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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성 원장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큰 성취를 이룬 한 해 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비롯된 경제위기를 지도자의 역량과 국민 모두의 단합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G20 정상회의 유치에 성공하는 등 국격을 한층 드높인 해였습니다. 우리 심평원도 수많은 시련과 도전 속에서 참으로 많은 일을 성취하였습니다. 작년에 이룬 것 중 가장 값진 것은 드디어 우리가 현실을 따라잡고 미래를 향해 우리가 가야할 곳을 바라보게 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첫째, 우리는 정부정책의 동반자로서 심평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는 의료현장에서 국민이 느끼는 고통과 불편을 넓고 깊게 바라보고 이해하면서 수많은 정책 건의를 통하여 국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는데서 정부와 심평원의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 둘째, 우리 스스로의 능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경험하고 확인했습니다. 조직과 인력의 감축이라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무려 12억 건 40조에 달하는 진료비 심사를 무난히 해냈습니다. DUR 시스템을 통하여 국민의 약화 사고를 예방하였으며 병원정보, 질병정보 등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IPTV를 통하여 제공하는 일도 시작하였습니다. 지식경영시스템, BSC시스템 등 IT기반 경영체제를 구축하여 세계 제1의 심사평가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한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민의 진료에 지장을 주는 각종 급여기준을 현실에 맞게 대폭 개선하여 원만한 진료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약가 합리화 작업, 치료재료 가격 관리제도 개편, 유통 투명화 작업 등을 통하여 보험재정을 안정적으로 지켜낸 것은 자랑할 만한 일입니다. 셋째, 심평원이 국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데에는 역할의 제한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건강보험법에 의하여 진료비를 심사하고 평가하는 고유 업무를 부여받은 독립된 기관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이러한 고유 업무 이외에도 의료법에 의한 신의료기술평가, 약사법에 의한 의약품종합관리는 물론 혈액관리법, 의료급여법, 응급의료에관한법률, 인체조직에관한법률 등 수많은 타법률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동차보험, 산재보험, 민간보험의 진료비 심사·평가까지 심평원이 맡아야 한다고 국가권익위원회에서 권고하기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우리의 능력과 일처리의 효율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국민의 의료복지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건강보험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하여, 의료 산업구조를 선진화하고 경쟁력 있는 의료시스템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정부와 함께 심평원이 나누어 짊어져야할 무거운 역사적 과제입니다. 우리가 서있는 의료제도와 건강보험제도의 현실은 미래를 설계하는 기반이요 여건일 뿐입니다. 어제까지 1년간 우리가 한 일이 현실의 바탕 위에서 두 발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었다면 오늘 우리가 할 일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 미리 대비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중국의 문장가 소식(蘇軾)은 “흉유성죽(胸有成竹)”이란 말을 남겼습니다. 대나무그림을 그리기 앞서 완성된 대나무가 이미 가슴속에 있다는 뜻입니다. 제도를 개선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제도를 개선하기 전에 이미 완성된 계획을 구상」해야 합니다.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를 위하여 의약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모두의 지혜를 모읍시다. 의약품 생산, 유통, 소비 과정의 불공정성과 비용 유발 요인을 제거하는데 우리원이 앞장서야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건강보험제도는 가장 효율적인 의료관련 산업을 기반으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동선이 가장 짧은 의료시스템이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을까 올해 안에 그 답을 정책으로 내 놓아야 합니다. 올해에도 우리는 “국민에게 꼭 필요한 진료를 보장하고 불필요한 진료는 차단한다.”는 사명 이행을 통하여 정부가 추구하는 의료산업 육성정책을 뒷받침하고 국민의 의료보장성 확대 정책에 기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작년에 시작한 급여기준의 합리화 작업과 약제·치료재료 관리제도의 개선작업도 올해 안에 마무리되도록 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에게 봉사하는 일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각종 의료기관 정보, 질병 정보를 더 많이 더 쉽게 더 빠르게 더 편리한 방법으로 제공해 드립시다. U-Health 시대는 어느덧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수년 안에 TV닥터 시대가 활짝 열릴 것입니다. 원격진료가 보편화 되는 시대를 대비하여 지금부터 각종 급여기준과 수가제도를 연구해야 합니다. IPTV를 통하여 진료비 심사를 쉽고 빠르게 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한발짝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는 자만이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도 작년에 중점을 두어왔던 기관 선진화 작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식경영 고도화를 통하여 과중한 업무 부담을 해결해 나가도록 합시다. 특히 DUR 시스템의 완성과 확산, 전자처방시대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은 미래를 대비하는데 매우 중요한 현안입니다. 금년 한 해 여러분 각자의 생각이 그대로 실현되고 계획한 일이 모두 그대로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2010-01-01 16:06:05데일리팜 -
