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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제한된 방식 투자 한계…연결고리 다양해져야"[데일리팜=황병우 기자] "바이오텍의 성장을 위해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투자도 중요하다. 하지만 투자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늘어나면서 외국 자본의 투자를 받기 위한 도전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다만 여전히 글로벌 무대에서 소규모 바이오벤처가 접점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장기적 관점에서 연결고리를 다양화해야 한다는 조언이다.안나 L. 베리 디어필드 매니지먼트 컴퍼니 벤처파트너 안나 L. 베리(ANNA L. Barry / Ph. D) 디어필드 매니지먼트 컴퍼니(Deerfield Management Company, L.P.) 벤처파트너는 데일리팜과의 만남에서 국내 투자 상황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디어필드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140억 달러(19조 3998억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회사다.안나 파트너가 바라본 국내 바이오기업의 위상은 어떨까? 미국의 관점이라고 전제하면서도 한국 기업의 과학기술 주목도에 비해 투자 요구도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평가했다.그는 "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이 좋다고 보지만 한국의 바이오기업은 중국만큼 알려지진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아시아는 대표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투자자가 회사를 소개받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또 안나 파트너는 "우선 외국계 투자 회사들이 한국 기업의 수익률 등 정보를 모르는 상황에서는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며 "한국에 지사가 있는 경우는 투자가 더 활발할 수 있지만 초기 투자에는 위험도가 있어 인적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경향도 있다"고 말했다.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나 한국바이오협회 등의 기관이 마련하는 파트너링 기회가 한국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지만 이를 넘어서는 관계의 확장이 필요하다는 의미다.특히 회사에 처음 투자해야 하는 초기 단계에는 파이프라인이나 기술의 성숙도 못지않게 사람 간의 네트워크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안나 파트너는 "초기에 사람을 믿고 투자하는 경우들이 있고 이런 투자를 위해서는 해외 VC와 개인적으로 더 많은 관계를 맺을수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반대로 좋은 자원이 있어도 관계가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결정을 내리기엔 고민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매일 기업을 만나는 투자자…데이터 나열만으로는 안 돼"파트너링을 통해 여러 기업의 발표를 들은 안나 파트너의 국내 기업에 인상은 '과학적인 데이터'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는 점이다.그는 해외투자를 성사하는데 회사의 기술도 중요한 요소지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변곡점'을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안나 파트너는 "한국의 발표 자료를 보면 데이터가 많고 기술을 강조하지만 서구권의 VC는 투자자가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가를 궁금해한다. 물론 과학기술도 좋아야겠지만 미충족 수요를 잘 충족하는지, 약의 개발과 임상 현장 접목은 어떻게 될지를 더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가령 A 회사가 1000만 달러의 투자를 고려한다고 가정하면, 그 대가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문의했을 때 돌아오는 대답이 불명확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는 한국기업에 한정되지 않는 말로 짧은 시간 발표 시간에서도 단순 데이터의 나열이 아닌 파이프라인의 차별화와 성과를 내기 위해 비용이 얼마나 필요한지 명확한 제시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그는 "투자자들은 일주일에 발표를 5~10건 이상을 듣고 1년이면 수백 번 이상을 듣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다"며 "모든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 최고라고 강조하지만, 청중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끝으로 안나 파트너는 공식적인 자리의 미팅을 떠나 당장 투자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그는 "JPM 등 공식적인 회사에서 다수를 만나는 네트워킹도 중요하지만, 소수의 파트너를 만나거나 다른 가능성이 있는 만남을 꾸준히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회사가 투자 받는 과정에서도 제안을 수정하며 오가는 논의 자체가 다음 투자를 받는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4-07-30 16:55:24황병우 -
지아이이노베이션, 상장 후 첫 자금 조달…200억 규모[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해 3월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자금조달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자금조달은 CPS(전환주식) 100억원, CB(전환사채) 100억원 등 총 200억원으로 브레인 자산운용, 클라우드IB 자산운용 등 기존투자자와 웰컴자산운용, 하나증권 등 신규투자기관 포함 10여 곳이 참여했다.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번 조달된 자금을 통해 면역항암제 GI-101A, GI-102의 피하주사(SC) 단독과 엔허투, 키트루다와 병용 임상, 대사항암제 GI-108 등 국내외 임상 비용 및 넥스트 파이프라인인 차세대 알레르기 치료제 GI-305, 비만치료제 GI-20N 등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홍준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회사의 성장성에 높은 관심을 보여 많은 기관들이 참여했다”며 “이번 자금조달은 GI-101A, GI-102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앞두고 운영 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임상연구를 가속화하고 글로벌제약사와의 협상력을 제고하는 목적이 크다”고 말했다.2024-07-30 16:36:46손형민 -
