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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약제비 등 비급여 비교 쉬워진다의료기관마다 천차만별 기준으로, 비교·확인이 힘들었던 비급여 고지 기준이 표준화 된다. 오는 9월 시행으로, 특히 행위료에 대부분 포함돼 있는 약제비와 치료재료비, 비싼 상급병실료 차액과 검사장비료 등이 세분화돼 비교가 쉽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비급여 비용 고지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지침'을 개정한다고 2일 밝혔다. 내용을 보면 건강보험법 고시의 비급여 항목 용어와 분류체계를 따르도록 표준화시켰으며 구체적인 양식으로 기관별로 쉽게 고지할 수 있고, 국민들이 찾아보기 쉽게 했다. 항목은 행위료(시술·검사료 등), 치료재료대, 약제비, 제증명수수료, 선택진료료 총 5분야로 분류됐다. 이 중 행위료에는 약제비와 치료재료대가 상당수 포함됐지만 병원마다 제각각이고 세부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약제비와 치료재료대 포함여부를 기재하도록 기준을 별도로 설정했다. 이 중 약제의 경우 가나다 순 한글 상품명으로 게재하도록 해 찾기 쉽도록 했으며, 비용 또한 1회 실시 총비용으로 기재하도록 권장해 전체 비용 파악을 쉽게 만들었다. 비급여 중 환자들이 비용부담을 가장 크게 느끼는 상급병실료 차액과 초음파영상료, 자기공명영상(MRI)진단료, 양전자단층(PET)촬영료도 별도 분류됐다. 기관별로 비급여정보 노출도 정교화되고 범위도 확대된다. 예를 들어 상급병실료차액이 구관과 신관 등 건물별로 다르고, 정신과 등 병동별로 다르다면 이 또한 항목별로 세분화된다. 비치 장소는 안내데스크나 접수창구로 지정해 안나판을 설치해 공개되도록 하고, 온라인의 경우 홈페이지 첫 화면에 배치하고 검색기능을 추가시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만약 이번 지침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업무정지 15일 또는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된다. 복지부는 오는 9월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올해 말까지 전체 병원과 의원급까지 확대하기로 했다.2013-07-02 12:00:41김정주 -
공단,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인증마크' 획득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실시한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안전성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와 인터넷 사이트 안전마크(i-Safe)를 1일자로 획득했다.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는 개인정보 수집·처리와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 분야 등 98개 항목을 심사해 얻는 인증이다. 또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는 시스템 보호대책과 소비자 보호 등 123개 항목을 기준으로 정보보호체계가 적정하게 수립·관리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주어지는 인증이다. 공단 측은 "정보보안 체계를 더욱 강화시켜 홈페이지 이용자의 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웹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3-07-02 10:02:3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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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스마트폰 비리 신고…'자율적 통제'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부정부패 예방과 청렴조직 문화를 더욱 정착시키기 위해 기존 부패신고 채널의 익명보호를 보완해 반부패 신고시스템인 '헬프라인'을 1일부터 도입, 시행한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각종 비리와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신고할 수 있고,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이다. 익명 서버 기술이라는 최신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신고자의 PC나 스마트폰에 대한 IP 추적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주관부서인 감사실조차 신고자 추적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공단 측 설명이다. 공단 직원이나 국민 누구든지 부패행위를 알게 된 때는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 대상은 공금 횡령, 직무관련 금품& 8228;향응 수수, 공정한 업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과 청탁 행위, 부당한 예산집행과 낭비행위, 기타 업무상 부조리 등 일체의 비위행위다. 신고자는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 설치된 '레드 휘슬 익명신고' 배너를 클릭하거나, 시스템 운용사인 레드휘슬 웹사이트(www.redwhistle.org)에 접속하면 된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익명신고 QR코드가 인쇄되어 있는 '클린 명함' 혹은 '클린 스티커'를 스캔해 신고할 수 있다. 