|신년사|한국제약협회 어준선 회장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에도 모든 회원사의 임직원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우리에게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 이기도 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탈크사태 당시 국민정서를 고려한 정부의 명령으로 1100억 원 상당의 의약품이 회수 폐기되었고, 해당 제품이 시장에서 밀려나고 국민 신뢰를 상실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제약업계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준에 적합한 탈크를 구입하여 의약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의 ‘의약품 가격 및 유통 선진화 TFT’가 마련하였던 리베이트 근절을 명분으로 한 소위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는 잠시 수면아래에 있으나 언제 또 다른 모습으로 제기될지 모를 일입니다. 이 사안은 우리 제약업계가 리베이트에 발목을 잡혀서는 미래가 불투명하게 된다는 점을 일깨운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지난해 8월 리베이트근절법 이후 영업현장에서는 리베이트가 사라져가고 있고, 사회적 분위기 또한 주는 자와 받는 자를 함께 처벌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리베이트를 근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수가를 현실화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자발적 동참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해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제약산업의 가치를 확인하는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신종플루가 대유행하여 국민적 불안이 가중된 바 있으나, 국내 제약이 제때에 생산한 백신이 있어 고비를 넘기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약산업이 성장하여 국민의 건강권을 지킬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된 계기였습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지진, 해일 등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엄청난 재산피해와 질병에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국내 제약기업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함으로써 국제사회 속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협회는 창립기념 행사에 가름하여 400여명의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전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회원사 여러분. 새해를 맞이할 때는 누구나 그렇듯 희망을 품게 됩니다. 우리 제약업계 또한 올해는 정부가 제약산업을 국민건강보험의 동반자이자 국가 성장동력 산업으로 인식하여 적절한 육성 정책을 펼쳐 주기를 희망합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에서도 우리 제약기업은 cGMP를 위한 설비투자를 과감하게 하고 있으며, R&D투자도 확대하여 가고 있습니다. 정부가 제약기업을 성장 산업으로서 이해하고 제약기업은 그동안의 후진적 영업관행을 말끔히 씻을 수 있다면 경인년 새해에는 보람찬 한해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지난해 3월 협회 내에 설치되어 가동되고 있는 ‘의약품유통부조리신고센터’의 예방적 계도적 기능과 10대 메이커의 리베이트 근절 노력이 결실을 맺고, 중소제약사 그리고 의료계까지 확대됨으로써 공정한 거래가 확실하게 정립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연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승인받은 새로운 공정경쟁규약이 금년 4월1일부터 시행됩니다. 협회와 회원사 모두 차질 없이 준비하여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를 지양하고, 제약업계의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보하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미FTA, 한-EU FTA 등 글로벌 경쟁시대에 대비하는 투자입니다. 이미 65개 기업이 약 2조원을 선진GMP에 투자했거나 투자를 진행 중인 점은 고무할 만한 일입니다. 또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연구개발(R&D) 투자를 현재 6.7%에서 10%까지 확대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정부 당국도 세제 혜택을 통하여 투자에 더욱 가속도를 붙여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제 미국 등 제약선진국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중국 등 무한한 국제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경영의 시대를 열어가야 하겠습니다.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해외 연구개발 거점을 확보하고, 해외지점을 강화하는 한편 전략적 해외 파트너를 다변화하는 공격적 전략으로 해외 의약품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나가야 합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사, 의약계, 언론, 관계당국, 국회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신의 가호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2010-01-01 16:04:30데일리팜 -
병원약사 산증인 손인자씨 명예로운 '은퇴'병원약사로 36년간 외길을 걸어온 서울대학교병원 손인자(59) 약제부장이 31일 은퇴한다. 손 부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동대학원 보건대학원 석사,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1973년 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에 입사, 현재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36년 간 병원약사의 길을 걸어왔다. 또한 한국병원약사회에서는 2000년 학술이사를 시작으로 2002년 수석부회장을 거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회장직을 맡아 수행한 바 있다. 현재 손 부장은 보건복지부 의약품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청 중앙약심 약사제도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위원,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서울대학교 약대 초빙교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 부장은 30일 오후 5시 퇴임식을 열고 부장직을 공식 마무리 하게 되며 후임에는 이혜숙 현 소아조제과장이 승진임명돼 1월 1일부로 서울대학병원 약제부를 새롭게 이끌어갈 예정이다.2009-12-30 15:48:11김정주 -
