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연이은 인수합병 통해 비즈니스 영역 확대
- 어윤호
- 2018-02-01 12:14: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바이오업체 바이오베라티브 이어 아블링스 인수…혈우병 등 시장 진출 예고
- AD
- 5월 2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바이오베라티브를 주당 106달러, 총 116억 달러(한화 약 12조 4236억원)에 이어 벨기에 업체 아블링스를 39억유로에 인수키로 합의했다.
바이오베라티브는 지난해 바이오젠으로부터 분사된 회사로 잘 알려졌다. 특히 A형 혈우병 치료제 '엘록테이트'와 B형 혈우병 치료제 '알프롤릭스'가 대표 품목으로, 혈우병 치료제 파이프라인이 탄탄하다.
이번 인수를 통해 사노피는 엘록테이트와 알프롤릭스, 2종의 혈우병 치료제를 추가할 뿐 아니라 개발 중이던 희귀질환 치료후보물질을 확보하게 됐다. 이들은 사노피가 보유한 RNA 억제제 계열 혈우병 치료후보물질 피투시란(fitusiran)의 개발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블링스는 라마와 알파카 등의 면역계에서 발견되는 ‘나노 바디’를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연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나노 바디는 분자가 작아 취급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블링스는 혈소판이 감소해 혈전이 생기는 생명과 관련된 난치병인 혈전성 혈소판감소성자반증(TTP)용 항체의약품 '카플라시주맙'의 상용화를 진행중이다.
혈액학에서부터 염증, 면역 종양학 및 호흡기계 질환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료영역에 걸쳐 특허를 취득하거나 제휴관계를 맺고 개발을 진행 중인 45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사노피는 노보노디스크와 아블링스 인수 경쟁을 벌였는데, 최종 승자가 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사노피의 M&A로 혈우병을 비롯한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파이프라인이 보강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진출 영역인 만큼 어떤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지 지켜 볼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대량구매로 1000원 해열제…약국가 가격전쟁 반발
- 2위기 자초한 영업 외주화…제약사 옥죄는 '자충수'됐다
- 3'12년새 7개' 바이오벤처 신약 상업화 활발…얼마나 팔렸나
- 4정부, CSO 추가 규제 나선다…업계와 공동 연구 추진
- 5지출보고서 내달 실태조사...폐업 시 비공개 절차 신설
- 6춤·노래·그림까지…"약사들의 끼와 재능 한번 보시죠?"
- 7삼일제약, CNS 매출 5년 새 5.7배 급증…다각화 속도
- 8슈퍼 항생제 '페트로자', 종합병원 처방권 입성
- 9약국 개척사업?…법원 재판서 드러난 종업원의 경영 개입
- 10톡톡 튀는 분회 사업들…약사 콘텐츠 공모전 응모작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