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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어필로 하락장 방어...제약바이오기업 IR 봇물[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바이오 기업 IR(기업설명회) 활동이 잦아지고 있다. 6월에만 20여곳이 IR에 나섰다. 이연제약은 올해 첫 IR을, 한미약품은 올해 총 4번의 IR 중 3번을 6월에 몰아서 했다. 하락장 속에 기업 가치 어필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들 기업은 IR에서 연구개발, 시설투자 등 미래 동력을 소개하며 얼어붙은 투자심리를 녹이려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IR 활동에 나선 제약바이오기업은 에이비엘바이오, 에스티팜(6/7), 아이큐어, 유한양행(6/8), 동아쏘시오홀딩스(6/9), 대웅제약(6/10), 종근당(6/14), 휴젤(6/14~23), 한미약품(6/16,21,24), 휴온스(6/17), 휴메딕스(6/20,21), 이연제약(6/23) 등이다. 해당 기업들은 IR에서 회사 핵심 역량을 공유했다. 이연제약은 충주 바이오공장의 4분기 GMP 인증 목표를 밝혔다. 바이오 공장은 800억원이 투입된 이연제약의 핵심 프로젝트다. 바이오공장은 완제(DP) 기준 최대 4800만 바이알(액상) 상당의 대규모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GMP 인증 시 CMO(위탁생산) 사업 확대로 외형 확장이 기대된다. CMO 사업은 GMP 인증과 병행해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이노퓨틱스와 pDNA 4종 CMO 계약을 맺었고 하반기 시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연제약은 지난해 4분기 pDNA 대량 생산 기술을 확보하며 CMO 사업 준비를 마쳤다. 종근당은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임상을 진행하며 총 87개 연구과제를 가동 중이라고 했다. 이르면 연내 자체 개발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소식도 전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7월 자체 개발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 ‘CKD-701’의 개발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이르면 연내 허가가 예상된다. 종근당은 2018년 빈혈치료제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국내 허가를 받았다. 라니비주맙 성분의 CKD-701는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종근당은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25개 병원에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 3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KD-701의 임상 3상을 통해 루센티스와 임상적 동등성을 확인했다. 휴온스는 건강기능식품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용 제품 '메노락토' 등 자체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해 종합 건기식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통합된 제조·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건기식 OEM·ODM 시장에서 경쟁력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7월에도 인트론바이오(7/5), 삼천당제약(7/13,14) 등이 예정된 상태다. 삼천당제약은 지난달 30일 경구용 인슐린 선행연구 결과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수령했다. 이번 IR에서는 선행연구 관련 내용을 포괄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기업 가치 어필…폭락장 방어 수단될까 제약바이오 기업의 잇단 IR은 하락장과 연관됐다는 분석이다. 기업 가치 어필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도다. 실제 KRX헬스케어 지수(종가 기준)는 4일 2830.24로 1년 전인 지난해 7월 4일 4734.94보다 40.23% 하락했다. KRX섹터지수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종목을 17개 산업군으로 구분하고 각 산업군 별 대표 종목을 선정해 산출하는 지수다. KRX헬스케어는 거래소가 선정한 주요 제약바이오주 89개로 구성됐다. 시장 관계자는 "최근에는 현 주가만 유지해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하락장이다. 기업들이 IR을 통해 기업 가치 어필에 나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진단했다.2022-07-05 06:00:01이석준 -
유튜브에 나온 회장님...집무실 공개하고 떡국 요리하고[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김영진(67) 한독 회장이 자사 유튜브 채널 '한독-더 헬스 이노베이터'를 통해 MZ세대를 포함한 임직원과 열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독-더 헬스 이노베이터는 한독의약박물관 이모저모, 임직원 이색 취미 활동, 자사 일반약·의료기기 복약지도·사용법, 건강정보, CF 등의 영상물을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특히 진행 MC격인 '한다친구' 캐릭터를 개발해 다양한 방식의 이색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1만8000명 정도의 구독자를 확보한 한독 유튜브 채널은 100여개 영상 콘텐츠가 게재돼 있는데, 한독 오너인 김영진 회장이 직접 출연해 회사의 미래비전과 희망 메시지, 명절 인사, 취미·여가·식도락 등의 영상물을 오픈하고 있다. 김 회장이 출연한 영상 테마는 '집무실 기습 탐방' '이북식 떡국 레시피 공개' '신년 손편지 쓰기' '아이스 버킷 챌린지' '산책 인터뷰' '명절 인사' 등으로 제약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로서 소탈한 이미지와 친근감을 가감 없이 표현하고 있다. 집무실 기습 탐방 코너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서 직접 들었던 성화봉과 베를린 장벽 벽돌 조각 등이 전시돼 있는 점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김 회장은 해당 콘텐츠 인터뷰를 통해 부인이 직접 제작한 퀼트 핸드백 2개와 와인 4병을 한독과 자매결연한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북식 떡국 레시피 코너에서는 김동한 한독 상무와 함께 출연, 함경도 식 떡국을 직접 요리하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 회장이 공개한 이북식 떡국 레시피(4인 기준)는 물 4리터, 양지머리 600g, 무·양파 1개, 후추 1스푼, 통마늘 반 통, 다시마, 정종 반 컵, 가래떡, 만두, 간장, 소금, 액젓 등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영상 손편지 작성 모습에서는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염원하는 자상한 CEO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다친구' MC 기습인터뷰에서 김 회장은 과일주스 위주의 아침 식단과 된장찌개·두부요리 마니아 고백 등 소탈한 개인적 식도락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독 관계자는 "더 헬스 이노베이터 채널의 콘셉트는 진실한 소통의 표현으로 압축할 수 있다. 김영진 회장의 영상 콘텐츠 참여는 파격과 혁신을 몸소 실천하고, 수평적 관계 형성을 통해 조직 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기 위한 언어와 제스처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2022-07-05 06:00:00노병철 -
