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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장에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 당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 제42대 회장에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61·전북대 의대)이 당선됐다. 병원협회는 12일 정기총회에서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이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중소병원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성규 당선인은 상대인 이상덕 후보(62·고려대 의대)와 2파전을 펼쳤으며, 지역별 20명, 직능별 20명 등 40명의 임원선출위원의 과반을 받아 최종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발표 이후 병원계가 역대 최대 위기를 보내는 상황에서, 하나된 병원,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규 당선인은 30여년 전 개원의로 출발해 20년째 중소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북의사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의료법인연합회장, 대한중소병원협회장까지 지역 및 중앙 무대에서 경륜을 쌓았다. 또 병원협회에서 기획위원장과 정책위원장, 부회장 등을 맡았으며 의료인력 수급개선 TF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공약으로는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구축, 직능별 병원협회 회무·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 전문인력 보강을 통한 조직 정비 등을 제시했다.2024-04-12 19:03:26강혜경 -
식약처 출신 이효민 대표, 후배들에 공직약사 역할 강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위해관리연구소 이효민 대표가 12일 덕성여대 약대에서 ‘디지털헬스케어시대와 함께 하는 변화’의 주제로 공직약사 역할에 대한 전문가정신과 윤리 특강을 진행했다. 이효민 대표는 덕성여대 약대 학사, 연세대 보건대학원 석사 및 덕성여대 약대 박사를 취득한 바 있다. 유한양행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근무했다. 이날 이 대표는 공직약사에 필요한 역량과 바람직한 태도, 당면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의 심사와 허가 규제 마련 등 시대 변화에 따른 다방면 융합 지식에 대한 필요성을 주로 강의했다. 5학년 김승하 학생은 “공직약사의 사명감과 열정 그리고 전문성이 빛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어떤 약사가 될 것인지 고민해보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정진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2024-04-12 18:16:37정흥준 -
옵투스제약 "축구팬과 함께하는 눈 건강 캠페인 펼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옵투스제약(구 디에이치피코리아)은 지난 7일 충북 청주FC의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청주 종합경기장에서 눈 건강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옵투스제약은 이날 경기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오에엔(OUE&)과 함께하는 눈 건강 캠페인', '블루라이트 위험도를 체크하는 자가검진',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경기를 찾은 관중들과 함께 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옵투스제약의 토탈아이케어 브랜드 오에엔(OUE&)은 점안제 브랜드 오에수(OUESOO),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에핏(OUEFIT),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오에랩(OUELAB)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무보존제 1회용 인공눈물 점안액을 포함해 현대인의 눈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청결하고 촉촉한 눈꺼풀 케어를 위한 눈꺼풀 클리너, 눈가 피부를 보호해 주는 안티에이징 아이케어 패치류와 블루라이트 차단 세럼과 크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2024-04-12 17:42:47김진구 -
경남지역 동물약국 647곳·도매 33곳 일제 점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남지역 동물약국과 도매상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이 시작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유통판매되는 동물용의약품의 품질 향상과 부정·불량 약품 유통 방지를 위해 동물약품 판매업소 647곳을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 33곳, 동물약국 614곳이다. 점검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6주간이다. 도와 시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업소를 방문해 동물약사감시와 동물용 의약품 항생물질·생물학적제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약사법과 동물약사감사요령,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는 것으로 시설기준 적합 여부, 동물용 의약품 관리 실태 전반을 살펴볼 계획이다. 중점 감시 사항은 ▲수의사 처방전 없이 판매 시 판매 방법·기록관리·구입자 범위·준수사항 준수 여부 ▲무허가 동물용의약품 등의 판매 여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 또는 오염된 동물용 의약품 판매 여부 등이다. 