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印 그랜드파마에 어타페넴 원료 2600만불 수출
- 김민건
- 2017-05-24 14: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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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부터 5년 간 원료 독점 공급…미국, 캐나다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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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국내 제약사가 차세대 카바페넴 항생제 계열인 어타페넴 원료를 수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JW홀딩스는 JW중외제약 시화공장의 페넴계 항생제 전용동에서 생산된 어타페넴 원료를 5년 동안 그랜드 파마에 공급한다. 그랜드 파마는 자체 동결건조 기술을 활용해 완제품을 생산하고 미국, 캐나다 시장에 독점 판매한다.
아울러 양사는 5년 계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계약기간을 1년씩 자동연장하는데도 합의했다. JW홀딩스는 매년 그랜드파마에 800만 달러 수준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어타페넴은 폭넓은 항균력과 내성균에 대한 안전성 등 효능을 입증한 신약이다. 복잡성피부 및 피부조직 감염, 폐렴, 요로감염, 급성골반감염 등 심각한 난치성 감염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
전재광 JW홀딩스 대표는 "2004년 세계 최초로 이미페넴의 퍼스트 제네릭 개발에 성공한 이후 도리페넴, 어타페넴 등 차세대 항생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며 "이번 어타페넴 원료의 수출 계약을 계기로 페넴계 항생제의 선진국 시장 진출을 더욱 촉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본사를 둔 그랜드 파마는 1978년 설립됐다. 인도,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세계 90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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