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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피아, 단기차입 52→8억…장기전환으로 부담 낮췄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피아가 단기차입을 장기로 전환하며 만기 부담을 분산했다. 단기 유동성 리스크를 낮춘 구조 재편이다. 2025년 기준 단기차입금은 8억원으로 전년 52억원 대비 44억원 감소했다. 감소율은 84.6%다. 같은 기간 유동부채는 139억원에서 87억원으로 52억원 줄며 37.3% 축소됐다. 단기차입 중심 구조가 완화된 점이 핵심이다. 장기차입금은 40억원이 새롭게 반영됐다. 단기차입을 장기로 전환하면서 상환 부담을 분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입 구조 재편을 통해 단기 유동성 리스크를 낮추고 재무 안정성을 끌어올린 모습이다. 현금및현금성자산은 65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단기금융상품과 장기금융상품을 포함한 현금성 자산은 약 69억원이다. 차입 축소와 현금 유지가 동시에 나타난 점도 긍정적이다. 자본은 확대됐다. 이익잉여금은 442억원으로 전년 413억원 대비 29억원 늘었다. 자본총계 역시 418억원에서 447억원으로 증가했다. 내부 유보를 통한 재무 체력 강화가 이어졌다. 본업 수익성은 둔화됐다. 매출은 890억원으로 전년 948억원 대비 6.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8억원에서 36억원으로 38.0%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47억원에서 34억원으로 27.6% 감소했다. 다만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줄어든 가운데서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수익 기반은 지켜냈다. 비용 구조에서는 변화가 감지된다. 대손상각비는 7.7억원으로 전년 0.5억원 대비 7억원 이상 증가했다. 매출채권 일부에 대해 회수 가능성을 낮게 반영한 결과다. 거래처 신용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비용 처리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채권 관리 부담이 커졌다는 의미도 있다. 이와 맞물려 재고자산은 91억원으로 전년 83억원 대비 증가했다. 매출 감소 국면에서 재고와 채권 부담이 동시에 확대된 점은 관리 과제로 남는다. 현금창출력은 둔화됐지만 플러스를 유지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2억원으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대손상각비는 실제 현금 유출이 없는 비용인 만큼 회계상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현금 흐름에는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었다. 수익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현금 창출 구조는 유지된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원료 유통 기업은 매출보다 채권과 현금 관리가 중요하다”며 “단기차입 축소와 현금 유지, 이익잉여금 확대는 안정적 체력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피아는 문규연 대표가 57.5%, 신용희 대표가 30.0%를 보유한 오너 중심 구조다. 최대주주 지분이 과반을 넘는 가운데 경영권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다.2026-04-17 12:01:06이석준 기자 -
킴스제약, '시너지아정' 중기부 혁신제품 지정 획득[데일리팜=황병우 기자]킴스제약은 기능 무력증 치료제 '시너지아정'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제품 지정 인증(제2026-077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공공조달 연계 및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시너지아정은 국가 차원의 혁신 기술 의약품으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시너지아정은 '무기력증 치료용 말산시트룰린의 환자 복용 순응도 개선을 위한 정제'로, 기존 액상 제형 중심이던 시장에서 정제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액상 제형의 맛과 복용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정제화 기술을 적용해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약 8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됐다. 킴스제약은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FOU(First, Only, Unique)' 전략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이어왔다. 킴스제약은 INNOBIZ, MAINBIZ, 벤처기업 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충북 오송 제2생명과학 산업단지에 약 4000평 규모의 GMP 생산시설을 구축해 개량신약 생산과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시너지아정의 제형 기술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공공조달 시장 진입과 함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해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4-17 11:09:36황병우 기자 -
삼일제약 ‘엘라프리’, 안압↓·자극↓…무보존제 효과 부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이 무보존제 녹내장 치료 복합제 ‘엘라프리점안현탁액’의 임상적 효과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일제약은 엘라프리 출시를 기념한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전국 녹내장 전문의 약 1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5개 강연으로 구성됐다. 녹내장 치료 최신 지견과 함께 엘라프리의 임상적 가치가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보존제 기반 치료에서 무보존제 제제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 핵심이다. 엘라프리는 브린졸라미드와 티몰롤말레산염을 결합한 1회용 무보존제 점안제다. 삼일제약 안과혁신센터(SEIC)가 개발했으며 2026년 4월 1일 국내 출시됐다. 기존 동일 성분 복합제는 보존제가 포함된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해당 성분 조합의 기전과 유효성, 안전성이 논의됐다. 무보존제 제제의 필요성과 임상적 이점도 함께 제시됐다. 녹내장 환자 중 안구건조증이나 안구표면질환(OSD)이 있는 경우 보존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치료 순응도와 장기 예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공유됐다. 또 입자 특성 개선을 통해 점안 후 시야 흐림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도 언급됐다. 안압 강하 효과와 함께 낮은 부작용 프로파일이 강조되며 치료 옵션 확대 가능성이 제시됐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엘라프리가 녹내장 치료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는 옵션임을 공유했다”며 “안과 분야에서 차별화된 치료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2026-04-17 11:03:55이석준 기자 -