메디폼, 캠핑 이벤트 스노우피크웨이 참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먼디파마(Country Lead 조성운)의 상처토탈케어 브랜드 메디폼이 7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브랜드 스노우피크의 캠프 이벤트 스노우피크웨이에 참가하며, 캠핑 및 야외활동에서 생길 수 있는 상처 발생시 유용한 상처케어법을 소개했다. 최근 캠핑은 대표적인 여가 및 취미생활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캠핑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500만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캠핑 산업 규모는 전년도 대비 90.1% 늘어났고, 캠핑이용자 수는 34.0%, 등록 캠핑장 수는 5.8% 증가했다. 또한 캠핑에 대한 키워드 언급량은 전년 대비 70%이상 증가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핑 열풍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야외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처나 화상에 대한 대비책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자연에서 즐기는 캠핑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지만, 야영을 즐기는 동안 예상치 못하게 다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올바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감염이나 흉터로 이어질 수 있어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이에 메디폼은 프리미엄 캠핑 용품 브랜드 스노우피크의 캠프 이벤트 스노우피크웨이 부스 참가를 통해 ‘메디폼® H액티브’, ‘메디폼® 듀얼액션’, ‘메디폼® 실버’ 등 주요 제품들을 소개하며 방문자들에게 야외 활동서 생긴 상처 치료에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캠핑과 같이 야외활동에서 발생한 상처 치료를 위해서는 점착력, 흡수력, 자외선차단을 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에 노출되고 움직임이 많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상처를 케어하기 위해서다. ‘메디폼® H액티브’는 이 세가지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으로 손꼽힌다. ‘메디폼® H액티브’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드레싱으로 강한 점착력이 필요한 상처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메디폼 H 제품 대비 점착력과 흡수력은 1.5배 높이고 두께는 더욱 얇아져 상처부위를 보호하며 , 자외선차단지수 50+로 피부 표피층에 도달하는 자외선UVB와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UVA를 각각 90%, 80% 이상 차단해 흉터의 적극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캠핑의 묘미로 꼽히는 불멍이나 캠핑요리를 할 때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는데, 화상을 입었을 때는 항균 성분이 함유된 습윤드레싱으로 감염과 흉터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폼 드레싱 제품들은 화상과 상처 치료를 위한 습윤환경 유지 및 피부 회복을 빠르게 일으키는 장점이 있지만, 자체 항균성분을 갖고 있지 않아 심재성 2도 이상의 깊은 화상과 오염이 동반된 찰과상에는 사용이 제한됐다. 최근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메디폼® 실버’는 화상케어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실버 설파디아진(Silver sulfadiazine)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실버 설파디아진(Silver sulfadiazine) 항균 성분이 함유된 습윤 드레싱으로 환부를 케어하면 감염과 흉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만약 심각한 화상의 경우,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는 것을 권장한다. ‘메디폼® 듀얼액션’은 빠른 항균 효과 소독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습윤드레싱으로 소독제가 따로 필요없어 야외활동에서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상처에 효과적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제품의 라벨을 참고하거나 한국먼디파마로 문의하면 된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한국먼디파마 정승희 과장은 “야외활동 시에는 더욱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조심해야 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처와 화상을 입었을 때는 감염과 흉터를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상비약을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먼디파마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메디폼 제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2022-07-04 13:11:11노병철 -