특히 동물약국·동물용 의약품 도매업소의 약사 근무 실태(위생복 착용, 명찰 패용, 약사 면허증 대여 등)와 동물약국·동물용 의약품 도매업소의 표시·광고 규정 준수 여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기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동물용 의약품의 성분함량 검증을 위해 동물용 의약품 중 항생물질과 생물학적제제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지난해 100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함량 부적합(부적합률 3%) 3건을 적발했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규정 위반업소와 약품성분 분석 부적합 업체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며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와 유통 질서 확립을 통해 축산농가와 반려동물 보호자가 믿고 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4-04-12 17:32:07강신국 -
응용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산·학·연 연구성과 공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응용약물학회(회장 정이숙 아주대 약대 교수)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산학연 연구자들의 성과를 교류하는 장이 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령화 건강사회를 대비한 바이오전략(Biomedical Strategy for Promoting Health in Aging Society)’을 주제로 개최됐다. 한국응용약물학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아주대학교 GRRC, 숙명여자대학교 MRC, 동국대학교 MRC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1개의 특별세션과 5개의 학술세션 등 총 6개의 세션에서 19명의 연자가 약물 남용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뇌, 정신, 근골격계 및 호흡기/피부 및 염증 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의 최신 경향과 결과들을 발표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특별 세션 ‘약물 남용의 규제약리학’에서 ‘소변 시료 중 마약류 200종 동시 분석’을 주제로 발표한 한은영 교수(덕성여대 약대)와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표적과 접근’ 세션에서 ‘중추신경계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비임상연구: 효능, 작용기전 및 개념 증명’을 주제로 발표한 권경자 교수(건국대 의대, 뉴로벤티)의 학술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13년 간 근무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덕성여대로 부임한 한은영 교수는 민간인으로서는 드문 마약류 분석 전문가다. 한 교수는 “소변 중 마약류 동시분석을 위한 추출법들과 분석을 위한 LC-MS/MS, GC-MS/MS 등 질량분석법들의 장단점을 비교함으로써 국내·외에서 빈번하게 남용되는 200종 이상의 마약류를 동시에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했다. 이를 마약류 단속 과정에 적용하면 분석 시간의 단축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 결과의 의미를 전했다. 자폐스펙트럼장애 및 퇴행성 뇌질환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연구자인 권경자 교수는 발표에서 “중추신경계 질환 신약 개발을 위해 다양한 중추신경질환 동물모델과 이를 이용한 비임상연구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다양한 중추신경질환에 대한 연구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중추신경계 질환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과 효능 및 안전성 평가 등 비임상연구를 위해 협업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또 중추신경계 질환치료제 개발에 있어 비임상연구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이숙 응용약물학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약학계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관·산·연의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뜨거운 분위기의 학술대회가 됐다”며, “특히 학술대회 준비에 고생한 학회 임원들에게 감사하다. 이후 개최될 신약개발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과 추계학술대회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2024-04-12 17:28:03정흥준 -
의협 "총선, 국민이 정부에 내린 심판...의대증원 중단해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총선 결과를 국민이 정부에 내린 심판이라며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현명한 국민은 투표를 통해 의료개혁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 있는 포퓰리즘 정책인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의료계와 함께 발전적인 의료 개혁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의협 비대위는 "선거를 통해 증명된 국민의 진짜 여론을 받들어야 한다. 더욱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의료 파국의 시계를 멈추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낼 수 있도록 의료계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할 의지가 있다면, 의협 비대위 지도부와 전공의들에게 무리하게 내린 각종 명령과 고발, 행정처분 등을 철회하고 의대 정원 증원 절차를 중단해달라"고 요구했다. 의협 비대위는 "정부가 보여준 쇼에 불과한 대화 시도와 수시로 입장을 바꾸는 일관성 없는 태도로 인해, 국민들은 정부의 정책 추진의 목적이 의료개혁이 아니라 총선용 포퓰리즘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며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국민들은 투표를 통해 진짜 여론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2024-04-12 17:24:02강신국 -