한미약품, 2Q 영업익 581억...전년비 75%↑[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5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3%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781억원으로 전년보다 10.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70억원으로 150.6% 증가했다.이 회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1348억원으로 전년보다 44.8% 늘었고 같은 기간 매출은 7818억원으로 11.1% 증가했다.2024-07-30 16:33:5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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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Q 영업익 32%↓...R&D 비용 40%↑[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이 2분기 수익성이 악화했다.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크게 확대됐고 기술료 수익이 줄었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5% 감소했고 매출액은 5283억원으로 6.6% 증가했다. 이 회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191억원으로 전년보다 61.5% 줄었고 매출은 9729억원으로 3.6% 늘었다.분기별 유한양행 매출(왼쪽) 영업이익(오른쪽) 추이(단위: 백만원, 자료: 금융감독원) R&D 투자 확대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유한양행이 2분기에 투자한 R&D 투자액은 53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9.8% 늘었다.유한양행의 2분기 기술료 수익은 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14억원보다 59.8% 줄었다. 기술료 수익은 신약 기술수출 계약이나 기술이전 신약의 개발 단계 진전에 따라 발생하는 특성상 기복을 보일 수밖에 없다.유한양행의 2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2분기에 기록한 4957억원을 1년 만에 넘어섰다.지난 2분기 해외사업 매출이 972억원으로 전년보다 32.9% 증가했다. 유한양행은 유한화학이 생산하는 원료의약품을 사들여 다국적 제약사에 수출한다. 생활건강사업 매출은 작년 2분기 604억원에서 올해 2분기 752억원으로 24.5% 확대됐다.비처방의약품 매출은 지난 2분기 524억원으로 전년보다 4.2% 늘었다. 유산균 엘레나의 매출이 7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4.4% 증가했다.2분기 처방의약품 매출은 2867억원으로 전년보다 2.8% 줄었다. 감기약 코푸의 매출이 83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5.3% 늘었다.2024-07-30 14:54:02천승현 -
"약준모를 잡아라"…약사회장 후보들 잇단 '러브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유력 후보들이 벌써부터 특정 약사단체 표심 잡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31일 약사회 내·외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치러지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유력 후보진이 최근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임원진과의 공식, 비공식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약준모는 이달 들어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과 연이어 약사 정책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들 모두 올해 약사회장 선거 출마 유력 후보자들로, 약준모 운영진 측에 먼저 만남을 요청해 간담회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간담회에서는 각종 약계 현안과 약사정책, 약사 미래 먹거리에 대해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한약사 문제 해결방향이나 비대면진료 제도화에 따른 대안 등도 논의됐다는 것이 약준모 측 설명이다.선거가 다가오면서 유력 후보진이 약준모에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는 이 단체가 보유한 회원 풀에 있다. 약준모는 현재 정기적으로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 약사가 6000명이며, 가입 회원 약사는 2만명이다.회원 규모를 감안하면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약준모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표심을 확보하는 후보가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셈이다.이런 상황을 감안해 현 약준모 운영진은 올해 약사회장 선거에서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 고심하고 있다. 운영진은 우선 회원 투표를 통해 올해 선거에 대한 단체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박현진 약준모 회장은 “최근에 유력 후보들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고 있는 건 사실이다. 9월 중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할 것인지, 중립의 입장에서 후보자 검증에 집중할 것인지 회원 대상 투표를 진행하려고 한다”며 “운영진 독단으로 결정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회원의 뜻을 최대한 반영해 방향성을 잡아가려 한다”고 말했다.약준모로서도 부담은 있다. 약사회 선거규정 상 약준모는 중립의무단체에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지난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전임 약준모 운영진은 약사회 선관위가 선거중립의무 단체로 지정된데 항의하며 선관위 측에 중립의무 단체 지정에 대한 법적 근거 제시를 요구하기도 했다.당시 약준모 회장이던 장동석 약사는 후보였던 최광훈 현 회장과 단일화 하고 선거 운동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3차례 선거중립의무 위반 경고 처리를 받았었다.박현진 회장은 “운영진은 중립쪽에 무게감을 두고 있지만, 회원의 민의가 중요한 만큼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며 "중립 쪽으로 뜻이 모아지면 약준모 단체 취지와 성격에 맞게 각 후보의 공약, 정책 등을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는 공개 토론회 추진, 각 후보의 이력, 경력에 대한 확인 작업 등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4-07-30 14:11:13김지은 -
