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아프니벤큐액', 신동엽 모델 새 광고 론칭
- 김민건
- 2017-12-01 19:33: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글치료 재미있게 표현한 론칭 CF 성공…2차 광고 공개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코오롱제약은 2일 기존 입병치료제를 사용해오던 고객 뿐 아니라,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입병을 참아왔던 고객에게 아프니벤큐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당연한 선택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1편인 가글행진편은 신동엽과 남녀노소 다양한 유저들이 아프니벤큐의 상징색인 핑크색 수트를 입고 함께 등장했다. '지질 필요 없이, 바를 필요 없이, 1분동안 가글가글'이라는 메시지로 쉽고 빠르게 치료되는 제품의 특장점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편인 당연한 선택편은 그동안 입병 통증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참았던 소비자를 타깃으로 '며칠동안 참을래요, 1분동안 가글할래요'라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더 이상 입병 고통을 참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가글치료로 해결할 것을 제안하는 광고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제약은 TV 광고 뿐 아니라, 내년부터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광고 등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아프니벤큐액을 입병치료제의 파워 브랜드로 육성하겠단 계획이다.
한편 아프니벤큐액은 디클로페낙 성분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로 진통, 소염 효과를 보인다. 디클로페낙 성분이 입안 점막에 바로 흡수되어 하루 2~3번 간편하게 가글하는 것만으로 구내염을 치료할 수 있어 가글형 입병치료제로 불린다. 이러한 특징으로 기존 치료제의 이물감이나 통증 때문에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코오롱제약은 "특허받은 CDS 공법(Choline Diclofenac Salification: 디클로페낙콜린염의 합성 공법)을 통해 빠른 효과를 나타내며, 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 부작용의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5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6[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7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8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9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 10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