CDMO 진출·공동연구 확대...이노엔 세포치료제사업 속도HK이노엔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 전용공장을 마련한 이후 여러 국내외 기업과 손 잡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GC셀과 최근 서울 중구 HK이노엔 서울사무소에서 세포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계약으로 HLA-G 타깃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면역항암세포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HK이노엔은 HLA-G 타깃 항체의 단편을 접목한 CAR-T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GC셀은 동일한 항체의 단편을 접목한 CAR-NK세포치료제를 개발한다. HLA-G는 우리 몸에서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면역관문인자로 암세포에 과다하게 발현될 경우 면역체계를 망가뜨리는 요소 중 하나다. 이에 항암제 개발 과정에서 HLA-G는 기존의 면역항암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종양에 대한 대안적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HK이노엔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영역에서 또 다른 파트너를 확보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GC셀은 옛 녹십자랩셀과 녹십자셀의 통합 법인이다. 녹십자랩셀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 2011년 녹십자가 바이오사업 육성을 목표로 세포·유전자치료제, 검체검사, 셀뱅킹 등 미래 핵심사업을 통합해 출범한 회사다. 이노셀이 전신인 녹십자셀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제대혈은행, CMO 등 바이오사업을 담당하는 녹십자 계열사다. HK이노엔은 면역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케이캡에 이은 성장동력으로 지목한 바 있다. HK이노엔은 CAR-T, CAR-NK, NK셀 등 3개의 영역에서 총 8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치료제의 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시장 진입 시기를 당기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혈액암, 고형암 치료제 기술을 이전 받는 동시에, 기술 국산화를 위해 자체적으로도 CAR-T, CAR-NK 세포치료제를 연구 중이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할 수 있도록 유전자 조작을 가해 만든 차세대 환자 맞춤형 항암치료제로 평가 받는다. CAR-NK 항암면역세포치료제는 정상세포와 암세포 중 암세포만 구별해 공격하는 NK세포에, 암세포에만 결합하도록 조작된 CAR 단백질을 발현시켜 NK세포 암 살상력을 증가시키는 차세대 세포치료제다. HK이노엔은 2020년 경기도 하남에 국내 최대 수준의 완전 통합형 우수제조관리기준(GMP) 세포공장을 마련했다. 다양한 CAR-T 세포치료제 개발이 가능한 품질시험분석실과 공정개발실, 무균제조실 외에 상업화 생산라인을 구축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우리나라와 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차츰 선진 시장으로 진출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HK이노엔은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지난 2월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과 손 잡고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뛰어들었다. HK이노엔은 앱클론과 CAR-T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맺었다. 앱클론이 개발 중인 혈액암 치료용 CAR-T세포치료제 'AT101'의 임상, 제품 생산, 상업화를 위해 공동 개발 범위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또 앱클론의 후속 CAR-T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 협력도 추진한다. 앱클론의 ‘AT101’은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CAR-T세포치료제로 지난해 말 임상1/2상을 승인받았다. AT101은 앱클론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적용해 자체 발굴한 항체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기존에 승인된 다국적 기업들의 CAR-T세포치료제와 비교해 신규성과 약효 차별성이 기대되는 점이 특징이다. HK이노엔이 이번에 GC셀과의 협업으로 CAR-T 세포치료제 개발에 활용되는 HLA-G 타깃 항체는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 연구를 통해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벤처다. HK이노엔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HLA-G 항체를 이용해 항체치료제 뿐만 아니라 CAR-T, CAR-NK 세포치료제도 개발하기 위해 후속 연구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바 있다. 원성용 HK이노엔 바이오연구소장은 “자체 연구 및 해외 기업과 공동 연구를 통해 CAR-T, CAR-NK 세포치료제 및 NK세포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라며 “이번 GC셀과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보하는 동시에 연구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07-04 12:11:14천승현 -
사노피-엠디스퀘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공동추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지난달 30일 엠디스퀘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사노피는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엠디스퀘어는 프리미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만성질환 환자들이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향후 론칭될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과의 연계 및 양사 제품의 공동 프로모션 등으로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규 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첫 단계로 엠디스퀘어는 사노피 임직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건강관리 서비스인 엠디케어를 제공한다. 엠디케어는 고령의 만성질환자 질환관리를 돕는 비대면 진료서비스로 전문 의료진을 통해 주기적 건강관리 및 건강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사노피 임직원들이 엠디케어를 직접 체험 한 후 전달하는 의견과 후기들은 서비스 고도화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반영될 예정이다.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및 데이터를 접목한 과학적 혁신으로 환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회사의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며 "2022년은 한국에서 다양한 혁신적 협업 기회를 모색하여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를 증진시키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엠디케어의 프리미엄 건강관리 서비스가 더 많은 환자들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2022-07-04 10:43:57정새임 -
