고 국내 임상2상 준비중이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발생으로 적자 전환됐다.
주요 품목으로 보면 스티렌은 전년대비 29% 감소한 192억원을 기록했으며, 모티리톤은 전년대비 4.4% 감소한 210억원을 올렸다.
또한 슈가논은 전년대비 84.5% 증가한 66억원, 아셀렉스는 전년대비 24.1% 증가한 53억원, 작년 6월 출시한 주블리아는 3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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