"진통제 2개씩 무료증정"...약국, 일반약 무료제공 논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은평구의 A약국이 일반의약품인 소염진통제를 무료 증정하면서 지역 약사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A약국은 지난 2월 개설한 신규 약국이다. 운영 시작 후 곧바로 저가공세에 나서면서 지역 약국가에서는 이미 논란이 된 곳이다. 음식점이 있던 상가에 입점해 처방보다는 매약 위주로 운영되는 약국이다. 파스와 드링크류 등 다빈도 판매 제품들도 가격을 대폭 낮추면서 인근 약국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었다. 이에 지역 약사회는 A약국을 방문해 가격 질서를 무너뜨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파스, 드링크류 가격을 크게 낮춰서 판매했다. 또 인근 약국들의 역매품들도 반값 수준으로 판매하면서 잡음이 있었다”면서 “약국 멤버십과 같은 걸 운영하면서 시끄러웠다. 약사회가 방문해서 가격 질서를 무너뜨리지 말아달라고 얘기를 나누고 협조도 구했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약국가에서 난매가 논란이 되니까 제약사에서도 문제를 인식하고 약국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도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얘기가 들리던 참이었는데 (일반약 증정) 문제가 발생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서울 다른 지역에서도 약국을 운영하던 약사이기 때문에 일반약 무료 증정이 위법한 행위라는 걸 모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또 제약사에서도 공급 제품이 무료 증정되고 있다는 걸 인식하고 A약국에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해당 제약사도 약국에 본인들 제품을 무료 증정하는 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관할 보건소로 민원이 접수됐고 어제(12일) 약국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다만, 보건소 담당자가 방문했을 때에는 이미 무료증정 매대가 치워져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원이 들어와서 약국에 갔을 때에는 매대가 치워져 있었고, 무료증정도 하지 않고 있었다”면서 “직접 증정을 확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약국에 처분될 수 있다는 주의 조치를 줬다. 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뜻에서 행정지도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2024-04-12 16:56:20정흥준 -
약국은 벌써 여름?...이른 더위에 땀억제제·무좀약 수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때이른 더위에 땀억제제, 무좀약, 다이어트약 같은 여름품목을 찾는 수요가 벌써부터 늘고 있다. 12일 약국가에 따르면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평년 대비 높은 기온에 봄철 주요 품목보다도 여름철 품목들의 판매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지역 A약사는 "4월부터 여름철 품목 수요가 증가하기는 하지만, 올해는 일찍 찾아온 더위에 땀억제제나 무좀약 등을 찾는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반팔 차림으로 약국을 오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반팔 가운을 입거나, 일찌감치 청소를 마치고 에어컨을 가동한 약국도 있다. 기상청은 오늘(13일)과 일요일인 14일에는 한낮기온이 6월 중순 수준인 29도를 보이다, 15일 비가 내리며 주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약사도 "땀억제제 수요가 갑작스럽게 증가한 데다, 눈 간지러움 증상을 보이거나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변비·다이어트약을 찾는 분들도 기온이 오르면서 며칠 사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약사전용 온라인몰에서도 항히스타민제와 무좀약, 다이어트약 등이 상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오후 3시 더샵 기준, 쎄로테정과 지르텍정, 액티피드정이 2위와 4위, 14위를 차지했으며 무좀약인 풀케어네일라카는 25위, 다이어트약인 알룬정은 49위에 랭크됐다. 제약사들은 약국을 대상으로 벌레물림약 등 해충기피제 주문에 본격 돌입했다. 제약사 관계자는 "3월부터 영업에 돌입했지만, 4월 들어 약국의 주문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외부 활동이 많아지고, 모기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다 보니 갯수 할인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태극제약은 에프킬라 제품 리스트를 약국에 제공했으며, 현대약품은 버물리시리즈 제품과 판매가격 등을 안내했다. B약사는 "예전에는 모기약 등이 여름철에만 집중돼 판매됐었지만, 요즘에는 이른 여름부터 늦 가을까지 모기가 유행하다 보니 판매되는 시즌 자체가 길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등이 증가하면서 상시 해충기피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모기약 등을 판매할 때는 '사용가능 시기'와 '지속시간' 등을 잘 살펴야 한다. 현대약품은 기피 해충 및 매개 질병을 통해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가 매개가 돼 한국, 호주, 인디아, 일본 등 각지에서 발생하며 SFTS(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은 작은소참진드기가 매개가 돼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권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2024-04-12 15:48:25강혜경 -
