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신제약, 60여년 역사 담은 역사관 개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2021년 글로벌 헬스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면서, 신신제약의 60여 년 역사를 기념하고자 세종 공장 내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 공장 관리동 1-2층에 조성된 역사관은 회사 내외부에 흩어져 있던 신신제약 관련 기록을 모으고, 대한민국 파스의 역사로 평가 받는 신신제약 60년사를 되새기기 위해 조성됐다. 올 상반기 중 개관 예정이었으나, 준비 과정에서 ‘과거 속에서 미래를 위한 깨달음을 얻자’는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한 덕분에 개관이 앞당겨졌다. 1959년 설립 이후 신신제약이 겪어온 다양한 위기와 기회의 순간들, 성장 과정과 함께 대표 제품인 신신파스의 개발 과정, 주요 원료, 초기 제품부터 현재 제품까지의 변천사 등이 사진 등의 기록물과 함께 전시되었다. 특히 신신파스는 국내 최초의 파스로서 지금까지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대한민국에서 파스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역사관은 더욱 의미가 깊다. 역사관 개관식은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창업주인 이영수 회장도 참석해 국민의 통증을 덜어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달려왔던 창업 초기 마음가짐을 떠올리며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신신제약의 오랜 역사를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고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영수 회장님을 비롯해 지금까지 신신제약을 지켜주신 임직원분들과 사랑해 주신 소비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60년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2021-01-18 10:00:54노병철 -
동화, 비염치료제 '코마키텐 나잘스프레이'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화약품이 뿌리는 비염 치료제 ‘코마키텐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마키텐 나잘스프레이는 코감기(급성비염)와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으로 인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나잘스프레이는 비강 내에 약물이 직접 분사되는 투여방식으로 약제가 높은 농도를 유지할 수 있고 전신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주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은 비충혈제거제로 신속히 비강을 확대하며 코막힘 개선 효과를 최대 12시간까지 유지해준다. 또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의 항히스타민 작용이 재채기와 콧물 등 증상을 완화해준다. 첨가제로 피톤치드 향이 들어있으며 습윤성을 높여주는 히알루론산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비충혈제거제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으로 인한 콧 속 건조함을 개선해준다. 제품 용기로는 독일 Aptar社의 특수펌프를 사용해 기존 펌프 대비 분사되는 분무량이 일정하다. 미사용 시 노즐 부위가 닫힌 상태로 유지되며, One way air flow 공기 필터 기술이 적용되어 균이 침투하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기온이 낮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특히 비염이나 코감기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코마키텐 나잘스프레이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스프레이형 비염 치료제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콧 속 건조함과 용기 사용에 대한 불편함 등을 보완한 제품이다. 코막힘, 콧물 등의 답답한 증상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화약품의 코마키텐 나잘스프레이는 20ml 용량이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용법은 7세 이상 소아 또는 성인에게 1 일 1~3 회, 1회 1번씩 분사하고자 하는 코의 반대측 손으로 제품을 잡고, 코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노즐을 넣은 후, 약물이 분무되도록 한다.2021-01-18 10:00:00노병철 -
유유헬스케어,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 자회사 유유헬스케어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유유헬스케어 근로자수는 전년대비 48.2% 증가한 86명을 기록했다. 이중 청년 채용증가율은 23명에서 29명으로 26% 늘었다.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고용 안정성)은 84.4%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채용한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은 64.8%다. 특히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조성해 여성 채용비율 64.7%를 기록했으며 장년(만55세 이상) 근로자도 지속적인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 유유헬스케어는 지난해 강원도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 1만7922㎡의 부지에 4950㎡ 건축 면적의 신규 공장을 증설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신규 인력 고용 계획을 수립 중이다.2021-01-18 08:53:51이석준 -
