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통합건보 1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통합 건강보험제도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분야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 국제 정책 심포지움 개최한다. '한국, 일본과 대만의 건강보장제도 평가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릴 이번 국제 심포지움 제1 주제는 '건강보험 지속 발전을 위한 재정안정화 방안 현황과 향후 과제'이며 박재용 교수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1부는 일본 Hideki Hashimoto 교수(동경대학교), 대만 Mei-Shu Lai 교수(국립대만대학교), 정현진 연구위원(건보공단)이 발표하고 박민수 과장(보건복지부), 지영건 교수(차의과학대학교), 신영석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2 주제는 한달선 교수의 사회로 '보험자 건강증진사업 성과와 향후 과제'를 놓고 일본 Soshi Takao 교수(오카야마 대학교), 대만 Chang-Chuan Chan 교수(국립대만대학교), 윤영덕 연구위원(건보공단)이 발표하고 강민규 과장(보건복지부), 남은우 교수(연세대학교), 윤석준 교수(고려대학교)가 토론한다. 정형근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시사점을 공감하고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인 건강보장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0-06-24 16:34:13김정주
-
월평균 청구액 의원-2903만원, 약국-1065만원올해 1분기 의원급 의료기관의 기관당 월평균 진료비 청구액는 2903만원, 약국 조제료는 1065만원 선으로 집계돼 전년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 같은 통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4일 공개한 '2010년 1분기 진료비 통계지표'를 토대로 데일리팜이 월평균 급여비용을 산출한 결과이며 요양기관별 인건비 등 비용자료를 감안하지 않은 것이다. 통계지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강보험 총진료비(비급여 제외, 보험자부담+(법정)본인부담)는 10조7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인 8953억원이 증가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1분기동안 2만5699개소가 지난해 1분기 월평균 2846만원보다 57만원 가량 늘어난 2903만원을 청구했다. 약국은 총 1만9975개소가 요양급여비를 청구, 월 평균 1065만원의 조제료 수입을 올렸다. 이는 전년동기 1050만원이었던 조제료 수입보다 15만원 가량 상승한 것이다. 약국 약품비는 2조802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1조9154억300만원보다 1648억4700만원 늘어났다. 전체 요양급여비에서 차지하는 조제료 비중은 23.47%으로, 24.54%였던 지난해 1분기보다 1.07% 줄었다. 한편 이번 기간 내 요양급여비용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관은 요양병원과 병원으로 각각 29.7%, 23.3%의 증가율을 보였다.2010-06-24 13:19:13김정주 -
1분기 병의원 진료비 10.8%, 약국 7.1% ↑올해 1분기 의료기관 진료비로 총 7조3573억원이 지출됐으며 전년동기 대비 10.8%에 해당하는 7153억원이 증가했다. 약국 또한 전년동기 대비 7.1%가 증가한 2조7181억원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4일 이 같은 내용의 '2010 1/4분기 진료비 통계지표'를 공개했다. 통계지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강보험 총진료비(비급여 제외, 보험자부담+(법정)본인부담)는 10조7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인 8953억원이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입원 진료비는 3조197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대비 13.0%에 해당하는 3679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외래 진료비는 전년대비 9.1%인 3475억원이 증가한 4조1598억원으로 나타났다. 약국 약제비의 경우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7.1%, 1799억원이 증가한 2조7181억원을 기록했다. 질병 소분류별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진료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질환은 만성 콩팥(신장)기능상실로, 1분기 총진료비가 2421억원에 달했다. 이는 최근 5년동안 연평균 14.9% 증가한 수치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병원 총진료비가 전년대비 23.3% 증가한 1조3,444억원을 기록했으며 병원 입원 총진료비 또한 23.4% 증가한 1조173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병원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이용률이 55.7%로 진료비 상승치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노인 진료비는 3조1241억원으로 전년보다 13.0%에 해당하는 3582억원이 증가했다.2010-06-24 11:47:02김정주