"저가구매 인센티브, 리베이트 차단 효과적"[보사연 '보건사회연구' 12월호에 논문 기고] 제약사의 리베이트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의사들에게 저가구매로 인한 최적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상한가 고정기간을 연장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근거가 제시됐다. 정인석·이상직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펴낸 '보건사회연구'에서 '약제비 관리방안으로서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공개했다. 논문에서 정 교수는 의약품시장에서 수요자 기능을 회복하려면 의사를 건강보험과 소비자의 대리인으로 저가구매에 적극 나서게 해 점진적인 가격인하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의사들이 저가구매에 적극 나서게 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제약사의 리베이트로 인한 가격인하 방어를 차단해야한다는 논리다. 이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도입 이후 제약사가 약가인하를 막기 위해 의사가 받는 인센티브 수준의 리베이트를 제공한다는 예측에서 비롯됐다. 논문에 따르면, 인센티브가 약가 차액의 100%로라면 리베이트를 줄 때나, 안 줄 때나 제약사가 받는 약가수입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리베이트를 제공할 이유가 없어진다. 다만, 리베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추가적인 비용이 들거나 음성적 거래로 처벌위험이 반영되는 경우에는 인센티브 비중이 약가 차액의 100% 이하라도 어느 수준을 초과하면 리베이트는 사라진다는 설명이다. 정인석 교수는 또 저가구매인센티브 도입 시 인센티브 지급을 상한가 근거로 하고, 이때 상한가 고정기간을 연장할 수록 제약사의 리베이트 제공기간도 길어지게 됨에 따라 리베이트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 상한가 고정기간 만료시점에 동일 성분 약들에 대해 동시적 가격인하를 통해 약가를 재조정하면 제약사의 약가인하 방어차원의 리베이트 제공을 막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정 교수는 그러나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도입으로 반대로 수요가 저가약에서 고가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는 고가약이 비싸기 때문에 더 큰 가격할인을 기대할 수 있기에 의사들의 수요가 이동할 수 있다는 논리다. 따라서 소비자 및 건강보험의 약제비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계속된 가격경쟁으로 인해 고가약뿐 아니라 저가약의 가격도 하락하게 되면 약제비는 감소 추세를 보일 것이라는 게 정 교수의 주장이다. 그러나 정 교수는 이번 논문이 의약품 시장의 수요측면에서 검토했을 뿐 약제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약품 공급 측면에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조언했다.2009-12-30 12:15:1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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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수요조찬특강 신설…지식경영 강화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내부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활용하고 있는 주말토론회에 금요조찬토론회에 이어 수요조찬특강을 신설했다. 주말토론회는 공단 업무 현안을, 금요조찬세미나는 제도 및 보건의료 정책 등 외부 환경변화를, 새로 신설되는 수요조찬특강은 교양·시사 등을 다루는 장으로 차별화한 것. 공단은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이달초 ‘상상과 창조를 푸는 비밀열쇠 10가지’를 주제로 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 초청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공단은 이와관련 “공단 직원들이 시사, 문화, 교양, 경제 등 폭넓은 학습지식을 업무에 접목하도록 해 항구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식이 조직과 제도발전의 열쇠’라는 이사장의 철학과 고민이 반영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공단은 주말토론회 등을 통해 제시된 직원들의 아이디어 236건 중 103건을 업무에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시한 내부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직원 674명 중 73%(491명)가 금요세미나와 주말토론회를 업무 발전의 긍정적 요소로 평가했다.2009-12-30 11:20:54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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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양수·급여삭제 등 등재업무 인터넷으로의약품 약제결정 신청에 이어 양도양수, 급여삭제 등 각종 등재업무 인터넷 서비스가 내년부터 가동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 4월 서면으로만 통보받은 의약품 약제결정·조정신청을 온라인화한 데 이어 양도양수, 제조·수입 전환, 급여삭제 등 각종 업무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확대 개편 내용에는 신규 신약 보험등재를 위한 사전상담 지원도 포함된다. 이에따라 일선 제약사는 각종 서류접수를 위한 심평원 방문이나 실무진 대면을 위한 대기시간 등을 줄이면서 기본적 행정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약제 등재 관련 인터넷 신청은 심평원 홈페이지(http://www.hira.or.kr 요양기관서비스/신청& 8228;접수/행위·치료재료·약제 결정신청)에서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24시까지 접속할 수 있다. 