JW신약, 학술마케팅 강화...신제품 라인업 주목[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신약은 지난달 3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는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피부질환, 피부미용에 대한 최신 자료와 연구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의사들이 참여해 최신 피부 치료 방법과 지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JW신약은 기존 탈모치료제 전체 라인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별도 부스를 마련해 올해 1월 공식 출시한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전시했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DUCRAY NEOPTIDE EXPERT)’는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과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출시된 프랑스 피에르파브르 사의 제품이다. JW신약 관계자는 “피부과 전문의들이 대거 참여하는 큰 규모의 학술대회에서 JW신약의 탈모 치료 및 모발 케어 화장품 라인업을 소개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올해 새롭게 선보인 모발 케어 화장품에 대한 의료계 전문 종사자들의 관심이 특히나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JW신약은 유전, 출산, 지루성 피부염 등 탈모 발생 원인에 따라 처방 가능한 다양한 탈모 치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경구형 탈모치료제로 '피나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한 '모나드 정'과 모나스타정 '두타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한 '두타모아 정'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갈더마코리아와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남녀 탈모 치료에 모두 사용 가능한 오리지날 탈모 치료 외용제인 '엘-크라넬알파액(알파트라디올)'의 국내 유통·판매를 시작하는 등 탈모 치료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2024-04-12 14:53:51노병철 -
양천구약, 신규 개설약국 방문…가운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신규 개설약국을 방문하고 약사가운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12일 신규 개설약국을 순회 방문하며, 약국 운영 전반에 걸친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최용석 회장은 "약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약국운영에 어려움이나 건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약사회로 연락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젊은 약사들에 대해 "20~40대 약사님들이 모여 허심탄퇴하게 서로 얘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다른 약사님들의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약국을 해나가야 하는 젊은 약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최용석 회장과 김대성 총무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2024-04-12 14:52:11강혜경 -
유한양행, 다문화가정 아동위한 동화책 낭독 봉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9일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참여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사 내 전문 스튜디오를 활용, 임직원들이 동화책 낭독봉사를 통해 오디오북 동화책을 제작해 독서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기부된다. 유한양행 임직원 18명은 회사 내 전문 설비를 갖춘 대형 스튜디오인 유한 미디어센터에서 전문 성우에게 낭독 관련 발음 교정 등 발성 교육과 목소리 연기 훈련지도를 받으며 각 배역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이날 녹음한 임직원들의 목소리는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오디오 북으로 제작해 독서 보조기기(음성도서 청취용 디지털기기)와 함께 동작구 가족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모가 책을 읽어주기 어려워 한글 습득이 늦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오디오북을 활용해 스스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한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봉사단을 결성해 지속적으로 오디오북을 제작, 동작구 가족 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도현성 사원은 “처음하는 활동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의미도 있고 이색적인 봉사라 동료들과 재미있게 참여했다.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이기에 봉사단에 가입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 환경,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2024-04-12 14:47:46노병철 -