제보된 신고 내용은 24시간 실시간으로 공단 감사실 담당자에게 메일과 SMS로 전송되며, 감사실에서 신고 내용을 확인·조사해 처리결과를 레드휘슬 시스템에 입력하면 신고자는 그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김종대 이사장는 "시스템에 의한 방법 외에도 부단한 내부 홍보와 교육을 통해 부정부패가 발붙일 수 없는 청렴한 공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2013-07-02 09:57:2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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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36주년,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건강보험 36주년과 공단 창립 13주년을 맞아 지난달 15일부터 보름 간 전국 178개 지사 1만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 집수리 봉사, 진료비 지원 등 대규모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행사위주의 창립 기념식을 지양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이를 위해 공단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사회공헌 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203개 단위봉사단별로 봉사활동이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지난 28일 창립 기념식에서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여성 노숙인 쉼터' 등 5곳에 총 1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증했고, 서울 영등포 소재 무료 급식소 '토마스의 집'에는 400만원 상당의 식판을 교체했다. 또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와 '한국 장애인 IT고용협회'에 PC 250여대를 기증했다. 김종대 이사장은 "지난 36년 간 건강보험은 아프고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 오면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다"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3-07-02 09:45:3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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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창립 기념 홈페이지 경품 이벤트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공단 창립 13주년, 노인장기요양보험 5주년을 맞아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오는 8까지 '퀴즈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공단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회원도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즉시 참여할 수 있다. 공단은 행사에 참여한 퀴즈 정답자 중 36명을 추첨해 스마트 PC, 태블릿(아이패드 미니), 차량용 블랙박스,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인터넷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장애인 차별금지와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있다.2013-07-02 09:38:2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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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보험자에 직접 청구해 보험증 부정사용 막자?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급여비를 보험자에게 직접 청구하면 무자격자에 의한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을 차단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요양기관이 진료접수 단계에서부터 자격이나 본인여부를 확인하도록 의무화하는 입법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건보공단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서면답변자료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1일 답변내용을 보면, 건보공단은 지난해 사후관리를 통해 건강보험증을 부정사용한 13만4554명을 적발했다. 급여비 결정건수는 52만4851건, 환수결정 금액만 112억8900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이중 48억600만원(42.7%)만이 실제 환수됐다. 건보공단은 "심평원은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부정수급 적정여부를 심사하지 않고, 급여 적정여부만 심사해 통보한다"면서 "건보공단은 이 진료비를 우선 지급한 후 사후관리하기 때문에 사전점검을 통한 재정누수 방지를 하지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요양기관 자격관리를 담당하는 건보공단에 진료비를 직접 청구하도록 하면 심사전 자격확인이 가능해 무자격자 진료비 지급을 사전에 제한할 수 있고, 재정절감에도 효율을 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건보공단은 또 "진료접수 단계에서부터 자격과 본인확인을 철저히 하면 건보증 대여·도용으로 인한 부정사용을 사전 방지할 수 있다"며 "수급자격과 본인확인 법제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악의적 부정사용자에 대한 처벌규정이 강화된 만큼 사법기관에 고소하고 언론홍보를 강화해 부정사용을 예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3-07-02 06:34:51최은택 -
직원자살, 김종대 이사장의 유감표시는?"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며, 매우 아타깝게 생각함."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은 최근 건강보험공단 업무보고 서면질의를 통해 "지난 국정감사에서 언급한 공단직원 자살사건과 관련해 김종대 이사장이 유감 표시를 어떻게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건보공단은 국정감사 종료 직후인 지난해 11월 1일 월례조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발언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 내용을 건보공단 전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내 게시판에도 게재했다고 덧붙였다.2013-07-02 06:30:02최은택 -