유한양행, 2Q 영업익 157억...전년비 36%↓[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5%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146억원으로 전년보다 6.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으로 37.5% 증가했다.이 회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219억원으로 전년보다 50.1% 줄었고 매출은 9478억원으로 3.7% 늘었다.2024-07-30 14:05:3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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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노크하는 뷰노, 영업익 반전 승부수 띄운다[데일리팜=황병우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미국 시장에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를 론칭하면서 매출 확대 계기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마이너스 지표 개선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주력 제품의 실적 상승세와 해외진출 성과를 통해 빠른 반전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뷰노는 지난 28일 미국시장에 제품을 공식 런칭하며 매출 확대에 나섰다 뷰노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33억원을 기록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022년 매출 82억원 대비 60% 증가한 수치다.분기별로 살펴봤을 때도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분기별 매출은 ▲1분기 17억원 ▲2분기 30억원 ▲3분기 35억원 ▲4분기 49억원으로 매년 늘어났다. 올해 1분기 매출은 55억원이었다.이 같은 매출 성장에는 뷰노의 주력 제품인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의 성장과 의료영상 제품군의 국내외 매출 증가 그리고 B2C(기업-소비자) 사업 선전이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뷰노 7월 IR 발표자료 발췌 특히 뷰노의 딥카스가 2022년 8월 도입된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 1호로 시장에 진입한 이후 일회성 매출이 아닌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립한 것으로 분석된다.걱정거리가 있다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마이너스 지표다. 뷰노의 지난해 분기별 영업이익 손익은 ▲1분기 -40억원 ▲2분기 -53억원 ▲3분기 -18억원 ▲-4분기 25억원이었다.올해 1분기 역시 마이너스 영업손실 34억원과 당기순손익도 -3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영업손실은 137억원 이었는데 1분기 손실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했을 때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영업손실이 예측된다.반전 카드가 있다면 미국 시장의 공략이다. 뷰노는 최근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 AAIC에 참가하고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미국 시장 공식 발매했다.뷰노 7월 IR 발표자료 발췌뷰노메드 딥브레인은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AI 의료기기로, 딥러닝을 기반으로 뇌 MRI 영상을 분석해 의료진의 치매 진단을 돕는다.뷰노는 향후 현지 시장 내 빠른 확산을 위해 주요 이해관계자(KOL)와의 접점을 늘려 영업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자회사가 진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만큼 특허등록을 통한 주요 기술의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뷰노는 뷰노메드 딥브레인 관련 핵심 기술 2건에 대한 특허가 미국에서 등록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최근 치매 신약이 연이어 허가 받는 등 치매의 조기 진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상황에서 점진적으로 매출 확대 계기를 마련한다는 게 회사의 계획이다.영업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판매비 및 관리비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일정 분기점을 넘는 매출이 필요한 만큼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에 등록된 2건의 특허는 AI를 기반으로 뇌 MRI 분석 효율을 높이는 등 임상에서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핵심 기술이다"라며 "초기 진입이 중요한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더 많은 의료 현장에서 해당 제품이 치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4-07-30 12:35:13황병우 -
유한양행, 청소년 진로체험 '버들과학진로캠프' 진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 26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버들과학진로캠프는 2019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약바이오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2023년에는 교육부로부터 관련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에 선정되기도 했다.이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전문 기관인 동작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작구 관내 동작고, 성남고, 숭의여고 3개 학교가 참여했다.6월부터 학교별 온라인 교육을 실시, 이번 7월 26일에는 본사 15층에서 학생 총 1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중앙연구소 오세웅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버들과학진로캠프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캠프가 미래 K-제약바이오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진로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지난 6월부터 3회에 걸쳐 실시한 온라인 교육에서는 온라인 연구소 견학, 사회적 가치를 중시한 유일한 박사에 대한 진로 특강 및 신약개발과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연구원 멘토링이 실시되었다.