와이브레인, 디지털헬스케어 신모델로 비급여 체인 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제15회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오프닝 세션 패널토론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그랜드콘티넨탈에서 제15회 KHC가 열렸다. 2024 KHC는 '헬스케어 대전환 시대, 우리의 미래를 세계에 묻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특별세션, 기조발표, 주제발표, 패널토의를 비롯해 4개 포럼과 16개 분과세션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 및 아시아 세션이 마련됐고, 미국 유명 병원체인인 메이요클리닉과 클리블랜드클리닉이 발표에 참여했다. 이기원 대표는 행사 첫째 날 ‘디지털치료기기 제도권 진입, 기회인가 위기인가?’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오프닝 세션의 패널로 토론에 참석했다. 패널토론은 중앙대학교 이철희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좌장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디지털헬스규제지원과 한영민 주무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신재용 부교수, 하이 김진우 대표, 한미약품 경대성 상무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 세션에서는 최근 헬스케어 산업계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의 개념과 산업화 현황에 대한 공유를 기반으로 해당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융합과 혼용에 대한 논의가 다뤄졌다. 이기원 대표는 “기존 의료기기 산업분야에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 등의 새로운 치료제가 속속 등장하면서 해당분야가 확장되고 있다”며 “전자약은 허가용 분류로는 하드웨어 의료기기에 해당하여 디지털 치료제와는 다른 허가를 적용받는 구별되는 개념이지만, 이들을 융합할 수 있는 포괄적인 개념은 디지털 의료기기이며 조금 더 넓게는 디지털 바이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의 작용기전과 임상 과정도 함께 소개했다. 항우울제는 먹어서 소화과정을 거쳐 뇌로 전달되는 방식이라면, 전자약 마인드스팀은 소화과정 없이 2mA의 안전한 미세 전류를 두피를 통해 20-30%의 대뇌피질까지 직접 전달해 우울증을 개선한다. 기존 항우울제는 전신에 영향을 미치고 부작용의 우려가 있었지만 전자약은 전신에 미치는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안전하게 효과를 낼 수 있어 최근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인드스팀은 경증 및 중등증의 주요 우울장애 환자의 치료를 위해 재택 확증 임상을 진행했다. 원내와 재택치료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2020년 진행된 국내 다기관 임상결과 6주 동안 매일 30분씩 마인드스팀을 단독으로 적용할 시 우울증상의 관해율이 62.8%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기존 항우울제의 관해율(약 50%) 보다 더 높은 증상 개선 효과를 보여준다. 임상은 서울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대안산병원 등 총 6곳의 대학병원에서 진행이 됐다. 이어 토론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규제와 투자 육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최근 미국의 페어테라퓨틱스의 디지털치료제가 보여준 제한적 성과와 관련해, 의료계의 신뢰와 수용, 그리고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패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기원 대표는 “현재 정부가 산업육성을 위해 마련하는 과제는 충분하지만 기간이 너무 짧고 정권이 바뀌면 달라지는 정책과 규제의 일관성과 심사의 투명성이 제고돼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 투자와 관련해서는 “헬스케어 분야는 생명을 다루는 분야인 만큼 시장에서 기술의 검증과 수용에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그 기간을 버틸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기업과 정책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관련해, “비급여 제도의 경우 의료진과 환자의 동의를 통해 처방이 되므로 오남용의 우려가 적은 만큼 신기술에 대한 관심과 지불 능력이 있는 환자들에게서 먼저 처방이 활성화돼야 할 것”이라며, “정부의 의료비를 절감하며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정부-기업-병원 간의 비급여 체인모델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이기원 대표는 국내 전자약의 드문 성공사례로 마인드스팀을 강조했다. 마인드스팀은 전통적인 의약품 판매 방식으로 제약사들과 협업을 통해 의료계의 신뢰와 수용을 도출해 비급여로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인드스팀은 현재 국내 123개 병원에 도입이 됐고, 의원급 91처, 병원급 20처이며, 국내 상급종합병원에도 12곳에 도입됐다. 월평균 처방건수는 약 4500건이며, 2022년 6월 비급여 처방 개시이후 누적 처방 건수는 6만건을 넘어섰다.2024-04-12 14:37:14노병철 -
임현택 "의협임원 면허정지 취소 기각 결정 실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은 12일 의협 임원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한 판사를 비판했다. 임현택 당선인은 "복지부가 전가의 보도처럼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아프리카, 남미 독재국가 수준에서나 통용되는 국민 탄압 수단의 칼을 의사들의 목에 들이댄 것도 정말 한심한 일인데, 거기에 발 맞춰 정의를 지켜야 할 마지막 보루인 사법부의 판사가 복지부의 하수인 역할을 자처한 것에 대해 분노를 넘어 실소가 나온다"고 말했다. 임 당선인은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 담당 판사는 지금이라도 법복을 벗고, 본인 적성에 맞는 정치를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조직분과위원장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면허정지 처분 집행정지 소송에서 서울행정법원은 11일 "면허정지로 인해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이를 위해 집행 정지할 긴급할 필요가 있다고 보이지만 처분이 정지될 경우 명령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의 실효성 및 일반의 신뢰 등이 저해될 우려가 있고 나아가 진료거부, 휴진 등 집단행동이 확산되고 의료공백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들의 청구를 기각했다.2024-04-12 14:34:24강신국 -