한국로슈진단, 원숭이두창 PCR 진단 검사 국내 도입[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로슈진단은 4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검출을 위한 PCR 진단 키트를 국내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키트는 로슈가 지난 5월 자회사 티브 몰비올(TIB Molbiol)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진단을 위해 개발한 세 가지 제품 ▲라이트믹스 모듈러 올소폭스 바이러스(LightMix Modular Orthopox Virus) ▲라이트믹스 모듈러 몽키폭스 바이러스(LightMix Modular Monkeypox Virus ▲라이트믹스 모듈러 올소폭스 바이러스 타이핑1(LightMix Modular Orthopox Virus typing1)이다. 첫 번째 키트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진성두창(orthopoxviruses)을 감지한다. 두 번째 키트는 모든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를 표적해 진단하며, 세 번째 키트는 올소폭스바이러스(orthopoxviruses)와 함께 바이러스 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단한다. 이 검사들은 모두 로슈진단 장비인 LightCycler 480 II2 또는 cobas z 4803 분석기로 검사할 수 있다. 회사는 해당 진단키트가 현재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연구용으로 사용 중이며, 국내에도 연구 목적으로 도입된 바 있다. 당초 아프리카 중부와 서부의 희귀 풍토병이었던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지난 5월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가 있은 후 세계 각국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유럽 중동 등 아프리카 이 외의 비풍토병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현재 위기경보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한 상태로 2022년 6월 원숭이두창을 2급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킷 탕(Kit Tang)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로슈진단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발생 직후 발빠르게 진단키트를 출시한데에 이어 이번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역시 매우 신속하게 개발했다"며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은 감염질환의 제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로슈진단은 국내 의료진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국내 공중 보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07-04 10:38:11정새임 -
더좋은, 건기식 '더좋은 비플러스씨'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현대인의 대다수는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피로는 육체피로, 정신피로로 구분할 수 있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만성피로는 두가지 모두가 복합적으로 느껴지는 것을 말한다. 특히 비타민B군 결핍시 만성피로를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에서 현대인의 활력충전을 위한 '더좋은 비플러스씨'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타민B 복합체로 불리는 8개의 수용성 비타민(B1,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B6, 엽산, B12, 비오틴)을 모두 포함하고 있고, 항산화비타민인 비타민C도 함유되어 있어 활력 증진 및 신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제품 속에 함유된 비타민B군은 고함량으로, 고품질의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각 원료의 원산지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한다. 전성분 중국산, 일본산 원료를 배제하여 안심섭취 할 수 있고, 콜린, 이노시톨, 홍경천 등 엄선된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어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더좋은 제품개발 담당자는 “'더좋은 비플러스씨'는 평소 불규칙한 생활을 하거나 에너지 소모가 많은 분, 만성 피로로 활력 회복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면서 “고함량 비타민B군 제품이기 때문에 섭취량은 하루 1정만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더좋은 비플러스씨‘는 90정규격, 1일1회, 1회1정 물과 함께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2022-07-04 10:29:3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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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팜, 수도권 개국 약사 대상 '양병학 학술강의'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메디팜 약국체인(회장 조원기)이 양병학 강의를 처음 수강하는 수도권 20~40대 개국 약사를 대상으로 학술강의를 개최한다. 메디팜은 오는 19일과 20일 수도권에서 양병학 기초반을 8주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메디팜 학술강의는 1986년 양병학 강의로 시작해 올해로 36년간 진행 중이며, 409차 강의까지 진행한 현재 2만 5000여 명의 누적 수강인원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개강하는 410차 강의는 서울 강남/강서, 경기 북부/남부, 인천 지역, 20일 개강하는 411차 강의는 서울 강북/강동, 경기 북부 지역 약사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구/부산/경남 학술강의에 이어 조원기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의는 병의 원인이 두 가지 배경에서 출발한다는 양병학 이론을 통해 약국 경영의 해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학술적인 이론과 약국 경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상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도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경남에서 수강하는 창원의 한 약사는 "새로운 학문을 접해 즐겁고,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하우도 배워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팜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심화된 강의를 위해 양병학 기반의 판매기법과 사례 중심 강의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약국 네트워크 강화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메디팜 학술강의 수강 신청은 메디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메디팜 학술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2022-07-04 10:25:21노병철 -