그리고 26일 본사 견학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특강, 환자를 위한 신약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유일한 박사 기념관 방문 등 청소년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고서연 학생(동작고 1학년)은 “평소 생명과학을 좋아했지만 막상 진로를 정하는 것이 막막했는데, 이번 버들과학진로캠프를 통해 신약개발과 제약산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숭의여고 김진훈 진로부장은 “동작구 대표기업인 유한양행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아이들의 진로 준비에 매우 도움이 되는 가치있는 일”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유한양행은 앞으로도 버들과학진로캠프가 미래 유망산업인 제약바이오분야의 대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2024-07-30 12:17:2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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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퍼퓸세제 '해피홈 파워겔 프레쉬'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토탈 홈케어 브랜드 해피홈에서 프리미엄 퍼퓸세제 ‘해피홈 파워겔 프레쉬 부스터’를 신규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23년 5월 출시한 캡슐형 세탁세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의 성과에 힘입어 해당 제품의 향과 세탁에 대한 기술력을 담은 액상형 세탁세제를 선보였다.해피홈 파워겔 프레쉬 부스터는 강력한 세척력과 냄새 제거의 듀얼 테크놀로지에 이어 빨래 후에도 풍성한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세탁세제이다.이 제품은 덴마크사 9중 효소를 담아 다양한 일상생활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99% 탈취력으로 실내 건조에도 사용 가능한 세탁세제이다.특히 길어지는 대한민국의 하절기에 세탁 시 가장 신경쓰이는 황변 얼룩과 땀냄새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다.또한 일반옷 뿐만 아니라 운동복, 니트류 등 다양한 의류에도 세탁이 가능한 중성세탁세제다. 해피홈 파워겔 프레쉬 부스터의 종류에는 대표향인 베이비파우더향, 라벤더향으로 개개인의 빨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에 이어서 해피홈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편리함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고자 액상형 세탁세제를 출시했다”며 “해피홈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편한 집안일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한편 해피홈 파워겔 프레쉬 부스터는 온라인 및 할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2024-07-30 12:08:57노병철 -
의대정원 끝낸 정부, 의료개혁 과제 집중발굴 밑준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추진할 구체적인 의료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과제 수행에 필요한 건강보험재정과 국가 예산 규모 파악을 위한 연구에 나선다.복지부는 내년 3월까지 연구를 끝마친 뒤 연구결과를 의료개혁 추진 과제 선정에 활용할 방침이다.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은 '국민중심 의료개혁 추진 방안에 관한 연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주요 연구 내용은 의료개혁에 필요한 의료전달체계, 지역의료, 의료인력 양성·관리, 건강보험 수가체계 등 현황을 분석한다. 현황을 살피고 문제점을 찾아내 분석한 뒤 개선 필요사항을 파악하기 위해서다.나아가 연구에서 의료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도 제시한다.의개특위와 전문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개혁 과제를 캐내는데, 지역의료·전달체계 분야과 의료인력 양성·관리 분야, 필수의료·공정보상 분야 등으로 구분해 발굴할 방침이다.의개특위와 산하 전문위원회가 논의한 개혁 과제를 분석하고 효과성을 검증하는 작업도 연구에서 이뤄진다.특히 건강보험, 국가 예산 등 재정 규모를 파악해 의료개혁 과제를 현장에 적응할 때 필요한 재정을 살펴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까지 제시한다.연구를 위해 국내·외 의료전달체계 관련 현황 자료 수입과 문헌을 분석하고 의료개혁 관련 국민제안과 아이디어 공모에도 나선다.소아·분만 인프라 유지, 초고령사회 대비, 중증·응급 적기 치료, 지역의료 강화 등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 아이디어를 살피겠다는 것이다.연구 종반에는 관련 전문가, 현장 종사자, 지자체 담당자, 의료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개혁과제별 의견을 수렴한다.이어 개혁 과제별 구체화가 필요한 주제를 논의해 의개특위와 산하 전문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한다.이번 연구에 대해 복지부는 "의개특위와 산하 전문위가 논의할 개혁 과제를 발굴해 신속하고 적시성 있는 위원회를 운영할 것"이라며 "다양한 관련 전문가와 현장 종사자 등 의료개혁 과정 내 참여를 보장하고 식견 높은 과제 발굴로 향후 개혁안에 대한 현장 수용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2024-07-30 12:03:36이정환 -
4→9→12명...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에 이사회 규모↑[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이사회 구성원을 9명에서 12명으로 늘린다.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모녀 측이 신동국 회장과 연대를 통해 이사회 과반 이상을 우호세력으로 채울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 구성원은 올해 초 4명에서 경영권 분쟁을 거쳐 9명으로 늘었고 또 다시 확대될 전망이다. 이사회 규모를 늘리기 위해 정관 변경도 추진된다.한미약품 본사 전경30일 법무법인 세종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대주주 연합은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임시주주총회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원을 12명으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안과 사내이사 2인과 기타비상무이사 1인 등 신규 이사 3인 선임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지난달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 모녀 측과 신동국 회장이 의결권 공동행사 연합을 맺은 이후 경영진 재편을 시도하는 모습이다.한미사이언스 모녀 측이 제안한 안건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통과하면 이사회 구성원은 올해 초 4명에서 3배로 증가하게 된다.현재 한미사이언스 정관상 이사회 정원은 최대 10명이다. 정관에 따르면 ‘이사는 3명 이상 10명 이내로 하고 사외이사는 이사총수의 4분의 1이상으로 한다’고 명시됐다.올해 초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는 송영숙 회장과 신유철·김용덕·곽태선 사외이사 등 4명으로 구성됐다.한미사이언스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을 거치면서 이사회 구성원은 9명으로 늘었다.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종윤 사장과 임종훈 사장 형제 측은 총 5명의 이사 선임을 제안했다. 