올해 글로벌 비만·당뇨 거래 32조…3개월만에 작년 기록 초과[데일리팜=차지현 기자]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의 비만·당뇨 투자 열기가 여전히 분위기다. 비만·당뇨 관련 거래 규모가 올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기록을 넘어섰다. 특히 소수 초대형 딜에 자금이 몰리며 선별적 투자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인용한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비만·당뇨 관련 라이선스 거래 규모는 220억 달러(32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203억 달러를 이미 초과한 수치다. 라이선스 계약 시 초기 지급하는 선급 현금과 주식 규모 역시 1분기 13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선급과 주식 규모(29억 달러)의 절반에 이르는 수준이다. 비만·당뇨 분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여전히 견조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거래 방식의 질적 변화도 두드러진다. 기존 시장을 주도하던 GLP-1과 GIP 표적 치료제 거래는 다소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지난해에는 100억 달러 이상 규모 거래가 이어졌지만 올 1분기에는 단 2건의 파트너십만 체결됐다. 이들 거래는 모두 세부 재무 조건이 공개되지 않았다. 거래 건수는 줄었지만, 전략적 가치가 높은 자산에 자금이 집중되는 흐름은 오히려 강화됐다. 시장 전반이 다수의 중소형 계약에서 벗어나 소수의 초대형 딜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이른바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자금 흐름을 보면 여전히 미국 중심 구조가 유지됐다. 2024년부터 올 1분기까지 글로벌 바이오제약 벤처 투자 규모는 총 617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1.5%에 해당하는 441억 달러가 미국 기업에 집중됐다. 베이 지역과 보스턴이 각각 148억 달러와 125억 달러를 조달하면서 핵심 투자 허브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반면 라이선스 거래 측면에서는 중국의 부상이 압도적이다. 올 1분기 글로벌 빅파마들은 중국 바이오제약사로부터 자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했는데 선급금이 5000만 달러를 초과한 대형 거래 건수의 절반이 중국에서 유래한 자산이었다. 거래 금액 기준으로 보면 중국의 비중은 무려 75%(26억 달러)에 달했다. 투자와 인수합병(M&A)과 관련해서는 임상 2상 이상 후기 단계 자산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올 1분기까지 바이오제약 M&A는 초기 기술이나 플랫폼 중심 투자보다 임상 2상과 3상, 허가 단계 기업으로 쏠리는 흐름이 이어졌다. 기업공개(IPO) 역시 후기 단계 제한된 기업에만 기회가 열리며 투자 기준이 초기 성장성보다 상업화 가능성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해석이다.2026-04-17 10:27:32차지현 기자 -
한독, '당당발걸음' 혈당 습관 캠페인 참가자 모집[데일리팜=황병우 기자]한독은 올바른 혈당 관리 방법을 배우고 일상 속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당당발걸음 캠페인-혈당 건강 습관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문의, 식단 코치, 러닝 코치가 함께 참여해 혈당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사와 운동 중심의 관리 방법을 전달한다. '당당발걸음 캠페인(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은 한독이 2009년부터 진행해온 당뇨병 인식 개선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독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과 합병증인 당뇨발을 알리고 환우 지원을 이어왔다. 2024년부터는 혈당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운동과 식단 등 일상 전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체험형 혈당 관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당당발걸음 캠페인-혈당 건강 습관 만들기'는 5월 1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서구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한 상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동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의 강연을 시작으로 식단 코치와 러닝 코치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단법과 운동법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호준 코치가 참여해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호준 코치는 실업팀 육상 코치이자 한화생명 팀 플러스, 서울특별시 7979 서울 러닝 크루 총괄 코치로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2주간의 혈당 건강 습관 만들기 챌린지가 운영된다. 참가자 전용 커뮤니티를 통해 혈당 관리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당당발걸음 캠페인-혈당 건강 습관 만들기'는 당뇨병 진단자 및 당뇨병 전단계로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7일까지 한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혈당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 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뇨병 환우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6-04-17 10:06:38황병우 기자 -