복지부,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 판매 개시복지부는 오늘(1일)부터 사회복지종사자의 상해위험을 담보하기 위해 '단체 상해공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는 업무 중 또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상해로 인해 사망.장해를 입었거나 입원 및 통원치료.의약품 처방이 필요한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보험료는 1년에 2만원이며, 정부가 50%를 지원하기 때문에 연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대상자는 사회복지법인시설 및 기타 사회복지관련기관에 재직 중인 사회복지종사자 약 70만 명이다. 이중 신청한 10만 명에게 우선 지원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앞서 올해 추경예산을 통해 관련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2013-07-01 15:18: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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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환자 정액제, 정률제 전환 필요해"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12년 째 유지돼 온 노인환자 외래본인부담 정액제 1만5000원 상한액 개선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상한액 인상보다 정률제 전환이 필요하다며 신중히 검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건보공단은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서면답변했다. 1일 답변내용을 보면, 65세 이상 외래본인부담금 정액제는 소득수준이 낮은 노인층의 의료부담을 완화하고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지난 2001년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조정된 이래 그동안 변동없이 유지돼 왔다. 건보공단은 "(양 의원이 지적한대로) 정액제 기준금액 개선 필요성이 있다는 데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한 "65세 이상 의원급 외래 진료비 분석현황 및 본인부담 개선안별 재정추계를 토대로 합리적인 개선안을 마련해 복지부에 정책 건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건보공단은 그러나 "현재의 상한액을 단순히 인상하는 방안은 정액구간 내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유도해 의료 제공행태를 왜곡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매년 수가인상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한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의 문제도 남는다"고 덧붙였다. 건보공단은 따라서 "본인부담금제도 본래 취지대로 의료이용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요양기관에 불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현행 정액제를 정률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복지부와 협의해 정률제의 적정수준, 재정영향 등을 신중히 검토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3-07-01 12:24:58최은택 -
리피토-조코·디오반-노바스크 중복 처방시 '팝업'이달부터 다른 성분 같은 효능을 가진 혈압약과 지질저하제, 최면진정제들도 중복 처방하거나 조제하면 청구 창에 DUR 팝업이 뜬다. 성분은 달라도 같은 효능을 가진 단일제제들로 불필요한 처방과 중복투약으로부터 환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효능군별 DUR 점검대상 확대 계획에 따라 4개 효능군 19개 계열 174개 성분을 추가하기로 했다. 올해 1월 해열진통소염제를 시작으로 교차점검되고 있는 효능군별 DUR은 현재 총 2276개 품목, 이번에 혈압약과 지질저하제, 최면진정제 등 1421개 품목이 추가돼 3697개 품목으로 늘었다. 30일 공개자료를 보면 혈압약의 경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아타칸, GSK 박사르정, 한국노바티스 디오반필름코팅정, 바이엘코리아 아달라트연질캅셀과 니모톱정, 시바쎈정 등이 포함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미카르디스정, 한국화이자제약 카두라엑스엘서방정과 노바스크, 한국MSD 코자정, 한국다이이찌산쿄 올메액트정, 대웅제약 올메텍정과 프라놀정 등도 각각 교차점검 대상에 올랐다. CJ제일제당 트리파몰정과 씨제이아벨탄정, 씨제이로자탄정, 텔미원정, 알말정, 암로스타정, 케다프릴정, SK케미칼 코스카정, 종근당 칸데모어정과 딜라트렌정, LG생명과학 칼반정과 자니딥정, 에이스콜정도 DUR망에 포함됐다. 지질저하제는 한국화이자제약 리피토정, 한국노바티스 아토르빈정과 레스콜캅셀, 레스콜엑스엘서방정, 한국MSD 조코정, 한국산도스 산도스아토르바스타틴정10mg, 한국애보트 니아스파노지속정이 교차점검 된다. 대웅제약 스피틴정과 대웅심바스타틴정, 대웅로수바스타틴칼슘정10mg, 유한양행 아토르바정, 유한심바스타틴20mg, 종근당 리피로우정10mg, 보령제약 크레산트정10mg, SK케미칼 리피듀정, 에스로틴정도 효능군별 DUR 목록에 추가됐다. CJ제일제당 씨제이메바로친정과 심바스타정, 한독약품 한독피타바스타틴칼슘정2mg, 한미약품 토바스트정, 로바스트정, 심바스트정, 뉴바스트정 등도 각각 대상에 올랐다. 최면진정제의 경우 한국로슈 도미컴주15mg/3ml, 한국화이자제약 할시온정, 대웅제약 졸피아트정, 한독약품 스틸녹스CR정도 점검 대상이다.2013-07-01 06:29:5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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