-
공단, 10주년 기념 성실납부 사업장 간담회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창립 1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보험료 성실납부 사업장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참석 대상은 우림해운(주) 등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데 최근 5년간 보험료를 성실하게 납부한 종업원 50인 이하 20개 사업장 대표자다. 공단은 이 행사를 통해 보험료 납부의식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가 의료 접근도를 높혀 국민건강 수준을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정형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2010-06-24 09:00:25김정주 -
"글로벌 신약 개발 충분히 가능하다"[단박인터뷰] 최원호 교과부 미래원천기술과장 교과부 지경부 복지부가 공동 신약개발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전주기 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2020년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하고, 세계 50위권내 제약사를 육성한다는 야심찬 목표도 내놨다. 이른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신약개발’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기존 지원사업들과 차별화된다. 또 ‘기초’ ‘응용’ ‘개발’로 역할을 분담했던 교과부 지경부 복지부가 ‘전주기' 프로젝트로 한배를 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연구과제를 역동적으로 관리 운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얻어낸다는 전략하에 도입되는 ‘성실실패용인제’도 눈에 띤다. 게다가 이번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각 부처 분담금 2000억원, 총 6000억원의 지원금은 R&D 지원사업과 별도 예산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기획과제를 맨 처음 제안한 교과부 최원호(44) 미래원천기술과장은 “이 사업은 타깃발굴부터 제품화 단계까지 전주기를 포괄하는 프로젝트”라면서 “글로벌 신약 개발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음은 최 과장과의 일문일답. -기존 연구개발 지원사업과 차별성은? =기존에는 교과부는 타깃이나 후보물질 발굴, 복지부는 임상시험 지원 등으로 역할을 나눠 지원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연속성 없이 개발단계에서 단절이 발생했다. 우수한 기초분야 연구성과가 나와도 제품화로 이어지지 못한 배경이다. 시쳇말로 무늬만 같이 했지 과제선정과 재정, 사후관리는 각 부처가 따로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과부 지경부 복지부 등 3개 부처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전주기적 신약개발 R&D사업이라는 측면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또 글로벌 신약개발을 타깃으로 한다는 목표측면에서도 명확히 차별화된다. -어느부처가 주도한 건가 =공동 작품이라고 보면된다. 물론 먼저 제안한 것은 교과부다. 교과부 기획과제로 선정해 제안했는데, 지경부와 복지부가 흔쾌히 받아들여 1년여 동안 준비해왔다. -매칭부분을 빼면 정부지원은 9년간 매년 660억원 정도다.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표로 한다는 데 너무 적지 않나 =그런 시각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기존 R&D 사업은 그대로 추진하면서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와 신규 자금이 투입된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매칭은 정부와 기업(연구자)이 5대5로 진행하나 =과제에 따라 차등화된다. 타깃이나 후보물질 발굴단계에서는 매칭없이 정부 지원만으로 이뤄질 것이다. 반면 임상이나 제품화 단계에서는 기업부담금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그래야 기업도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다. -전주기적 사업인데 신규과제는 어디에 초점이 맞춰지나 =전주기 전반에 걸쳐 동시에 과제선정에 나설 것이다. -'성실실패용인제도'가 눈에 띤다 =그동안에도 실패한 과제는 거의 없었다. 결과만 놓고 보면 대부분 완수한 셈이다. 정부 또한 성과에 대해 온정적이었다. 물론 특별한 사유없이 연구를 중단한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연구참여를 제한시키는 등의 패널티가 뒤따랐다. '성실실패용인제도'는 일부 과제에서 이미 부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실패 했어도 정상적인 노력을 충분히 기울였다면 제재조치나 불이익을 가하지 않겠다는 거다. 성공확률이 낮은 과제나 전망이 좋지 않은 과제를 오랫동안 붙들고 있지 말고 과감히 버리면 된다. 