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급여비 34조3000억…병의원 5.7%·약국5.6%↑[심평원 2010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 지난해 3분기까지의 병의원 진료비와 약제비 총액이 전년대비 1조8405억원 증가한 34조290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병의원급 의료기관은 5.7%, 약국 약제비는 8%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약국 조제료 비중은 3분기 들어 2조11390억원대를 기록하면서 2008년 3분기 대비 무려 1.43%p가 줄어들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최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3분기 병의원과 약국 등에서 지급받은 총 요양기급여기용은 34조2905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5.7% 수준인 1조8405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입원진료비는 11조509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했으며 외래의 경우 13조7971억원으로 5.1% 늘었다. 약국 약제비는 총 8조9844억원으로 8조5045억원이었던 지난해 3분기보다 5.6% 수준인 4799억원 증가했다. 4대 분류별 요양급여비용을 살펴보면 의료기관의 경우 기본진료료는 9조9479억9100만원으로 39.31%의 구성비를 나타냈고 진료행위료가 10조6810억1300만원으로 42.21%를 보여 전년동기 41.89%와 비교해 0.32%p 늘었다. 약국 약품비는 약국의 전체 요양급여비용 가운데 76.47%를 차지해 전년동기 대비 0.3%p 증가했다. 여기서 특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조제료 비중은 그 경향이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해 3분기 조제료는 2조1139억4300만원으로 23.53%를 차지해, 늘어난 약품비 비중만큼의 감소치를 보였다. 2008년 1조7729억4700만원 규모에 24.96% 비중이었음을 감안하면 3년 간 비중이 1.43%p 줄어든 것이다.2012-01-02 12:24:50김정주 -
"4종 감염병을 하나로"…오늘부터 콤보백신 무료"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예방을 백신 하나로" 정부가 오늘(2일)부터 국가가 약값을 지원하는 필수예방접종 지원대상에 '콤보백신'을 추가했다. 따라서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IPV(폴리오)를 따로 접종할 경우 여덟번 맞아야 했던 접종횟수가 절반으로 줄게 됐다. 또 민간의료기관 필수예방접종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중 일부를 지원해 1회 접종당 자부담도 5천원으로 축소됐다. 복지부는 2일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필수 예방접종' 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오늘부터 민간 의료기관 1회 접종에 평균 2만2천원씩 하는 예방접종비 중 1만7천원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한다. 따라서 백신종류에 상관없이 1회 접종에 5천원만 본인부담하면 된다. 보건소에서는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다. 이에 앞서 정부는 2009년부터 민간 병의원 예방접종비용 백신비(7천원)를 지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필수예방접종비가 지원되는 의료기관이 253개 보건소에서 전국 7천여개 병의원으로 확대돼 왔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필수예방접종의 실효성을 높이고 비용절감을 위해 신규백신 2종을 국가필수예방접종 항목에 추가했다. 최근 청소년과 성인에서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백일해' 예상성분이 강화된 Tdap(청소년 및 성인용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과 4종의 감염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을 한번 접종으로 모두 예방할 수 있는 DTaP-IPV 콤보백신이 그것이다. 콤보백신으로 접종하면 기존 DTaP와 IPV 백신을 따로따로 받을 경우 모두 8회였던 접종 횟수가 4회로 줄게 된다. 이밖에 올해부터는 자녀 예방접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출생신고 때부터 예방접종 전산등록을 실시해 보호자와 의료기관이 어린이 예방접종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2012-01-02 11:00:38최은택 -
"데일리팜 독자 여러분, 용맹무쌍한 새해 되세요"vod 보건의약계 단체장들이 데일리팜 독자 여러분에게 새해 영상 메시지를 보내 왔습니다. 단체장들은 공통적으로 지난해가 의약, 제약분야에서 힘든 한해였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용처럼 큰 그림을 그리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데일리팜 기자들이 직접 단체장을 만나 스마트폰 영상으로 친근한 인사말을 받아 왔습니다. 영상 메시지를 보낸 단체장은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고경화 보건산업진흥원장, 김구 대한약사회장, 김대경 약학교육협의회장, 김정곤 대한한의사회장, 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상임대표, 이강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이규황 다국적의약산업협회 부회장,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한우 의약품도매협회장 입니다.(가나다순)2012-01-02 06:44:56취재종합
-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에 복지부 최영현 국장청와대가 정상혁 보건복지비서관 후임으로 복지부 최영현(50) 장애인정책국장을 임명했다. 청와대는 이 같은 내용의 내부 인사를 발표했다. 제주도 출신인 최 신임 비서관은 행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나온 뒤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고, 모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했다. 노인복지정책과장, 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장, 약제비적정화추진사업단장, 건강보험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과거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내기도 했다.2012-01-01 22:44:27최은택
-
심평원 포브스 경영대상 등 2011년 7개 분야 수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11년도 경영과 IT, 행정개선 등 총 7개 분야에서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4월 '2011 포브스 정도경영 대상(Forbes CEO Award)'을 시작으로 10월 '세계표준의 날' 기념 전사 IT기술 표준화 부문 지식경제부장관상, 같은 달 '나눔실천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1월에는 4개 분야에 걸쳐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우수기관상을 비롯해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건강나래' 전자사보 문화체육부장관상, 진흥원 인증 데이터베이스 품질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평원은 새해에도 우수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2-01-01 20:37:43김정주
-