동성제약 포노젠, 복막암 전이 진단 정밀도 향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2일 대전에서 열린 ‘유럽 내시경 복강경 외과학회((EAES: European Association for Endoscopic Surgery)’ 조인트 심포지엄에서 자체 개발 신약 광과민제 포노젠(PDD)을 사용한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 발표는 지난 8일 미국 암 연구학회(AACR)에서 미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것에 이어, 유럽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확대 소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췌장암 임상 승인에 이어 광역학 진단과 치료에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광역학 진단과 치료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암 정복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광역학 진단 및 치료 기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빛으로 암을 정복하는 시대가 조금 더 가까워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동성제약은 최근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의 임상 2상을 승인받으며 제품화 단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2024-04-12 14:25:27노병철 -
이대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 온라인학위과정 신입생 모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이화여대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에서 임상약학과, 바이오융합규제과학과 온라인학위과정의 2024학년도 제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총 4학기 수료 시 약학, 이학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다. 모든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입학원서 접수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7일 발표 예정이다. 대학원 측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교육에서 소외된 약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에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강의를 통해 4학기 학위과정 수료 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100% 온라인 학위과정으로 2개 학과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특히 임상약학과는 약사 전문지식 향상과 임상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준비했다. 전공과목으로는 ▲신경정신과 약물요법 ▲전해질 조절, 신장질환 및 수액약물요법 ▲순환기 및 호흡기질환의 약물치료 ▲내분비/소화기 약물요법 ▲항암/면역약물요법 ▲골관절약물요법/노인약물요법 ▲소아약물요법/정맥경장약물요법 ▲감염/피부/산부인과 약물요법 ▲임상연구 설계 및 연구방법론 ▲임상약물동태학/임상약물유전체학 ▲사회약학 ▲임상데이터 분석 및 활용 ▲임상약학세미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학원 측은 “이대 약대 전임교수와 이화의료원 의료진으로 교수진이 구성돼 질환별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이다. 또 바이오융합규제과학과는 규제가 필요한 의약품, 의료기기, 미래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 성능에 대한 과학적 평가와 규제 정책을 연구하는 학문인 규제과학을 다룬다. 국내 최초로 100% 온라인학위과정으로 신설해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4-04-12 14:07:57정흥준 -
늘어나는 고용량 은행엽 제제...위수탁 3사 경쟁 구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일반의약품인 고함량 은행엽건조엑스 제제의 허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위탁제조업체는 3사 경쟁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4월 11일까지 총 22품목의 고용량 은행엽 제제가 허가를 받았다. 은행엽건조엑스는 은행나무잎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한 물질로, 혈액 순환 개선 및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 말초동맥 순환장애, 어지러움, 이명, 치매 등의 뇌기능 장애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지난 1991년 9월 SK케미칼의 '기넥신에프정'이 첫 허가를 받은 이후로 꾸 준히 성장해왔으며, 고용량인 240mg 제제는 2020년 11월 풍림무약이 '징코필정'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은행엽 제제의 대표품목인 기넥신에프정도 풍림무약에 이어 한달도 채 되지 않아 곧바로 고용량을 허가 받았다. 매년 꾸준히 고용량 은행엽 제제의 허가가 늘어나고 있지만, 위수탁 사업을 진행하는 곳은 풍림무약, 인트로바이오파마, 코스맥스파마 등 3곳이다. 