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인 "고가 의료소모품도 보험 적용해 달라"
- 최은택·김정주
- 2017-07-18 1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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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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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한 청문인은 "중증질환자 가정은 모두 공감할 것이다. 의료소모품비을 많이 쓰는데, 한달에 비용이 170만~250만원이나 든다"면서 "처방받아 살수 있게 건강보험을 적용해 달라"고 간곡히 건의했다.
이 청문인은 이어 "어린이 치료비 만큼은 국가가 책임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은택·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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