전공의 연차별 수련교과과정-일부과목 명칭 변경전공의 수련교과과정이 개편되고 일부 전문과목 명칭이 변경됐다. 복지부는 이 같이 '전공의의 연차별 수련교과과정'을 개편, 시행한다고 지난달 30일 공고했다. 주요내용은 우선 양질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각 전문과목의 현실에 맞게 수련교과과정을 개편했다. 또 정신과와 산업의학과 전문과목 명칭을 각각 정신건강의학과와 직업환경의학과로 변경했다.2012-01-01 20:01:33최은택
-
대화제약 경구용 '파클리탁셀', 보건신기술 인증대화제약이 개발한 경구용 '파클리탁셀'이 보건신기술(NET)로 인증됐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1년도 제3차 보건긴기술 인증기술을 지난달 30일 공고했다. 신규 인증기술은 의약품 1개, 생명공학 2개, 의료기기 1개 등 4개로 인증기간은 3년이다. 의약품은 대화제약의 '소화기암 치료용 파클리탁셀의 경구투여 Lipid 제형 개발'이 보건신기술에 선정됐다. 또 생명공학은 바이오인프라 '암 검진 체외진단 다지표 검사'과 운화의 '식품줄기세포 분리.배양 기술'이, 의료기기는 유앤아이의 '플라즈마를 이용한 척추치료용 미세침습 치료기술'이 각각 신규 인증됐다.2012-01-01 19:55:52최은택
-
만18세 이하 모든 청소년 산모에 의료비 지원앞으로 18세 이하 모든 청소년 산모에게 120만원 한도내에서 산전후 의료비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산전관리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산모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과 협약을 체결해 ‘맘편한카드’를 2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만18세이하로 미혼모자시설에 입소한 산모에 한해 의료비를 지원했지만, 앞으로 모든 산모로 대상을 확대했다는 것. ‘맘편한카드’는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는 산부인과 병의원에서 발급한 ‘임신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으로 우편으로 우리은행에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맘편한카드’는 분만예정일 이후 60일까지 의료비지원 요양기관으로 등록된 산부인과 병의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임신 1회 당 총 120만원 범위(1일 10만원 이내 사용) 내로 임신과 출산 전후 산모의 건강관리와 관련된 의료비(산전검사, 출산 및 산후진료 등)가 대상이다.2012-01-01 19:45:22최은택
-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에 전만복 건강정책국장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에 전만복(51) 건강정책국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행시 27회인 전 실장은 한방제도담당관, 장관비서관, 노인복지정책과장, 보험정책과장, 한방정책관,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을 거쳐 최근까지 건강정책국장으로 일해왔다. 강원도 홍천이 고향이며,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를 각각 취득했다.2012-01-01 19:27:16최은택 -
|신년사|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2012年, 임진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가 여러분 모두에게 더욱 福되고 보람 있는 한해가 되기를 빕니다. 우리 사회도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사회, 누구에게나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공정한 사회로 한단계 더 성숙되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소망해온 복지국가를 향해 그 기반을 든든히 다지는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와 보건복지부 全직원은 새로운 시각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경제가 성장하고 사회 각 분야의 이해가 서로 복잡하게 얽히면서 복지에 대한 요구가 다양하게 분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요구에 슬기롭게 대처해야 하는 것이 복지정책의 가장 기본적인 과제일 것입니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이해를 구하면서 정책의 우선순위와 일의 완급에 대해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보호와 지원이 시급한 분야에는 더 많은 재원과 정성이 투입되어야 하며, 긴 호흡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는 방향을 제대로 잡고 그 기초를 반듯이 세워야 합니다. 힘은 더 들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계층간& 8228;세대간 和合을 이루면서 복지의 혜택을 고루 나누는 진정한 선진 복지社會를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는 물론 보건복지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층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보건복지정책은 국민들의 믿음이 전제되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복지일선의 공무원, 의약계와 복지서비스 공급자 한 분 한 분이 국민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신뢰의 관계가 한층 더 두터워질 수 있도록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복지는 정부와 공공부문의 힘만으로는 결코 완성될 수 없습니다. 국민모두가 참여해야 가능합니다. 화목한 가정과 일터를 가꾸는 일로부터, 日常에서 늘 이웃을 배려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이 모두가 복지사회를 향한 우리들의 소중한 기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주변의 어르신과 어린이, 장애인들에게 한번 더 관심을 갖는 것은 어떠한 복지정책보다도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의 보다 실천적인 참여와 정책공급자들의 투철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와 사회복지정책, 그리고 저출산& 8228;고령화에 대비한 정책들을 과감하면서도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갈 것입니다. 예방中心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사회 안전망의 강화와 촘촘한 복지서비스 공급망 가동, 보육서비스의 확대와 노후대비를 위한 정책지원 등 새해의 역점과제들이 눈에 띠는 성과를 나타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임진년 새해가 우리나라와 온 국민들에게 큰 축복을 주는 한해가 되기를 여러분과 함께 기원합니다.2011-12-30 23:33:50데일리팜
오늘의 TOP 10
- 1보호 없는 약가인하, 제약 주권 흔든다…생태계 붕괴 경고
- 2"약가인하 뛰어 넘는 혁신성 약가보상이 개편안의 핵심"
- 3'파스 회사'의 다음 수…신신제약, 첩부제로 처방 시장 공략
- 4"선배약사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약국 생존 비법서죠"
- 5작년 외래 처방시장 역대 최대...독감+신약 시너지
- 6유나이티드, 호흡기약 '칼로민정' 제제 개선 임상 착수
- 7경기 이천 약국에 차량 돌진...40대 약사 다쳐
- 8"약가개편, 글로벌 R&D 흐름과 접점…접근성 개선될 것"
- 9[팜리쿠르트] 희귀약센터·일성IS·경보제약 등 부문별 채용
- 10[기자의 눈]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의 배당 딜레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