'노숙인의 슈바이처' 최영아 전문의, 제10회 성천상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제10회 성천상 수상자로 최영아(52/사진)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전문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사회에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2012년 제정했다.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인류 복지 증진에 공헌한 참 의료인을 매년 1명씩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 10회를 맞았다. 최영아 씨는 ‘의사는 가장 병이 많은 곳에 가야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대학병원의 교수직 제의도 사양하고 20여 년간 노숙인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면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천상을 받게 됐다. 1989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한 최 전문의는 예과 2학년 무료급식 봉사활동에서 길가에 주저앉아 폭우 속 빗물 섞인 밥을 먹는 노숙인들을 목격하고는, 열악한 환경과 그에 따른 질병 노출, 그럼에도 치료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노숙인 의료공백 현실에 가슴 아픔을 느끼고 이들을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그 뒤로 의료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던 그는 2001년 내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현재까지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본격적인 노숙인 치료의 여정에 나섰다. 2002년 청량리 뒷골목에 ‘밥퍼 목사’로 알려진 최일도 목사와 함께 ‘다일천사병원’을 세우고 의무원장을 맡은 것이 출발이었다. 당시 최 전문의는 이 병원의 유일한 의사로서 병원 인근 사택에서 생활하며 밤낮없이 노숙인을 돌봤다. 진료 환자는 하루 100명이 넘었는데, 월급은 100만원이 고작이었다. 최 전문의는 다일천사병원 이후에도 일반병원 개원과 같은 안정적인 의사의 삶을 누리는 대신 노숙인,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이어갔으며 자선병원, 비영리법인 설립에도 앞장섰다. 2004년부터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있는 ‘요셉의원’에서 풀타임 자원봉사 의사로 근무했다. 당시 노숙인의 자립을 돕는 일이 건강을 지키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것을 깨닫고, 2009년 서울역 앞에서 노숙인 지원 사업을 하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내에 ‘다시서기의원’을 설립하고 여성 노숙인 쉼터인 ‘마더하우스’를 만들었다. 노숙인의 전인적 치료를 위해 연세대 대학원에서 인문사회의학 석사 학위도 취득했다. 2015년 그는 당시까지 14년간 진료한 노숙인들의 주요 질병을 분석한 사회의학 전문서 ‘질병과 가난한 삶’을 출간하고 노숙인들을 위한 진료와 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2016년에는 재활과 회복을 돕는 ‘회복나눔네트워크’도 만들었다. 최 전문의는 2014년 자선병원 도티기념병원 내과 과장을 거쳐, 2017년부터는 공공의료기관인 서울시립서북병원에서 노숙인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은 “최영아 전문의가 안정된 생활을 선택하는 대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인들을 위해 평생 인술을 펼쳐왔다는 점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1일 JW중외제약 본사(서울 서초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은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현 JW중외제약)를 창업한 뒤 ‘국민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이라면 반드시 생산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회사를 운영했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1959년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액제를 국산화하는 등 국내 치료 의약품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 평생을 바친 제약인이다.2022-07-04 10:21:01노병철 -
대원제약, 장대원 모델로 오징어 게임 허성태 발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허성태를 전격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허성태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늦깎이 배우로 영화 ‘밀정’, ‘범죄도시’, ‘신의 한 수’ 등에 출연해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작년 전 세계에 흥행 열풍을 몰고 온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장덕수 역으로 열연해 세계적인 유명 배우로 발돋움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선역이든 악역이든 가리지 않고 코믹 연기까지 폭 넓게 잘 소화하는 허성태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탈바꿈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장대원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장대원은 허성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장대원 공식 쇼핑몰과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공식 쇼핑몰에서는 ‘웰컴특가 인기상품 3+1’ 이벤트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는 ‘허성태 PICK’ 이벤트와 ‘단독 4+1’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장대원의 주요 제품들을 최대 7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잘 알려져 있는 장대원은 작년부터 제품 라인업을 대폭 추가하며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바 있다.2022-07-04 10:18:1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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