현재까지 자사 제품을 포함해 위탁생산을 진행하고 있는 품목수를 보면 풍림무약 8개, 인트로바이오파마 6개, 코스맥스파마 6개 등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유유제약, 미래바이오제약 등 2곳은 자체생산을 하고 있다. 은행엽건조엑스 240mg의 고함량은 1일 1회 1정 복용으로, 기존 120mg 저용량 제품들의 1일 2회 복용법에 비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기존 용량(40mg, 80mg, 120mg)의 경우 말초동맥 순환장애(간헐성 파행증) 치료와 어지러움,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귀울림), 그리고 두통, 기억력감퇴, 집중력장애, 우울감, 어지러움 등 치매성 증상을 수반하는 기질성 뇌기능장애 치료 등 혈액순환과 연관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고용량 제제는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현기증(동맥경화 증상)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정신 기능 저하 등 뇌기능 개선에 중점을 맞추고있다. 꾸준한 약물 복용이 필요한 인지기능 저하 환자들을 위해 복용 편의성을 높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회사에서 고용량 은행엽건조엑스 제제를 허가 받을 것으로 보인다.2024-04-12 12:17:48이혜경 -
SK·유나이티드, 290억대 통풍약 시장서 자웅 겨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290억대 통풍치료제 약물군에서 페북소스타트와 콜키신 성분의 제품이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국내 통풍치료제 시장은 크게 페북소스타트·콜키신·알로푸리놀·벤즈브로마론제제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지난해 각각 222억·32억·33억·3억원 상당의 외형을 형성하고 있다. 의약품 유통실적 기준, 페북소스타트 제제 1위 제품은 SK케미칼 페브릭정으로 지난해 14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페브릭정의 2019·2020·2021·2022년 실적은 91억·98억·114억·135억원 가량으로 지속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3위에 이름을 올린 한미약품 펙소스타정과 제뉴원사이언스 페북트정은 지난해 각각 13억·11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두 제품 모두 최근 5년 간 2배 가량의 증대를 이룬 점이 주목된다. 알리코제약 패북소·삼진제약 페소린·한림제약 유소릭·킴스제약 페북손은 6~9억 수준을, 한국휴텍스제약 가오브릭·비보존제약 페북틴·경동제약 펙소트·대웅바이오 페북소릭·유유제약 유리가트·한국유나이티드제약 페고트는 1~3억 가량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더유제약 페블린의 지난해 9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시중 유통 통풍치료제 중 가장 저조한 외형을 보였다. 한국유니온제약 유니페릭은 2020년 300만원의 매출을 끝으로 관련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콜키신 성분의 통풍치료제 NO.1 제품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콜킨정은 2019년 23억에서 2023년 32억으로 40% 매출 성장을 이뤘다. 콜킨정의 이 같은 실적은 전체 통풍치료 약물군 중에서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일성분인 이연제약 콜키닌정은 최근 5년 간 1700만원에서 2배 증가한 3400만원 매출 증대를 이뤘다. 알로푸리놀 제제 리딩 제품은 삼일제약 자이로릭정으로 2023년 26억원 정도의 외형을 보였다. 자이로릭정의 2019·2020·2021·2022년 매출은 36억·36억·33억·28억으로 지소적인 하방 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유제약 알로푸리놀유유정은 최근 5년 간 5~7억원 밴딩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이점은 2022년까지만 해도 통풍치료 약물군 중 알로푸리놀 제제가 2위에 랭크될 정도로 시장에서의 입지가 컸지만 2019년 43억에서 2023년 33억으로 5년 새 23% 가량 감소 양상을 띠고 있다. 벤즈브로마론 성분 중에서는 한림제약 유리논정과 명인제약 날카리신정이 시장에 출시돼 있다. 한편 JW중외제약과 LG화학은 차세대 통풍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JW중외제약 에파미뉴라드는 요산(XO) 배출을 촉진해 치료효과를 극대화, LG화학 티굴릭소스타트는 요산의 과다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여기에 더해 중국 짱쑤항서의약유한공사·미국 셀렉타바이오사이언스도 관련시장 약물 개발에 뛰어 들었으며, 향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글로벌 통풍치료제 시장은 약 3조원 규모로 파악되며, 연평균 10% 중반대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2024-04-12 12:15:13노병철 -
자착성 붕대 '페하하프트', 휴베이스몰 입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고정핀이 필요 없는 자착성 붕대 '페하하프트'가 휴베이스몰에 입점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는 페하하프트가 회원대상 온라인몰인 휴몰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페하하프트는 응집력과 탄성이 있는 자착성 붕대로, 별도의 고정핀 없이 다양한 부위의 드레싱 고정에 사용된다. 라텍스 프리 제품으로 피부 자극이 덜하고 통기성이 우수해 병의원에서 활용되는 대표 제품이다. 다만 약국에 유통되지 않아 고객응대가 쉽지 않았다. 