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내 바이오약 산업 품질분석역량 강화
- 김정주
- 2017-10-31 14:43:2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4회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분석기술 워크숍' 개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종사하는 분석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4회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분석기술 워크숍'을 11월 1일과 2일 양일 간 충북 청주시 소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바이오의약품 분야 종사자들이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는 당단백질의 특성 분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분석기술의 이론과 활용사례의 '이론교육(11월 1일)'과 분석기기를 활용한 '실습교육(11월 2일)'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HDX-MS(hydrogen deuterium exchange-mass spectrometry)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 이론 및 사례 ▲생물학적 활성 측정자료의 통계분석이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품질 심사 고려사항 ▲질량분석법을 활용한 당단백질 특성 분석 등이다. 여기서 HDX-MS란 분자에 결합되어 있는 수소원자가 중수소원자로 치환되는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분자의 구조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식약처와 공공 분석기관의 바이오의약품 분야 전문지식 등이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2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3"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4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5'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6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7[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8[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9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10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