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온정 제네릭 잇따라 출시…한달새 14품목 허가
- 김정주
- 2017-07-20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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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허가현황...200억대 원외처방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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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허가 현황에 따르면 6월부터 이달 19일까지 베포타스틴베실산염 제제 총 14개 품목이 연이어 허가를 획득했다.
동아ST가 일본 타나베제약에서 도입해 판매하고 있는 타리온정의 원외처방약 시장은 지난해 기준 232억원 규모였다. 올해 12월 25일 특허가 만료된다.
특히 베포타스틴베실산염 제제 제네릭은 올 초 15건의 생동성시험 승인을 받아 제네릭 대거 출시가 예고됐었던 데다가 약가 일괄인하도 뒤이어 있을 전망이기 때문에 지난해처럼 타리온정의 200억원대 매출 집중과 유지는 사실상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업체별 품목을 살펴보면 메디카코리아 가리온정10mg, 대원제약 베포스타비정, 일양약품 일양베포타스틴정10mg, 일양바이오팜 일양바이오베포타스틴베실산염정10mg, 풍림무약 베타스틴정10mg, 서울제약 타리타정, 유유제약 유유베포타스틴베실산염정이 원외처방 경쟁 초읽기에 들어갔다.
셀트리온제약 셀리온정10mg, 제일약품 타제온정10mg, 한국파비스제약 베타틴정, 위더스제약 타스온정10mg, 오스틴제약 오스틴베포타스틴베실산염정, 한국글로벌제약 글로리온정10mg, 한국콜마 베타리온정이 시장경쟁을 앞두고 있다.
이들 품목은 이르면 8~9월 중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 시장경쟁은 특허가 만료되는 12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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