휴베이스는 회원들의 니즈에 주목해 오랜 시간을 들여 4월 초, 페하하프트를 약국몰에 입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커머스 부문 허용성 이사는 "제품을 찾는 수요가 많았지만 약국이 응대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페하하프트를 휴베이스 회원 약국이 사입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4월은 낮기온 상승으로 통기성이 우수한 자착성 붕대 수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약국의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휴몰은 회원의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해 상품 큐레이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페하하프트 같은 신규 파트너사 입점 외에도 매주 휴몰 MD가 시기별 품목을 선정해 추천함으로써 회원들의 계절맞춤 상품구성을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하은 휴몰 MD는 "휴몰에서는 의약품, 의약외품 외에도 마사지기, 식료품, 전자기기 등 회원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 제품도 판매된다"며 "다양한 큐레이션으로 회원들의 상품구매 시간을 단축하고 약국경영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매주 새로운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휴몰은 휴베이스 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30여개 브랜드 제품 외에도 70여개 파트너사에서 공급하는 여러 제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2024-04-12 12:14:36강혜경 -
구리시약, 도움 필요한 소외계층에 약손나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구리시약사회(회장 정선종)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약손을 나눴다. 시약사회는 11일 구리시청 드림스타트센터와 구리시보건소를 찾아 '구리시약사회와 함께하는 소외계층 약손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약사회는 드림스타트센터에 어린이 영양제인 옵티마 마이헬스키드 250개와 나음케어 어린이 비타민D 200개, 구충제 500개를 전달했으며, 구리시보건소에는 옵티마 마그네슘 영양제 300개와 옵티마 아연 영양제 300개를 각각 기탁했다. 정선종 회장은 "처음에는 구충제로 작게 시작했으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큰 나눔 행사가 됐다"며 "구리시민들과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에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으며, 김은주 구리시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후원약품을 지원해 준 약사회원들에 감사를 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화갑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선종 회장과 최해륭 부회장, 박미경 총무위원장, 박소윤 학술위원장, 나음케어, 고미경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정약국 김윤정 약사, 서울옵티마약국 박미경 약사, 박약다식 박소윤 약사, 나음케어, 옵티마, 구리시 중앙대 약대 동문회 등이 후원했다. 한편 구리시약사회는 2009년 구리시 드림스타트와 후원을 협약한 '희망을 나누는 기관'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종합영양제 및 구충제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2024-04-12 12:02:38강혜경 -
6년 10배 성장 이든파마, 지급수수료 600억 돌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상장사 이든파마 지급(CSO)수수료가 600억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판관비 98% 이상을 CSO수수료로 집행했다. 지급수수료 증가와 매출 확대가 연동됐다. 지난해 매출(962억원)은 2017년과 비교해 10배 늘었다. 이든파마 직원수(38명)를 감안하면 인당 25억원 매출을 일으켰다는 얘기가 된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든파마 지난해 지급수수료는 601억원으로 전년(464억원) 대비 29.5% 증가했다. 2017년 35억원과 비교하면 17배 이상 늘었다. 이든파마 판관비 대부분은 지급수수료가 차지한다. 지난해는 판관비 612억원 중 601억원이 지급수수료다. 98%가 넘는 비중이다. 지급 수수료는 CSO에 지급하는 금액이다. CSO 체제는 제약사가 제품 판매 영업을 CSO에 외주로 맡기고 판매된 제품의 처방전 개수만큼 CSO에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의 간접 판매 영업이다. CSO 수수료 증가는 통상 외형 확대로 이어진다. 이든파마 매출도 2017년 96억원, 2018년 112억원, 2019년 190억원, 2020년 380억원, 2021년 538억원, 2022년 795억원, 지난해 962억원으로 수직상승했다. CSO 사업 확대와 외형이 연동된 셈이다. 이든파마는 수년간 고공성장으로 비상장제약사 중 지난해 매출 기준 20위 안팎으로 올라섰다. 2013년 7월 설립된 이든파마는 2014년 진천 KGMP공장을 완공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임직원수는 38명이다. 2022년말 17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외형이 커지면서 직원수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최대주주는 41.36%를 쥔 김용환 이든파마 대표이사다. 이어 송신자(29.01%), 이지연(16%), 김희정(6.63%), 김동필 외(7%)를 보유 중이다. 이든파마는 넥스팜코리아 계열사다. 넥스팜코리아 최대주주는 김동필 대표이사(55.2%)다. 이어 김용환(15%), 김승환(14%), 김희정(6%), 김효정(5%), 기타(4.8%)다. 넥스팜코리아와 이든파마 서울시 서초구 양재천로19길 36 KD빌딩에 같이 위치해 있다. 한편 이든파마는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OEM 제품을 다루고 있다. ETC는 소화기 및 간질환용제, 순환기 및 내분기계치료제, 감염치료제, 호흡기계 치료제 등을 취급한다. OTC는 해열, 진통, 소염제, 종합감기약, 속쓰림 및 위통치료제, 혈액순환 개선제 등이 있다.2024-04-12 12:00:25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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