이 과정에서 체득한 교훈을 기반으로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동안 정부는 수백억 이상의 R&D 비용을 지원한다고 했지만, 막상 과제당 금액을 보면 수억원 남짓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있다 =3개부처가 공동참여하게 된 이유중 하나다. 당장 이 사업의 초기년도 투자액이 360억원인데 세 부처가 각각 이 금액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다. 앞으로 과제에 따라 현실성있는 적정 투자금액이 정해질 것이다. -사업안은 언제 확정되나 =현재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 예비타당성 검토를 의뢰한 상태다. 7~8월경 결과가 나오면, 9월이후에는 확정될 것으로 본다. 부처별 예산신청도 병행하고 있다. -예산확보에는 문제없나 =기재부도 부처간 공동 기획사업에는 호의적이다. 예산확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20년 글로벌 신약 10개 이상, 50위내 제약사 육성 목표를 내세웠다. 가능하리라고 보는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2010-06-24 06:45:15최은택 -
중증화상환자 본인부담률 5%로 경감…7월부터내달 1일부터 중증화상환자의 본인부담금이 입원.외래 동일하게 5%로 경감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급성기 치료 및 피부재건술 등 고액 진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중증화상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1일 시행목표로 ‘본인일부부담금 산전특례에 관한 기준’ 고시 개정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시가 개정되면 중증화상환자의 본인부담률은 입원 20%, 외래 30~60%에서 입원.외래 동일하게 5%로 줄어든다. 또 경과조치를 통해 고시 시행이후 등록되지 않은 중증화상환자는 오는 10월31일까지는 개정규정에 의해 등록된 것으로 본다.2010-06-23 18:15:00최은택
-
건보공단, 소비자 단체 사무총장 간담회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3일 서울YMCA회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소비자단체 사무총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보 통합 10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2주년을 맞아 사회보험 통합징수까지 수행하게 되는 공단의 현안사항 설명과 함께 소비자 단체의 관심사항을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공단과 소비자단체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조언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공동노력 하기로 했다. 이날 공단 조국현 업무상임이사는 "앞으로 소비자단체와 공동사업 등을 통해 국민의 불편사항을 공단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제도 개선에 노력해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핵심인재를 적극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0-06-23 17:19:41김정주 -
혈액투석기관 첫 평가…병원별 편차 심해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수준이 극과 극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전국 62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첫 혈액투석기관 평가를 실시해 23일 공개한 결과, 서울지역 '빅5'를 제외하고 기관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빅5'를 포함해 경희대·한양대·고대구로·이대목동·보훈병원 등 170곳의 요양기관이 1등급을 차지했다. 반면 3등급 이하의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이 63곳에 달해 기관별 편차를 반증했다. 등급별 기관 수를 살펴보면 등급제외기관을 뺀 나머지 597개 의료기관 중 2등급이 194곳으로 32.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1등급이 전체 28.5%인 170곳, 3등급이 22.1%인 132곳을 차지해 뒤를 이었다. 최하등급인 5등급은 종합병원 이하의 의료기관에서 5.5%에 해당하는 33곳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혈액투석기관 수는 의원이 전체의 49.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종합병원, 병원, 상급종합병원 순이었다. 환자 수 또한 의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전체 34.7%로 가장 많았으며 기관당 혈액투석기는 평균 23대로 최소 5대, 최대 10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사 비율은 평균 76.1%로 상급종합이 8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원(81.3%), 종합병원(78.6%), 병원(50.