임종윤 사장 측은 사내이사 2인, 기타비상무이사 2인, 사외이사 1인을 후보로 추천했다. 사내이사 후보 2인은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 2인은 권규찬 디엑스브이엑스 대표이사와 배보경 고려대 교수다. 사봉관 변호사가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주주총회에서 형제 측이 추천한 이사 5명이 주주들의 과반 득표를 얻어 이사회에 진입했다.반면 기존 이사회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6명은 모두 과반 득표에 실패하며 이사회 진입에 실패했다.한미사이언스의 정관상 이사회 구성원은 10명까지 채울 수 있어 정관을 변경하지 않고 이사를 1명 더 추천할 수 있다. 하지만 이사회 과반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정관 변경과 함께 2명의 이사를 추가로 이사회에 진입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송 회장 측의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통과되면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 구성원은 올해 초 4명에서 3배로 늘어나는 셈이다.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변동 현황 한미사이언스 모녀 측이 신동국 회장과 연합을 구성하면서 이사회 개편 추진이 가능해졌다.송 회장·임 부회장 모녀 측은 지난달 신 회장과 의결권공동행사약정 계약을 체결했다. 송 회장과 임 부회장이 보유 중인 주식 중 444만4187주(지분율 6.5%)를 매수하고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하기로 합의하는 내용이다.신 회장은 송 회장으로부터 주식 394만4187주를 매입하고, 임 부회장의 주식 50만주를 취득한다. 총 매매대금은 1644억원이다. 송 회장과 임 부회장의 주식 처분 금액은 각각 1459억원, 185억원으로 계산된다.이 중 한양정밀이 신 회장이 인수하는 송 회장의 주식 중 220만2702주, 임 부회장의 주식 50만주를 각각 취득한다. 한양정밀이 취득하는 한미사이언스 모녀 측 주식은 총 270만2702주로 매매대금은 총 1000억원이다. 신 회장이 취득하는 주식의 60.8%를 한양정밀이 매입하는 셈이다.주식 매매 계약에는 이사회 구성 및 의결권 공동행사, 우선매수권(Right of First Offer), 동반매각참여권(Tag-along right) 등도 담겼다.신 회장은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모녀 측과 임종윤·임종훈 사장 형제 측과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을 때 형제 측 손을 들어주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입장을 번복했다. 신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12.43%(849만8254주)를 보유한 주요주주다. 신 회장은 지난 5월 한미약품에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되면서 이사회에 진입한 바 있다.신 회장과 모녀 측의 주식 거래가 종료되면 신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주식 1294만2441주(18.93%)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로 올라선다.한미사이언스는 지난 3월 주주총회 이후 송영숙 회장과 임종훈 사장의 모자 공동 대표체제로 전환했는데 지난 5월 이사회에서 송영숙 대표이사 해임 안건을 통과시키며 임종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가 구축됐다.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이 개편되면 경영진은 또 다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상법상 정관 변경은 주주총회 특별결의로 해야 하는데 특별결의는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과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송 회장 측이 신 회장 측을 우호세력으로 편입하면서 특수관계인과 함께 보유 지분율은 35.76%에서 48.19%로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정관 변경 안건 통과를 낙관하긴 쉽지 않은 상황이다.송 회장은 최근 경영 은퇴를 선언하면서 한미약품그룹의 전문경영인체제 가동을 예고한 바 있다.송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생각이며 한미는 신동국 회장을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한미그룹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송 회장과 신 회장 대주주 연합은 "이번 안건 의결을 통해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경영 상황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대주주와 전문경영인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형 선진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이에 대해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어 "최근 다른 대주주들께서 언급하셨던 한국형 선진 전문경영인 체제는 이미 현재 한미사이언스를 중심으로 가동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임 대표는 "주주들과 한미 직원들의 선택을 받은 대표이사가 직접 책임을 지면서 각 계열사 및 부문별로 전문성 있는 리더를과 허물없이 소통하며 ‘뉴 한미’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것이 진정한 한국형 선진 전문경영인 체제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2024-07-30 12:00:05천승현 -
휴젤, 톡신제제 '레티보', 미국 수출 초도 물량 선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보툴리눔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보툴렉스)’의 미국 첫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휴젤은 현지 시간으로 올해 2월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레티보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 6월 말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레티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이번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으로 미국 진출이 본격화된 만큼 휴젤은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레티보의 미국 유통/마케팅은 휴젤 파트너사 ‘베네브(BENEV)’와 함께 진행한다.휴젤은 베네브의 탄탄한 영업망을 활용하여 레티보를 현지에 유통할 계획이다.동시에 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학술 마케팅과 교육 활동 등을 진행하며 레티보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전달한다.휴젤 관계자는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톡신 시장이며 여전히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선적을 신호탄으로 미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만큼 3년 내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베네브와 긴밀히 협업하며 글로벌 탑티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4-07-30 11:46:22노병철 -
