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 "다중중증손상 예산확보해 조사하겠다"
- 최은택
- 2017-10-13 18: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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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춘숙 의원 국정감사 질의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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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다중중증손상 예방관리를 위해 전수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5억여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겠다고도 했다.
박 장관은 13일 보건복지부 2일차 국정감사에서 정춘숙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정 의원은 이날 "연간 3만여건 발생하는 급성심정지 전수조사 이후 생존율이 3%에서 5%로 상승했다. 잘 한 일"이라고 했다. 그러나 "연 발생건수가 2만여건이 더 많고 후유증도 더 심한 다중중증손상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급성심정지 조사 툴을 이용하면 연간 5억원 정도만 전수조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조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5억여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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