심평원은 "의약품 가격·급여기준 등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각종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상담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활용을 당부했다. 아울러 "쉽고 간편한 업무처리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 투명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개편 취지를 밝혔다.2009-12-30 08:59:06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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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약가인하 269품목…약국 차액관리 '필수'내년 1월부터 기등재약 목록정비 2차 인하가 적용되는 등 총 269품목의 가격이 일괄 인하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0년 1월1일부터 적용되는 '약제 상한금액 인하(변경) 내역'을 공지했다. 지난 3월 고시 등을 통해 대부분 4월15일에 1차 약가인하된 기등재약 품목이 내년부터 2차 인하가 적용되는 것을 다시 한번 안내하는 것이다. 공지를 보면 기등재약 목록정비로 약가인하된 품목은 총 259품목으로 각각 3월30일(105개), 7월28일(2개), 7월28일(152개) 고시됐다. 또한 이번 달 건정심을 거쳐 약가인하가 의결된 10품목을 더해 총 269품목이 1월부터 인하되는 것. 구체적 인하 품목을 보면, '리피토정40mg'은 현재 1447원에서 1391원으로 인하된다. 또 '크레스토정20mg'은 1402원에서 1309원으로 인하된다. '조코정40mg'(1049원→857원)과 '캬듀엣정5mg/40mg'(1742원→1545원) 및 '오마코연질캡슐'(581원→566원) 등의 약가도 변경된다. 급여제한 위기를 맞아 자진 약가인하를 선택했던 '바이토린정' 10/10과 10/20의 가격은 각각 1238원에서 995원으로, 1633원에서 1391원으로 떨어진다. 또한 지난 11월25일 고시된 품목 가운데 '디오반필름코팅정320mg'(1981원→1780원)과 '박사르정2mg'(507원→449원) 및 '자니딥정20mg'(629원→618원) 등 152품목도 새해부터 인하된다. 한편 지난 24일 고시된 '박사르정6밀리그람'(895원→716원) 등 10품목도 약가인하를 겪는다.2009-12-29 15:04:06박철민 -
'쥬니어건강iN' 청소년권장사이트 최우수상국민건강보험공딘이 운영하는 청소년 건강정보 전문 사이트 ‘주니어 건강IN'(http://jr.nhic.or.kr)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가 수여한 청소년권장사이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니어 건강iN’은 청소년에게 주로 발생하는 건강문제를 만화& 8228;플래시& 8228;동영상& 8228;퀴즈 등 흥미있는 콘텐츠로 재구성해 청소년 접근성을 제고할 뿐 아니라 학교 보건교육자료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건강iN’은 2007년 청소년권장사이트 우수상과 웹어워드코리아 의료서비스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09년 청소년 권장사이트 최우수상’을 수상해 건강정보 우수성과 신뢰성을 평가받게 됐다. 건보공단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건강정보 콘텐츠와 보건교육용 동영상을 추가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는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과 건전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 기능을 담당하는 사이트를 분기별 10개씩, 연간 40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방통위는 현재까지 240여개 사이트를 권장 사이트로 선정했으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2009-12-29 09:45:51허현아 -
새해부터 약제비 영수증 변경…조제료 표기새해부터 약제비 영수증에 약국 행위료가 표기된다. 28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1월부터 약제비 영수증이 변경된다. 변경된 약제비 영수증은 약국의 조제 행위료가 공개되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영수증 서식에서는 본인부담금+보험자부담금+비급여 및 전액본인부담금을 합친 약제비 총액만이 표기됐다. 하지만 1월부터 사용되는 신규 영수증에는 본인부담금, 보험자부담금, 비급여 및 전액본인부담금에 대한 약제비용과 약국행위료가 구분돼 기재된다. 나머지 서식은 대동소이하다. 결국 1월부터 환자에게 약국의 행위료가 노출된다는 이야기다. 보건복지부가족부도 의약단체에 보낸 공문을 통해 1월부터 영수증 서식이 변경되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영수증 서식변경에는 의료계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 당초 의사협회는 약제비 영수증에 조제료, 기본조제기술료, 복약지도료, 약국관리료, 의약품관리료를 기재해 환자 알권리를 충족해야 한다며 복지부에 서식변경을 건의한 바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약국의 5개 행위료에 대한 별도 표기를 거부하고 약국행위료로 묶어서 기재하는 영수증 서식 변경안을 확정한 바 있다.2009-12-29 06:50:27강신국 -
"대만 보험자 약가결정·실사권 참조할 만"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분기별 약가조사를 통해 약제비 절감 효과를 거둔 대만 방식을 참조사례로 제시했다. 공단은 대만 보험자가 약가 보고자료를 직접 실사하고 약가결정을 주도한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건보공단은 지난 21일~22일 대만 전민건강보험국 방문 결과를 토대로 대만의 약제비 절감 성공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전민건강보험국은 우리나라 건보공단과 유사한 보험자 기구로 실거래가 파악을 위한 약가 조사와 결정에 관여하고 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전민건강보험국은 먼저 분기별 약가조사를 통해 2년마다 약가를 조정하고 있다. 실거래가 파악을 위한 약가조사 방식으로는 가중평균치 일정가격폭 방식을 적용, 2년마다 의약품 실거래가 가중평균치에 일정가격폭(현재 15%)을 가산해 약가인하 근거로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9차에 걸쳐 약가를 조정했으며, 매 차수마다 평균 33억 대만달러(한화 약 1200억원), 최대 150억 대만달러(한화 약 5444억원) 상당의 약제비를 절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대만은 보험 지불자인 전민건강보험국이 부정확한 약가 보고자료를 실사하기 위해 직접 조사 수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2009-12-28 17:26:33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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