킴스제약, 국제공정무역 인증 획득...사회공헌 최선[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킴스제약(대표 김승현)은 국제공정무역기구(FLO)가 수여하는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무역이란 불공정한 무역 구조로 인해 빈곤을 벗어나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농민과 노동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산자에게 유리한 정당한 가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추가장려금을 지급하는 글로벌 소비운동이다. 이는 어린이 노동 착취금지, 여성 성차별 등 인권침해 금지, 완전한 유기농 제품, 환경 파괴 금지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공정무역 기준을 모두 준수한 제품에 한정하여 공정무역 마크를 부착해 유통한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1997년 독일에서 최초 설립, 전세계 34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75개국 생산자 단체와 함께 공정무역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사회를 위해 투자 할 수 있도록 돕는 공정무역의 비전을 킴스제약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INNOBIZ(기술혁신형중소기업), COVA(벤처기업), MAINBIZ(경영혁신형중소기업) 인정 기업인 킴스제약은 14년차 제약기업으로서 산하 기업부설연구소 및 충청북도 오송에 GMP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킴스제약 김승현 대표는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노력과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국제적 기준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2021-01-18 06:00:06노병철
-
수젠텍, 가정용스마트진단기 2021 CES 출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수젠텍이 세계 최대 가전& 8226;IT(정보기술) 전시회 ‘2021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코로나19 등을 가정에서 자가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진단기기를 출품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CES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채널로 진행됐으며 수젠텍은 자회사 '모도리씨'와 공동 개발한 홈테스트용 자가진단 기기 '슈얼리 스마트'를 선보였다. '슈얼리 스마트'는 지난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인용 내분비 호르몬 검사 목적으로 국내 제조 품목허가를 획득한 제품으로 코로나 19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홈테스트가 가능한 스마트 진단기기다. 최근 미국 FDA가 슈얼리 스마트와 같은 디지털 기능이 탑재된 호주 'Ellume'사의 기기를 코로나 19 홈테스트로 최초로 허가하면서 세계적으로 스마트 진단기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자가진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블루투스 연동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진단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통신 기능이 탑재됐기 때문에 검사 결과 등을 관계 기관이나 병원 등에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방역에도 효과적일것으로 기대된다. 수젠텍 관계자는 "슈얼리 스마트에 삽입되는 검사지를 교체하면 코로나 19 항원 검사와 코로나 19 항체검사를 동일 기기에서 진행 할 수 있다"며 "코로나 19 외에도 여성 호르몬 검사 등 검사지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검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 홈테스트 시장 성장뿐 아니라 팬데믹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원격 의료 기반 '텔레메디슨' 시장 성장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수젠텍은 이미 우리나라,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코로나 19 진단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이들 제품군에 '슈얼리 스마트'를 접목한다면 국가별 코로나 19 홈테스트를 통해 한 층 효과적인 방역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1-01-15 11:15:45노병철
-
휴온스, 갱년기 유산균 백화점 입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의 갱년기 유산균(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이 백화점에 입점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휴온스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솔가'와 전국 주요 백화점에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이에 휴온스 갱년기 유산균은 신세계강남, 롯데본점, 현대본점 등을 비롯해 전국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29개 지점 솔가 매장에 만날 수 있다. 입점 매장 정보는 솔가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으로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 여성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로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한 유산균이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이 핵심 원료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와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 '멘콜지수' 모두 유의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2021-01-15 10:15:35이석준 -