제이비케이랩, 유전자검사 ‘수퍼지노박스 약국형’ 서비스 선봬[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제이비케이랩이 약국을 초개인화 헬스케어 거점으로 확장하기 위한 DTC 유전자검사 키트를 선보였다. 제이비케이랩은 약국 영양상담 전용 브랜드 셀메드(CellMed)를 통해 DTC(Direct-to-Consumer) 유전자검사 키트 ‘수퍼지노박스 약국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약국을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DTC 유전자검사는 의료기관 방문 없이 소비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검사로, 질병 진단이 아닌 유전체 기반의 생활습관·영양·운동 적합성 등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수퍼지노박스 약국형’은 총 144개 웰니스 항목을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과 미네랄, 지방산 등 영양소 관련 51개 항목을 비롯해 식습관, 운동 적합성, 피부·모발 특성, 수면 습관, 카페인·알코올 대사, 비만·혈압·혈당 등 다양한 건강 요소를 폭넓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비타민 D 부족 가능성, 카페인 대사 속도, 적합한 운동 방식, 비만 위험도 등 자신의 유전적 특성과 생활습관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차별화 포인트는 검사 결과 제공 이후 단계에 있다. 고객은 약국에서 검사 후 결과 리포트를 기반으로 약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약사는 이를 토대로 개인별 영양 성분, 생활습관 개선 방향, 건강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회사 측은 이 같은 방식이 단순 데이터 제공에 그치는 AI 기반 건강 서비스와 달리, 개인의 연령, 생활습관, 복용 중인 제품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전문가 해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약사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로 평가된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셀메드의 유전자검사 상담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이를 통해 상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실제 현장에서는 유전자검사 기반 상담이 약국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검사 과정은 간단하다. 약국에서 상담을 통해 검사 목적을 설정한 뒤 구강 상피세포를 채취해 유전체센터로 보내면, 분석 결과가 약국으로 전달된다. 이후 고객은 약사와 함께 결과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강혜연 제이비케이랩 유전체센터 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유전자 분석 결과를 개인 건강 상태와 연계해 제품 추천과 상담까지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약국 중심의 초개인화 건강관리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봉근 대표는 “수퍼지노박스 약국형은 단순 검사 키트를 넘어 약사의 전문성과 맞춤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플랫폼”이라며 “약국이 개인 건강관리의 출발점이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비케이랩은 2024년 국내 제약사 최초로 DTC 유전자검사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하반기에는 질병 예측 기반 유전자검사 키트 ‘셀젠케어-질병예측 유전자검사’도 선보일 계획이다.2026-04-17 09:55:24최다은 기자 -
동아제약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 100만개 판매 돌파[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동아제약이 구강 애프터케어 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스프레이 제품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구강청결 스프레이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자기관리 트렌드가 세분화되면서 구강 관리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칫솔과 치약 중심에서 벗어나 스프레이, 민트볼 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강 애프터케어 제품으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외출, 미팅, 데이트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휴대형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는 부드러운 사용감과 입술 모양의 디자인을 앞세워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15ml 콤팩트 용량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구강 스프레이 입문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감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유효성분인 염화세틸피리디늄(CPC)이 함유돼 구취와 프라그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일상에서 입안이 텁텁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최근 보다 강한 청량감과 지속력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 롱래스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중국, 베트남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현지 유통망 확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제품의 편의성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오랄케어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구강 케어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1982년 국내 최초 액상 구강청결제 ‘가그린’을 출시한 이후 다양한 오랄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구강 건강 증진에 힘써오고 있다.2026-04-17 09:41:03최다은 기자 -