헥토헬스케어·청담이든소아청소년과의원 MOU헥토헬스케어 김석진 대표(오른쪽)와 청담이든소아청소년과의원 서영미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헥토헬스케어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청담이든소아청소년과의원과 헬스케어 관련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9일 청담이든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헥토헬스케어 대표와 청담이든 원장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헥토헬스케어는 청담이든소아청소년과의원과 함께 자사 장내 세균분석 서비스 '마이바이옴'을 연계한 개인맞춤형 아토피 프로그램 '마이크로바이옴 테라피'를 선보인다.마이바이옴 장내 세균분석 서비스는 건강한 장 환경을 가진 한국인의 표준화된 장내 미생물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분석 서비스로 유익균, 유해균 등 장내 미생물 구성을 확인해 장 환경을 파악하고 맞춤형 장 건강 관리 방법을 제시한다.헥토헬스케어는 연령별로 변화하는 장 환경을 고려해 드시모네 베이비, 키즈부터 국내 최대 보장균수의 드시모네 4500까지 영유아, 청소년, 성인을 아우르는 생애주기형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헥토헬스케어가 쌓은 마이바이옴 분석 데이터와 실제 고객의 현장 피드백을 통해 드시모네의 생애주기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청담이든소아청소년과의원 서영미 원장은 “청담이든은 올해 10년차를 맞은 소아청소년과의원으로 업계에서 많은 경력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며 “청담이든 아토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헥토헬스케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헥토헬스케어 김석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4-07-30 11:41:50노병철 -
쎌바이오텍, '락토클리어' 국제 비건인증 획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쎌바이오텍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브랜드 락토클리어(LACTOClear)가 영국 ‘비건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로부터 국제 비건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인증을 받은 제품은 ▲블레미쉬 클리어스팟 앰플 ▲블레미쉬 클리어 마스크패드 ▲나이트 리스토어세럼 등 총 3종이다. 제품에 사용된 모든 성분은 동물유래성분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유전자변형과 동물 실험이 철저히 배제되었다. 또한, 논비건 제품과의 교차오염까지 관리하는 등 가장 엄격한 비건 기준이 적용됐다.비건 소사이어티는 1944년 영국에서 설립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다. ‘비건(Vegan)’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했으며, 비건의 필요성을 널리 확산시켜 국제적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락토클리어는 지난 6월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 국제 비건 인증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락토클리어는 29년간 한국산 유산균만을 연구, 안전한 유산균 ‘듀오락(DUOLAC)’을 생산, 판매해 온 쎌바이오텍의 피부 트러블 스킨케어 브랜드다. 유산균 발효과학을 피부에 적용해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을 관리하며, 유산균천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한 여드름 케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러 화장품 리뷰 플랫폼에서 락토클리어의 여드름 개선 효과에 대한 많은 소비자 후기와 인증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쎌바이오텍 락토클리어 이여준 팀장은 “이번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은 락토클리어가 환경 보호와 동물 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주요한 성과이다”며, “락토클리어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한편, 락토클리어의 대표 제품인 ‘블레미쉬 클리어스팟 앰플’은 유산균에서 추출한 ‘락토패드(LACTOPAD)’를 핵심 성분으로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고, 자극 없이 건강한 피부를 가꾸어준다. 이 성분은 항균 특허 조성물로 특허를 받았으며,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2024-07-30 11:36:24노병철 -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심포지엄 개최한림제약은 27일부터 2일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호텔에서 '루미노마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데일리팜=손형민 기자] 한림제약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루미노마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영상의학과, 유방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루미노마크의 임상 경험, 확장성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한림제약은 약 90여 명의 의료진에게 신개념 유방 병변 표지자 루미노마크에 대한 임상 현황을 공유했다. 또 루미노마크를 유방 병변에 직접 주사해 볼 수 있는 시연 세션과 글로벌 임상인 'MELODY' 내용이 소개됐다.