유유제약, 자산 재평가 '87억 상당' 자본 증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은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로 유형자산 및 자기자본이 약 87억원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지난해 12월말 자산재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서울 사옥 소재지 등 보유 토지 재평가 금액이 장부 금액에 비해 약 87억원 늘었다. 2019년 순자산총액(약 905억) 대비 9.6% 증가한 것이다. 자산 재평가는 배당, 액면분할 등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 친화정책이다. 기업이 갖고 있는 토지 건물 등 유형 자산을 구매 당시 가격이 아니라 현재 시장 가격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자산재평가 차익은 기타포괄이익으로 회계 처리돼 자기자본을 늘리는 효과를 낸다. 박노용 유유제약 상무(CFO)는 "자산재평가로 증가한 유유제약 자산으로 기업가치 증대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2021-01-15 10:06:49이석준 -
휴온스글로벌, 메이크업 소품 업체 M&A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코스닥 상장사 '블러썸엠앤씨' 인수합병(M&A)에 나선다. 메이크업 소품 업체 인수로 생산화장품 사업 확대를 위해서다.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이 블러썸엠앤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를 통한 M&A 입찰' 우선협상자 입찰 결과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휴온스글로벌은 향후 구체적인 매수 조건에 대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블러썸엠앤씨과 협의할 예정이다. 블러썸엠앤씨는 2002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크업 'NBR 스펀지' 제조업체로 다양한 미용 스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2021-01-15 08:27:18이석준 -
'코로나 모멘텀' 한국파마, 상장 5개월만에 공모가 4.6배[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파마 주가가 상장 5개월여만에 공모가 기준 4.6배 뛰었다. 코로나 치료제 후보 물질 생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13일과 1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단숨에 45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파마 주가는 14일 4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3만1950원) 대비 9550원 오르며 상한가를 쳤다. 13일(2만4600→3만1950원)에 이은 이틀 연속 상한가다. 한국파마는 지난해 8월 10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당시 공모가는 9000원이다. 공모가와 비교하면 현 주가는 5배 육박한다 시총은 4500억원을 돌파했다. 공모가 기준 시총 규모(927억원)보다 3500억원 이상 커졌다. 한국파마의 기업가치 상승은 코로나 모멘텀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파마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치료제 인도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파마에서 위탁 생산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물질(ES16001) 인도 2상이 완료됐다. 임상은 경희대와 벤처제약사 제넨셀이 진행했다. 2상 결과, ES16001을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도 환자에 투약한 후 6일만에 95% 회복 효과를 보였다. ES16001은 담팔수 추출물을 기본으로 한 천연물의약품이다. 3상은 한국파마에서 미리 대규모 생산한 임상용 의약품을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파마는 인도 GMP 생산 및 유통을 위해 생산기술을 인도에 기술이전할 계획이며 이를 제넨셀과 논의중이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한국의약연구소와 제넨셀은 2상 결과를 토대로 3상 프로토콜 작성 및 국내 포함 글로벌 3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성장동력 '차곡차곡' 한국파마는 코로나 모멘텀 외에도 성장동력을 쌓고 있다.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 다국적제약사 약물 도입도 그 중 하나다. 최근에는 한국산도스 항우울제 '미르탁스정, 미르탁스ODT'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 해당 약물은 12월부터 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로써 한국파마의 한국산도스 제품 도입은 레믹실ODT, 산도스올란자핀정에 이은 3번째가 됐다. 한국파마는 자체 기술력을 활용한 CNS 약물(개량신약)도 준비중이다. 