비씨월드제약, 여주 공장 AED 설치…여주시 기부[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비씨월드제약이 사업장 안전 강화와 지역사회 공공안전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비씨월드제약은 지난 14일 여주공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여주시를 대상으로 AED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업장 내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 가치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향후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ESG 활동도 병행해 안전과 생명 존중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의 ‘2024년 급성심장정지 조사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병원 도착 전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생존율은 14.4%로, 미시행 환자 대비 약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AED를 함께 사용할 경우 생존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AED 접근성과 현장 대응 역량 확보는 지역사회 공공안전 인프라의 핵심 요소로 강조되고 있다. 비씨월드제약은 제약기업으로서 생명과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아온 만큼, 이러한 통계적 근거와 응급 대응의 중요성을 반영해 이번 AED 설치 및 기부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안전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비씨월드제약 관계자는 “임직원과 지역사회 구성원의 안전은 기업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과 사회적 책임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4-17 09:37:41최다은 기자 -
시지바이오 '디클래시 PDRN' 눈가 주름 적응증 임상 승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시지바이오는 PDRN 기반 스킨부스터 '디클래시 PDRN(DCLASSY PDRN)'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DE)을 승인받아 눈가 주름 개선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 남녀 3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5월 말 시작될 예정이다. 양측 눈가 주름 부위에 제품을 시술한 뒤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다. 디클래시 PDRN은 기존 PDRN 제품군에서 제기된 주입 시 통증, 시술 직후 엠보싱, 결절 우려 등 환자 부담 요소 개선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스킨부스터다. 고순도 저점도 PDRN 기반으로 설계해 주입감을 높이고 피부 내 고른 시술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시술 직후 일상 복귀 부담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시지바이오는 지난해 출시한 CaHA 기반 콜라겐부스터 '디클래시 CaHA'에 이어 이번 PDRN 제품까지 더해 멀티 스킨부스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에스테틱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유현승 대표는 "디클래시 PDRN은 피부 재생 효과를 높이면서도 통증과 시술 후 불편감을 줄이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이번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고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국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2026-04-17 09:35:39이석준 기자 -
파마리서치, 리쥬란 브랜드 캠페인 본편 영상 공개[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파마리서치가 리쥬란 브랜드 캠페인 본편 영상을 공개하며 ‘과학 기반 피부 개선’ 메시지 강화에 나섰다.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 손지훈)는 리쥬란 브랜드 캠페인 ‘Rewrite Your Story, REJURAN(아름다움의 진실을 다시 쓰다)’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난달 공개된 티징 영상의 후속 콘텐츠로, 리쥬란이 강조해온 ‘아름다움의 진실(Truth of Beauty)’을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피부를 바꾸는 것은 희망이나 기대가 아닌 Truth”라는 메시지를 통해, 피부 개선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리쥬란은 파마리서치의 독자적 특허 기술인 DOT(DNA Optimizing Technology)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10년 이상 축적된 연구와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빠르게 변화하는 에스테틱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리쥬란의 기술력은 홈케어 영역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메디컬 에스테틱 기술 기반 원료인 ‘c-PDRN’을 적용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영상에는 글로벌 앰배서더 김세정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인물이 등장해, 리쥬란이 제시하는 ‘Truth’가 특정 대상이 아닌 보편적 가치임을 강조했다. 피부 타입과 문화적 배경을 넘어 누구나 건강한 피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영상은 리쥬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플랫폼을 비롯해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채널과 국내 주요 랜드마크 옥외광고를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리쥬란이 축적해온 과학적 근거와 기술력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6-04-17 09:34:45최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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