심포지엄에는 루미노마크 임상3상에 참여했던 김석원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교수, 신혁재 명지병원 유방외과 교수, 전영산 구병원 외과 교수, 최희준 삼성창원병원 유방외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김석원 교수는 "루미노마크를 처음 접하는 의료진들에게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숙련기간이 긴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심포지엄에서 직접 체험해 보는 것으로도 실제 진료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MELODY 임상의 임상시험조정자(CI)인 유재민 교수는 “국가 암검진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조기 유방암(0-1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현 추세에 따라 수술 후 합병증 및 환자의 미용적 만족도 측면에서 수술 범위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술기가 발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루미노마크는 임상에서 3mm의 미세 병변을 제거하는 등 최소 절제에 있어 기존 표지법 대비 우수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국내외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유방암의 최소 침습 분야 및 유방암 수술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루미노마크는 비촉지성 유방 병변 제거술 예정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연구에서 피부 색소 침착 부재로 인한 우수한 미용적 결과, 3mm의 미세 병변에서도 적용 가능한 높은 절제 정확도, 26 Gauge 바늘 사용을 통한 통증 감소를 확인했다.전영산 교수는 “갑상선 암에서 루미노마크를 사용할 때 기존 표지법 대비 최소 절제가 가능하며, 절제된 암 병변과 함께 수술의 완성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실제로 갑상선 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연구에서 기존 방법으로 병변 위치를 확인할 수 없었던 사례에서 루미노마크를 사용해 확인이 가능했다. 3mm의 작은 병변에도 적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초음파로 탐지만 가능하다면 루미노마크를 통해 정확한 타깃 설정이 가능해 수술의 정확도가 향상됨을 확인했다는 게 한림제약의 설명이다.장윤지 한림제약 마케팅부 PM은 “루미노마크는 현 유방암 수술 트렌드인 최소침습수술 및 환자의 삶의 질 제고에 있어 기존 표지법 대비 유의한 개선을 확인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치료의 과정, 결과를 넘어 수술 후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2024-07-30 11:26:31손형민 -
엔지켐생명과학, 컬러푸드 건강식 '인생쉐이크'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영양, 저칼로리, 맛까지 한 번에 잡은 5컬러푸드 건강식 '인생쉐이크'가 등장했다.엔지켐생명과학 자회사 '메드푸드'(대표 김혜경, 윤영배)는 KBS 인기프로그램 '위대한 밥상'에서 웰빙 밥상 열풍을 일으킨 한영실 교수 맞춤식품연구팀과 함께 K-Food 전통과 영양과학을 한 팩에 담은 저칼로리 '인생쉐이크'를 공동개발해, 30일 공식 출시했다.메드푸드는 '인생쉐이크'를 통해 '하루 5가지 컬러 식품 먹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1991년 미국에서는 세계보건기구의 권장에 따라 암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피토케미칼이 들어있는 5가지 컬러의 채소와 과일을 먹는 캠페인 '5 Colors Food a Day' 운동을 펼쳤다.인생쉐이크는 한영실 교수 맞춤식품연구팀의 30여년간의 영양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된 19가지 우리 곡물과 딸기, 블루베리, 연근, 단호박, 브로콜리 등 5가지 컬러푸드를 한 팩에 가득 담은 식사대용 영양 쉐이크다. 인생쉐이크에는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5g과 식이섬유, 비타민A, C, 칼슘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가 담겨있다. 여기에 상큼 바삭한 딸기와 블루베리칩, 그래놀라 플레이크가 곡물의 고소함과 잘 어울리는 맛을 낸다. 칼로리는 한 팩 45g당 157kcal, 저열량식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한영실 교수 맞춤식품연구팀은 국내 굴지의 식품 기업들과 협업하여 영양간식부터 밀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개발, 지역 특산물의 상품화 등을 통해 한국 음식의 세계화에 힘써 왔다.엔지켐생명과학 부회장을 겸 메드푸드 김혜경 대표는 "2012년 세계 최초 면역조절 건강기능식품 '록피드'(ROCKPID)를 출시한데 이어, 120세 장수시대를 여는 K-Food 음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해 한영실 교수와 '인생쉐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흔들면 인생승리'란 슬로건으로 탄생한 '인생쉐이크'와 함께 몸도 마음도 흔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건강한 장수 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2024-07-30 11:25:20노병철 -
유영제약, 7월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 26일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유영제약 임직원 10명은 오전 8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서울사무소 사옥을 중심으로 방배역 거리의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동참했다.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는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현재 매달 서울사무소와 진천공장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 덕분에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부서 간 소통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ESG 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2024-07-30 11:18:29노병철 -
'한' 글자에 건강 맡기시겠습니까…약사가 말한 한약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 글자에 내 건강을 맡기시겠습니까?' '약의 전문가는 약사, 약사와 한약사는 다릅니다'지역 약사회가 한약사 문제에 대한 회원 약사들의 의식을 고취하고 시민 대상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해 주목된다.부산시약사회가 주최한 한약사 문제 관련 포스터, 표어 공모전 포스터 부문 수상작. 왼쪽은 강연주 약사의 대상작. 오른쪽은 한사랑 약사의 최우수상 작품.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지난 26일 약사회관에서 한약사 문제 관련 포스터 및 표어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공모전은 한약사 문제와 관련해 올바른 이해와 시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시약사회는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약사학술제 및 연수교육’에서 이번 포스터, 표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회원 약사들이 직접 우수작에 투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 10개, 표어 18개로 총 28개 작품이 응모됐으며, 지부 심사위원과 전문가의 블라인드 심사 점수 70%, 회원 약사 현장 투표 점수 3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는 것이 지부 설명이다.