지난해 우울증(KP182)를 시작으로 2024년 우울증(KP183)과 파킨슨(KP202), 2025년 알츠하이머(KP172), 2026년 우울증(KP173) 등을 발매할 계획이다. CNS 시장은 기술력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개발만 하면 희소성 높고 시장 안착시 장기 캐시카우 확보가 가능하다. 시설 투자도 나서고 있다. 한국파마는 215억원 규모의 시설(신공장) 투자를 진행중이다. 생산 능력 및 수익성 고도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신공장은 액제 및 고형제 설비라인 확충으로 위탁 가공중인 제품(알지겐액, 아라빌정, 파피온서방정, 라베프린정 등)을 자사 생산으로 전환하고 주사제 등 제형 라인을 추가한다. 제조공장 신축 기간은 2023년 시작해 2024년 마무리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조공장 신축 및 기계장치 매입으로 생산능력 확대와 근무여건 개선을 노린다. 이를 통해 직원 만족도 제고, 신규 우수인력 유치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2021-01-15 06:11:54이석준 -
서울유통협 선거, 박호영·정성천...2인 2색 홍보전략[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제22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에 출마한 박호영·정성천 후보자가 선거 홍보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 후보자는 유인물 형태의 전통적 방식을, 정 후보자는 오프라인 배포 대신 온라인 전용 홍보 방식을 택했다. 먼저 박호영 후보(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는 선거 홍보 포스터를 기존과 같은 유인물 방식으로 제작했다. 포스터 앞면에 캐치프레이즈인 '중소도매의 구원투수가 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메인으로 내걸며 중소업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신발끈 고쳐매고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며 회장직 역할에 대한 의지를 어필했다. 앞서 박 후보는 출마 기자 간담회에서도 "지난 3년간 회무를 되돌아보니 부족했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행동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나아가 박 후보는 ▲소통하고 공감하는 협회 ▲회원사 고충을 함께하는 협회 ▲더불어 상생하는 강한 협회를 약속하며 자신의 강점인 '화합'과 '공감'을 부각했다. 2~3페이지에는 주요 공약과 지지 호소문을 담았다. 박 후보자는 "약속을 지키는 행동하는 회장이 되겠다. 그간 쌓아온 회무 경험과 대외적 인적 인프라를 총동원해 협회 위상을 높이고 현안 해결을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임기 동안 업권수호를 위해 반품, 입찰, 마진에서 3번의 칼을 뽑겠다"며 강한 결의를 내비쳤다. 박 후보는 홍보 유인물을 각 회원사에 오프라인으로 발송하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정성천 후보(원일약품 대표)는 오프라인 홍보물 대신 온라인 전용 포스터를 제작했다. 캐치프레이즈와 공약, 호소문을 담은 박 후보자와 달리 정 후보자는 강렬한 이미지와 함축적인 문구를 담는데 집중했다. 메인 이미지로는 정 후보자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20년 봉사상을 수상한 사진을 택했다. 정 후보는 "회사 창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20년간 꾸준히 봉사단체에 후원을 해왔다. 꾸준하고 한결같은 마음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라 생각해 (이 사진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20년을 봉사하던 꾸준한 마음가짐으로 서울시유통협 회원사를 섬기겠다는 의지다.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했다. 또 도전자인 정 후보자는 '혁신'을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출마 간담회에서도 "협회가 권위를 되찾으려면 개혁적인 세력이 필요하다"라며 기득권보다는 새로운 비전을 그릴 수 있는 개혁 세력이 자신임을 어필했다. 특히 선거 날짜인 1월 19일을 기재한 점이 눈에 띈다. 도전자 입장에선 선거가 활기를 띄고 투표율이 높은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정 후보는 "코로나19 등으로 활발한 선거운동이 힘든 상황이어서 선거일을 잘 모르는 회원사도 있다. 비대면으로라도 투표일을 각인시켜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후보는 15일 오전 해당 포스터를 전 회원사에게 SNS로 전달했다. 두 후보자 포스터에는 공통적으로 기호번호가 생략됐다. 따로 기호번호를 정하지 않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선거 투표용지에는 왼쪽에 박호영 후보자, 오른쪽에 정성천 후보자 성명만 기재된다. 한편, 이번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는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서 치러진다. 지하 1층과 5층을 투표장으로 활용한다.2021-01-15 06:00:05정새임
오늘의 TOP 10
- 1알부민 과대광고 홈쇼핑 단속 '제로'…"식약처는 적극 나서야"
- 2'창고형 약국 약값체크' 앱까지 나왔다…약사들 아연실색
- 3부산 창고형약국, 서울 진출?...700평 규모 개설 준비
- 4상한가 3번·두 자릿수 상승 6번…현대약품의 '탈모' 랠리
- 5'1조 돌파' 한미, 처방시장 선두 질주...대웅바이오 껑충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위한 약가협상 돌입 예고
- 75년 엔트레스토 분쟁 종지부...제네릭 승소 이끈 3대 쟁점
- 8'이모튼', 약국당 180T 균등 공급...19일부터 신청
- 9약국 개설·운영에 스며드는 외부 자본…규제장치 마련될까
- 10"대사질환 전반 정복"…GLP-1의 확장성은 현재진행형