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전문의가 없는 기관이 있는가 하면 전문의사가 100%인 기관도 있는 등 기관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1인당 1일 투석횟수는 평균 22.1회로, 관련 전문가가 제시한 기준이 50회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131.9회를 실시하는 기관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평원이 전문인력과 장비 등 운영 실태 부문 7개 지표와 필수검사 실시율, 혈관 모니터링율 등 진료과정을 종합해 총 5등급으로 평가한 결과 1등급 기관은 170기관(28.5%)으로 이 중 의원이 절반인 5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 1등급 기관이 분포해 있으며,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1등급에 속한 의원이 분포돼 있었다. 한편 조사는 1차년도 평가임을 고려해 인력·장비 등 전반적인 운영실태와 투석적절도 검사 등 필수검사 정기실시 여부 등 진료과정에 대한 10개 항목으로 진행됐다.2010-06-23 13:46:10김정주 -
"올해 하반기 보건의료 정책 이렇게 달라진다"오는 10월부터 B형간염치료제 등 일부 약제의 보험급여가 확대된다. 또 같은 달부터 실거래가상환제가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로 변경되고, 11월28일부터는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요제도 변경사항'을 23일 안내했다. ◇본인부담률 및 급여확대=중증화상이 중증질환군에 포함해 입원 및 외래 본인부담률을 다음달 1일부터 5%로 경감된다. 또 10월부터는 2종이상 항암제 병용시 저렴한 항암제도 보험이 적용되며, 다발성 골수종, 유방암치료제도 일부 급여가 확대된다. 이와 함께 같은 달부터 B형 간염치료제 급여기간 제한 삭제되고, 제픽스 내성시 헵세라정과 병용투여기간도 없어진다. 또 TNF-알파 억제제의 급여기간이 삭제되고, 중증건선에도 급여가 인정된다. 이밖에 에리스로포이에틴주사제는 급여대상이 확대된다. 아울러 척추 및 관절질환에 대한 MRI 검사 보험급여대상도 늘어난다. 척추는 염증성척추병증, 척추골절, 강직성척추염, 관절은 외상으로 인한 급성 혈관절증. 골수염, 화농성관절염, 무릎관절.인대손상 등이다. ◇시장형실거래가 및 쌍벌제=의약품 리베이트를 근절해 투명한 거래가 이뤄지도록 시장형실거래가제가 10월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실시로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면, 리베이트 근절 효과와 함께 환자의 본인부담액도 예전보다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리베이트를 수수한 자에 대해서는 처벌규정을 신설하고, 제공한 자에 대해 처벌규정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약사에게는 의료법.약사법 위반으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또 불법적으로 취득한 경제적 이익에 대해서는 몰수.추징한다.2010-06-23 10:46:58최은택
-
'헵세라' 제네릭 가격 반토막…'조인스' 이어 두번째만성B형간염치료제 ‘ 헵세라’(성분명 아데포비어10mg) 퍼스트 제네릭이 무더기로 등재되면서 상한가가 가격 저지선인 54.4%에서 형성됐다. 진통제인 ‘ 조인스’에 이어 두 번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 등재될 9개 성분제제가 지난 2월 26일 시행된 새 제네릭 약가산정 제도에 따라 보험 상한가가 종전 산정 기준보다 더 낮아졌다. 정부는 이 고시를 통해 제네릭이 같은 달에 2개 품목 이상 동시 등재 신청된 경우 각각 월을 달리해 신청한 것으로 가정해 각각의 금액을 산술평균한 가격을 일괄 적용하고 있다. 대신 지나치게 약값이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지선으로 현행 규정에 의한 산정가의 80%를 보장한다. 이에 따라 퍼스트제네릭이 같은 달에 11개 품목 이내에서 동시 신청되면 각각 월을 달리한 것으로 금액을 산정해 이 가격들의 산술평균값을 일괄 적용하지만, 12개 이상부터는 오리지널의 54.4%로 정해진다. 내달 고시되는 성분제제 중에서는 ‘헵세라’(아데포비어 10mg) 퍼스트 제네릭 33개 품목이 무더기로 등재 신청돼 이중 32개 품목이 저지선인 54.4%, 3926원에 가격이 산정된다. 반면 경동제약의 '아포빌'은 제네릭이지만 원료 직접생산 특례가 적용돼 유일하게 오리지널의 90% 가격인 5197원에 등재된다. 또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엑스200mg’ 성분 3개 품목 ▲올란자핀10mg 2개 품목 ▲티몰올6.83mg 2개 품목 ▲모데카손50mcg 5개 품목 ▲텔미사르탄40mg 4개 품목 ▲텔미사르탄80mg 4개 품목 ▲투로부테롤0.5mg 6개 품목 ▲리세드로네이트150mg 4개 품목도 같은 규정이 적용돼 산정가격이 종전가격보다 낮아졌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39개 품목이 동시에 등재 신청된 ‘조인스’ 제네릭이 오리지널 가격 405원 대비 54.4%인 220원에 지난달 1일자로 처음으로 급여목록에 오른 바 있다.2010-06-23 06:49:57최은택
오늘의 TOP 10
- 1대웅제약 거점도매 공정위 민원 종결…유통 개편 탄력
- 26세부터? 8세부터? 헷갈리는 지사제, 이렇게 사용하세요
- 3"장소 이점 약사 노력 아냐…문전약국 권리금 배상 60%만"
- 4아리바이오, 1200억 추가 확보 기대…후속 CNS 개발 속도
- 5조기 진입해도 약가 리스크…펙수클루 제네릭사 복잡한 셈법
- 62856억 처분한 한미 창업주 장남, DXVX에 1024억 투입
- 7"한약사 전문약 취급 지침 마련"...약정협의체 후속 조치 속도
- 8미승인 제품 진열시 벌금…환경부 살생물제 집중단속 예고
- 9삼진, 파슬로덱스 제네릭 경쟁 가세...시장 파이 키울까
- 10이연제약 공동개발 NG101, ASRS서 릴리와 같은 세션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