공모전 결과 포스터 부문 대상은 강연주 약사가, 최우수상은 한사랑 약사, 우수상은 최복근 약사가 받았다.강연주 약사는 포스터에서 ‘한약사는 약사가 아닙니다’라는 문구와 더불어 ‘많은 한약사들이 약국을 개설한 후 면허 외 일반의약품을 판매해 오고 있다. 약사법 제2조 면허범위에 의거하면 한약사는 한약제제 외 일반약을 취급할 자격이 없다. 약국에 가면 벽에 걸린 약사 면허증과 가운에 적힌 약사명찰 확인을 생활화 하자’고 안내했다.최우상을 받은 한사랑 약사는 포스터에 ‘한 글자에 내 건강을 맡기시겠습니까?-약국에서 약사 명찰과 면허증을 꼭 확인해 전문 교육을 이수해 면허를 취득한 의약품 전문가에게 정확한 복약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한 약물 복용의 지름길’이라고 게재했다.표어 부문은 이향란 약사가 ‘약의 전문가는 약사, 약사와 한약사는 다릅니다’라는 내용으로 대상을 수상했다.우수작은 이영실 약사가 ‘약사에게 한약은 한약사에게 약사와 한약사는 전공이 다릅니다. 한약사는 ‘약사’가 아닙니다’, 이영아 약사가 ‘노랑빨강 한약사 노랑초록 약사(신호등), 신호위반은 불법입니다’, 이소현 약사가 ‘한약과 약은 다릅니다. 한약사는 약사가 아닙니다’로 수상했다.포스터 참가상은 하영옥·강보경·정현영·김영욱·정현미 약사가, 표어는 송정숙·박미희·황명신·박성환·허남리·김세희·백은주 약사가 받았다.지부는 이번 공모전 포스터 대상에는 상금 50만원, 최우수·우수에는 각각 30만원, 20만원, 표어 대상에는 10만원, 우수상에는 5만원을 수여했으며, 모든 참가자에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고 밝혔다.변정석 회장은 “공모전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부산시약사회장으로서, 또한 대한약사회 부회장으로서,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4-07-30 11:16:06김지은 -
전북 군산·정읍시약, 취약계층에 사랑의 삼계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 군산, 정읍시약사회가 중복을 맞아 취약계층과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먼저 군산시약사회(회장 강종대)는 최근 노인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삼계탕을 대접했다.군산시약 보양식 나눔 사업 정읍시약 보양식 나눔사업 사업을 주관한 진신아 군산시 여약사회장은 "시약사회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사회공헌사업은 지속성이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건강한 연대를 계속해나가겠다"며 약사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정읍시약사회(회장 강영복)도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삼계닭 200마리와 의약품을 후원했다. 장애인 복지관은 삼계닭을 정성껏 조리해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취약한 장애인에게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제공했다.시약사회는 2021년부터 코로나19 이후 장애인의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닭과 약제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한 정옥란 정읍시 여약사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날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24-07-30 11:06:37강신국 -
공단,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2차 시범사업 신청[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7월부터 12월까지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2차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30일부터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의 낙상·미끄럼 등으로 인한 골절 예방 등을 위해 1인당 생애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타일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필요한 시공비를 지원한다.2차 시범사업은 1차 시범사업을 개선 보완 한 후 전국의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5400명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서비스 이용자는 공단에 등록된 시공업체 정보를 활용하여 계약 후 이용 할 수 있으며 7월 3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서비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전국 장기요양 운영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공단 홍영삼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댁 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설 또는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최대한 오래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한편, 2023년 9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실시했던 1차시범사업에서는 시범지역 내 280여 명의 수급자가 주로 문(손잡이), 조명 등을 교체하거나, 세면대, 자동가스차단기, 미끄럼 방지타일 등을 설치하였고,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서비스 경험자의 94.4%가 만족(매우 만족 73%, 만족 21.4%) 한다고 응답했다.2024-07-30 10:54: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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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이레놀정500mg(10정)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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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콜에스내복액1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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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텐텐츄정(10정)1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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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까스활명수큐액1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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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판피린큐액12,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